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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대로 해 를 영어로 리얼클래스 학습일기(492일차)

시키는대로 해 를 영어로 리얼클래스 학습일기(492일차)

한 줄 요약현금을 적당히 보유하면서 투자했어야 했는데 아무리 안정적인 투자처라 하더라도 채권을 너무 많이 사버렸다. 세 줄 요약실리콘밸리 은행의 파산의 키워드는 금리 인상, 채권, 유동성입니다. 다면 모두 다루기 어려우니 오늘은 채권을 위주로 설명하였습니다. 수중에 들어온 큰 돈을 채권에 그대로 투자해 버린 바람에 사용자들에게 돌려줄 현금이 부족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첨단 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을 주 고객으로 하는 실리콘밸리 은행이 순식간에 파산해버렸다.

그 과정을 정리하면서 채권의 개념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 시작은 2020년 즈음 코로나가 터졌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코로나 때문에 경기가 위축되자 미국 정부가 시중에 많은 돈을 풀었고, 이 덕분에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쉽게 그리고 많이 받았습니다.


무슨 돈을 퍼부을까?
무슨 돈을 퍼부을까?

무슨 돈을 퍼부을까?

첫째 학비 지원, 두 번째는 결혼 비용입니다. 일본의 제 친구, 딸만 있는 친구한테 결혼 비용 얼마 대줬는지 물어봤다. 사장님인데 딸 신혼여행 갈 때 150만 엔 주고 끝냈다고 했다. 우리나라는 전국 평균으로 딸이 1억 1400, 아들이 1억 7천 이건 전국 평균이니까 도시는 훨씬 더 들 것입니다. 장가가면 오지도 않는 놈들이 돈은 더럽게 든다. 이게 아들만 몇 명 있다면 큰일난다.

우리 모두가 저지른 3가지 두려운 실수
우리 모두가 저지른 3가지 두려운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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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문제가 있다면 과외비다. 본인이 재작년에 서울에서 40대 후반 맞벌이 커플 세 쌍을 인터뷰했다. 그중에서 과외비를 제일 덜 쓰는 집이 아래와 같다. 초6 자녀 일반과목 110만원 예체능 33만원 중2 자녀 일반과목 100만원 예체능 47만원 연간 사교육비 합계 3,360만원 부부 합산 연 수입 1억원 연수입 중 사교육비 비율 33.6 여기다가 등록금 내야지, 책 사줘야지, 빵 사줘야지, 게임기 사줘야지, 가족들 먹고 살아야지. 원제 저축하나? 근데 문제는 60, 70까지 1억을 벌면 상관이 없는데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퇴직 연령이 51.7세란다.

사람들을 잘 듣는 것이 경쟁력, 감정을 이해하기 힘들어진 시대
사람들을 잘 듣는 것이 경쟁력, 감정을 이해하기 힘들어진 시대

사람들을 잘 듣는 것이 경쟁력, 감정을 이해하기 힘들어진 시대

말을 하는 것이 즐거워서, 사람들을 잘 듣지 못하는 이유는 에너지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이들은 공부에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기 힘들어졌으며, 직장인들도 마찬가지로 사람의 감정을 귀 기울여 듣기가 어려워진 시대다. 잘 듣는 사람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를 얻게 됩니다. – 또한,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경험을 통해 말을 잘 듣는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말을 듣는 것이 어렵고, 자신의 의견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경제금융교육

막말로 영어, 수학은 못 해도 밥 먹고 사는데 돈 관리, 경제적 자립 이거 모르면 평생 고생합니다. 본인이 몇 년 전에 책을 쓰면서 조사해 봤는데, 미국의 고등학교 교과서에는 돈 관리, 경제적 자립 내용이 40 페이지 이상 나옵니다. 우리는 몇 페이지 되지도 않는데 선택을 안 합니다. 수능에서 경제 선택하는 애들이 1.5? 배우질 않으니까 대학을 졸업해도 저축이라는 말과 투자라는 말이 어떻게 다른지도 모른다. 미국에서는 중학교만 제대로 나오면 아는데 학교에선 가르치지 않으면 부모라도 가르쳐야지 그래서 애도 망쳐 먹지 않고 아낀 돈으로 자기 노후 대비를 해야 합니다.

이게 자녀리스크를 관리하는 거다.

변호사는 안전한가?

실제로 학원 공부해서 좋은 대학 나와서 변호사가 돼도 마찬가집니다. 본인이 놀란게 얼마 전에 우리 업계에서 사내 변호사 한 명을 뽑는데 변호사가 50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 우리나라 변호사 1번 등록이 1906년에 나왔다고 합니다. 1만 차례 등록이 2006년에 나왔어요. 변호사가 만 명으로 들어나는데 100년이 걸렸습니다. 이때 변호사는 끝내줬다. 귀하니까 근데 또 1만 명 늘어났는데 8년, 또 1만 명 늘어났는데 5년, 지금은 변호사가 3만 3천명 시대라고 합니다.

변호사가 일이 없으니까 세무사, 법무사 일 뺏는다고 난리다. 지금 의대 정원 늘리라고 난리인데 정원 늘려놓으면 마찬가집니다. 이제는 안정적인 직업이 없습니다..

우리도, 우리 애들도 이 시대에 맞는 제대로 된 직업관을 가져야 합니다. 경상남도 거창고등학교 유명한데 거기 강당에 직업 10계명이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을 보면서 우리들이 생활 속에서 자주 쓰는 단어를 English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예문들을 보시면서 쉽게 이해 보셨을 거라 믿습니다. 앞으론 용돈, 가계부, 생활비 영어로 쉽게 내뱉을 수 있을 거입니다. 물론 연습도 자주 하셔야지 입 밖으로 나오게 되는 걸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무슨 돈을 퍼부을까?

첫째 학비 지원, 두 번째는 결혼 비용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저지른 3가지 두려운

또 하나 문제가 있다면 과외비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을 잘 듣는 것이 경쟁력, 감정을 이해하기 힘들어진

말을 하는 것이 즐거워서, 사람들을 잘 듣지 못하는 이유는 에너지 부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