대손상각(폐업, 부도, 소멸시효, 장기미회수 채권) 및 대손세액공제

대손상각(폐업, 부도, 소멸시효, 장기미회수 채권) 및 대손세액공제

국가부도의날의 감독은 최국희 감독입니다. 최 감독은 2016년에 스플릿이라는 영화를, 국가부도의날 이후에는 인생은 아름다워를 연출한 감독입니다. 엄청난 흥행을 이끈 감독은 아니지만, 국가부도의날이라는 우리에게는 아픈 기억인 그때를 영화로 만든 감독입니다. 나도 이 영화를 다시 보며 그때를 떠올렸었다. 김혜수 배우는 한국은행 통화 정책팀장으로 국가 부도를 미리 예견하고 해결을 해보려 애쓰는 역할입니다. 다음으로 유아인 배우는 금융쪽에서 일을 하다가 우리나라가 현재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고, 회사에 사표를 내고 나와 부도위기를 자신의 부를 늘릴수 있는 기회로 만드는 역할입니다.

김혜수의 오빠로 나오는 허준호 배우는 평범한 가장이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가 어음거래 부도로 위기를 격게 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등등 조우진, 김홍파, 엄효섭, 송영창, 권해효, 조한철, 류덕환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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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모으기 운동


금 모으기 운동

KBS의 금 모으기 캠페인 방송으로 1998년 1월 5일 금 모으기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금 모으기 운동에 함께 하는 일반인들은 금순금 24K을 내놓으면, 전문 감정가가 직접 금을 감정한 확인서를 받게 되며, 수출 후 달러를 당시 환율과 국제금시세로 평가해 나중에 원화로 돌려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998년 1월 4월에 진행되었으며 약 227톤이라는 경이적인 숫자의 금이 모였습니다. 참여한 인원은 전국적으로 349만 명에 달했습니다.

당시 시세로 21억 7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이 모였습니다. 당시 언론 보도에 의하면 삼성모임 대우모임 등 대등등 사업체들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의 여자들이 금 모으기 운동에 함께 하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금 모으기 운동은 1998년 4월 말을 끝이 납니다. 금 모으기 운동 기간에 걷힌 금은 약 227톤이었습니다.

일반체당금이 요구출하는 조건 3가지 다.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상 이번에는 부도, 폐업하면 임금과 퇴직금 받을 수 있어요?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세상이 눈뜨고 코베이는 세상이라고 하죠. 성실히 일하셔서 받아야 할 나의 소중한 임금, 퇴직금 꼭 받으시길 바라고요. 이상 사랑해요 부업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