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특례대출 등 2024년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알아보기

신생아 특례대출 등 2024년 바뀌는 부동산 제도 알아보기

2024년 청룡의 해 새해를 맞이하면서 기존과 변화하는 것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부동산, 복지, 고용, 국방과 행정, 교통수단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변화하는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4년 변화하는 여러가지 내용들에 관해 간단하게 살펴보는 포스팅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2024년부터 복지를 비롯해서 부동산과 연관된 금융 연관 내용들에 있어서도 변화가 생깁니다. 기획재정부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큰 틀로는 5가지의 분야에서 변동이 생겼으며,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서 2024년의 변화된 정책에 맞게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주택청약예금 납입액 소득공제 범위 확대

주택청약예금 납입액 소득공제 한도 상향 연 240만원 rarr 연 300만원 시행 시기 2024년 1월 1일 이후 납입분부터 적용 예정 청약예금계좌 가입자 수 감소세를 개선하기 위하여 생겨난 혜택입니다. 청약예금계좌 소유 혜택을 강화하고자 함이오니 근로자분들께서는 청약저축을 늘려 연말정산에서 세제 혜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늘봄학교 본격도입

늘봄학교가 기존의 방과 후와 돌봄을 연동한 종합교육프로그램입니다. 희망하는 모든 초교 1학년 학생들은 놀이활동 중심의 예. 체능, 심리. 정서 프로그램 등을 1년간 매일 2시간 내외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필요한 건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1학기에는 약 2,000여개 늘봄학교를 첫번째 운영하고 2학기부터는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로 확에 관해 운영합니다.

아파트담보대출 이자상환액 공제 확대

주택담보대출의 이자부담도 일부 줄어듭니다. 현재는 무주택 혹은 1주택을 보유한 가구주가 획득 당시 기준시가 55억 원 이하 주택을 대출받아 산 경우 근로소득에서 대출 이자상환액을 공제받을 수 있었으나, 2024년 1월 1일 이후 획득 주택부터는 이 공제금액이 최대 1,8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상환기일 10년 이상, 고정금리비거치식인 주택담보대출은 연 3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늘고,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주택도 기준시가 55억 원 이하에서 66억 원으로 상향됩니다.

혼인, 출산 가구에 주택청약 특별공급

2024년 3월부터 신생아 특별공급을 신설합니다. 그간 출산 장려 주택정책이 기혼가구에게 혜택을 부여해 간접적으로 출산을 장려했던 것에서 탈손해 혼인 여부와 독립적으로 직접적인 혜택을 주기 위함입니다. 입주자모집 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임신, 출산이 증명되는 경우 공공분양 특별공급자격이 주어집니다. 단,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50, 자산 3억 7,900만원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민간분양 역시 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제공 시 출산가구에게 연 2,000가구 가량연 11만 가구 수준의 20 물량을 첫번째 공급합니다. 입주자모집 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임신 및 출산이 증명되어야 하고, 월평균 소득은 160 이하를 충족해야 합니다.

혼인 증여자산 공제 도입

대상 신혼부부 양가에서 결혼 자금 증여 시 금액 3억 원까지 무상 증여 가능 시행시기 2024년 1월 1일 증여분부터 적용 내용 직계존속으로 부터 혼인신고일을 기점으로 전,후 2년 이내 총 4년간 자산 증여 시 기본공제 5000만 원10년간에 1 억원 추가 공제 가능 웨딩 후 12년 이내에 혼인신고 비율이 높은점을 감안하여 총 4년을 설정함 신혼부부들에게는 증여세 없이 3억원까지 증여를 받을 수 있는 특수한 혜택입니다.

부모님들의 도움없이 자립을 하면 가장 좋겠지만 정부에서도 신혼부부들에게 드리는 혜택이오니 해당이 되시는 분들께서는 꼭 혜택을 받으시 기 바랍니다.

셰어하우스 살아요?

셰어하우스나 다른 사람과 함께 월세를 나누어서 부담하는 경우에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A라는 사람이 직장 동료와 함께 월세를 반반으로 나누어서 오피스텔에 살고 있고, 합의를 동료의 이름으로 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원래라면 A가 세대주가 아니니 월세 공제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각각 월세에 대한 공제가 가능해집니다. 이를 위해 주민등록등본, 임대차계약서 사본, 월세 이체 내역 등을 통해 지출계획 사실을 입증하면 됩니다.

올해 내내 월세를 내다가 하반기에 집을 마련한 경우, 기존에 냈던 월세액에 대한 세액공제는 받을 수 없습니다. 월세액 세액공제는 23.12.31. 기준 무주택 세대주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러므로 중간에 집을 마련한 경우 세액공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집주인 전세금 반환대출

역전세로 세입자에게 전세금 반환이 어려운 집주인을 위해 2023년 7월부터 2024년 7월까지 한시적으로 신청이 가능한 상품인데 정상화되고 있는 아파트와 달리 여전히 깡통전세, 전세 거래 사기 위험에 노출된 빌라, 오피스텔 전세에 대해서는 7월 종료보다. 1년 더 연장해주는 방안도 고려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