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연세 통일법 시행 계산방법 친구 호칭 등 총정리

만 연세 통일법 시행 계산방법 친구 호칭 등 총정리

만 연세 계산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만 나이를 적용하도록 하는 만연세 통일법 시행이 6월 28일로 곧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과거 대한민국 사회에 적용되고 있는 한국식 연세 체계가 만 나이로 바뀜에 의해 제도 시행 초기 혼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만 연세 계산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윤석열 최고 지도자의 국정숙제 중 하연세 만 연세 적용 이 오는 6월 28일부터 시행됩니다. 그간 일상생활에서는 한국식 세는 나이를 사용하고, 법적으로는 일부 법률에서 연 나이를 적용하기로 명시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만 나이를 사용하여 혼선을 야기하였습니다.

이에 연세 계산법을 서구와 동일한 방식으로 적용하는 것이 이 제도의 취지입니다. 즉, 국민들의 혼선과 갈등을 방지하고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기준과 부합하도록 하기 위해 만 나이가 사용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만 연세 기준 예외

만 연세 기준이 대부분의 분야에 적용되지만, 취학 연령, 주류 및 담배 구매, 군 복무, 공무원 시험 등 특정 분야에서는 다른 기준이 여전히 적용됩니다.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을 만 19살 미만인 사람으로 정의하며, 이 기준에 따라 2004년생은 생일과 독립적으로 올해부터 주류와 담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 2004년생은 병역 판정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와 같이 예외는 특정 분야의 이슈를 해결하고 규제를 보장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보험업계에서는 보험 나이라는 다른 아이디어가 있어, 소비자들이 혼란을 겪거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에 만 나이로 통일하는 것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세는 나이

태아일 때부터 나이를 계산하여 태어났을 때 1살부터 시작되는 연세 계산 방식입니다. 따라서 태어날 때 이미 1살이 되며, 다음 해의 설날이 되면 2살이 되는 방식으로 다음 설날 때마다. 1살을 더하는 우리나라의 연세 계산방식입니다. 나이를 더하는 기준인 설날은 과거에는 음력설 기준이었으나, 현재는 거의 모든 양력설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세는 나이는 생일을 고려하지 않고 다음 해 설날1월 1일을 기준으로 1살이 많아지는 방식입니다.

개인마다의 생일을 고려하지 않고 1월 1일을 기준으로 나이가 더해지므로 집단주의적 성격을 갖고 있는 연세 계산방법입니다. 언론과 방송 등에서 올해 30세 등과 같이 표시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주로 활용하는 연세 계산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2022년 12월 31일에 태어난 경우 태어났을 때 1살, 그리고 곧 설날2023년 1월 1일을 맞게 되면 2살이 됩니다. 태어난 지 하루일만에 2살이 되는 계산방식입니다.

아동청소년 보호와 연관된 법 개정

만 연세 통일을 위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국민체육진흥법 등 6개 법률의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에서 계류 중입니다. 이들 개정안은 청소년을 범죄 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 나이를 적용하고 있으며, 만 연세 통일로 인해 보호 대상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 연세 시행 후에도 바뀌지 않는 것

기존에도 만 나이를 사용했던 정책과 제도들은 당연히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예를 들어 만 18살 이상의 국민이 선거권을 갖는 점, 노령연금과 기초연금을 받는 나이, 근로자의 정년을 만 60세 이상으로 하는 것,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에 대한 교통비 혹은 공공시설 이용요금 감면 등은 바뀌지 않습니다. 또한 만 연세 시행으로 국민의 불편이 뻔한 몇 가지 사례는 예외적으로 만 나이를 적용하지 않으며 현행과 동일한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그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취학연령 초등어떤 일부 학교들은 만 나이로 6세가 된 날이 속하는 해의 다음해 3월 1일부터 입학합니다. 2. 주류 및 담배 구매 현재 연도에서 출생연도를 뺐을 때 19 이상인 경우에는 생일과 독립적으로 주류나 담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병역 의무 병역 의무와 연관된 나이는 현재 연도에서 출생연도를 뺀 나이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만 연세 FAQ

아래는 법제처의 만 연세 관련 주요 문답입니다. 1. 취학 의무 연령에 변화가 있는가? 초중등교육법의 제13조취학 의무를 참조하면 만 6세가 된 날이 속하는 해의 다음 해 3월 1일에 입학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취학 의무 연령 관련 변화는 없습니다.. 2. 만 연세 사용으로 같은 학급 내 학생들끼리 나이가 달라지면 호칭은 어떠한 방식으로 써야 하나? 만 나이를 사용하면 같은 반 내에서도 생일에 따라 학생들끼리 나이가 달라질 수 있어요.

처음엔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친구끼리 호칭을 상이하게 쓸 필요는 없습니다.. 이렇게 만 연세 사용이 익숙해지면, 한두 살 차이를 강하게 따지는 서열문화도 점점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