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AI분석_맛집, 관광지, 숙박업소, 가볼만한곳, 카페 분야별 TOP10

빅데이터 AI분석_맛집, 관광지, 숙박업소, 가볼만한곳, 카페 분야별 TOP10

나오자마자 공항셔틀버스타고 양양터미널로 이동했다. 속초가는 버스가 바로 없어 한시간 대기했고, 양양터미널 2층에 카페 있으니 핸드폰 충전하며 기다렸다. 이날 문 안열음 한시간정도 달려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건만 인제가는 마지막 버스를 6분차이로 높쳐버렸다. 집에 언제가나 결국 또 속초에서 숙박을 해야하는 상황터미널과 그나마 가깝고 택시 기본요금 이마트와 가까운 속초 청초호 베스트 호텔을 36,744원 결재하고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텔 아래 gs25있고, 방도 따뜻하고, 넓었다. 단, 먼지가 조금 쌓여있고 방바닥에 발자국표시 남아있으나 대만족스런 숙소였다. 프로 숙박러 평점 한국도착하자마자 일본에서 사온 하이볼이랑 붉닭 볶음면 허니버터칩먹으며 혼술 혼술은 여행자의 의무니깐 하이볼 너무 맛있어 금방 취해 꿀잠행 저 하이볼을 가지고 오기위해 장갑에 둘둘말아서 공수해왔다.

전복치와 꼴망치

기다리며 밑반찬들과 소주를 시원하게 몇 잔 기울이고 있으니, 드디어 모둠 10만 원짜리 회가 나왔어요. 사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전복치와 꼴망치로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왼쪽 반이 전복치이고 오른쪽 반이 꼴망치입니다. 꼴망치는 검은빛의 껍질이 보이는 녀석들입니다. 꼴망치의 근접 샷. 뭔가 수분기가 좀 없어 보이는 듯한 살점입니다. 꼴망치보다. 적은 양의 전복치. 꼴망치와 비슷하게 이 녀석도 수분기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뭔가 탱탱한 느낌이 아니랄 퍼석퍼석할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의 외형이었다. 먼저, 전복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꼴망치 부터 한 점 먹어 봅니다. 우와 이게 웬걸, 퍼석할 것 같은 느낌을 완전히 박살 내는 쫄깃함에 고소한 맛이 가득합니다. 훌륭합니다. 처음 맛보는 생선회였지만 기존에 먹어봤던 웬만한 녀석들 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상차림과 밑반찬들

전주호를 선택한 이유. 밑반찬. 사진을 보시고 뭐야 별로 안 나오네라고 생각하실듯합니다. 만약 이보다. 더 많이 밑반찬이 나오는 가게라면 가격이 이곳에서 최소한 5만 원이 더 높을 것입니다. 또한 그 퀄리티가 과연 높을까?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여기는 딱 먹을 만한 것들만 나오는 느낌. 그래서 선택한 곳입니다. 특히 전이 본인이 선택할 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녀석입니다. 미역과 전과 알 조림. 그리고 작은 게 무침. 그들이 베스트였다.

특히 이 게 무침이 맛있었습니다. 몸통까지 한 번에 먹으니 고소한 풍미가 확 올라왔다. 빠르게 싹 다. 먹었더니, 상냥하게 리필도 잘 해주셨습니다. 금방 바로 부치신 전. 참치캔의 참치도 씹히면서 적당히 기름진 맛있는 맛. 그리고, 조금 늦게 내어주신 문어 찜. 같이 동행하신 분은 이 문어가 가장 맛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속초 가성비 최고의 횟집

본인의 방문 소감은 한마디로 훌륭했다고 하겠습니다. 전주호가 훌륭했지만 아바이 회센터의 있는 다른 횟집들도 마찬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부분 직접 잡은 생선들을 위주로 판매하시는 것으로 보였고, 호객행위도 없고 가격도 거의 다. 동일하다고 합니다. 다른 속초의 관광지보다는 훨씬 이성적인 가격에 맛있는 횟감들을 저렴하게 파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속초에서 회를 드신다면 여기 아바이회센터를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속초 선라이즈 호텔

가장 최근 속초에서 머물렀던 호텔이 선라이즈호텔인데요, 오션뷰가 좋습니다. 앞에서도 전해드린것처럼 속초 중앙시장까지 걸어서 5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군것질 거리, 싱싱한 회를 사서 방에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뷰 보세요. 저녁에 뷰가 워낙 좋아서 창을 열어놓고 감상하면서 막걸리를 한 잔했습니다. 속초에서는 속초막걸리를 마셔야하는데, 편의점에 가니 속초 막걸리가 없데요. 속초 이마트에 가서 사야하는걸까요? 시간이 없어서 아쉽게도 사지 못해서 지평 막걸리 마셨습니다.

여름 성수기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겨울이나 봄철 평일에는 방값도 저렴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속초에는 고석버스터미널 쪽 호텔을 예약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쪽은 방값이 비교적 비싸서 굳이 그쪽을 고집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여름에 바캉스 하러오시는 분들이라면 해안쪽이 편리할 수 있지만, 바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