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기사 하는일(아파트,빌딩 시설 업무)

영선기사 하는일(아파트,빌딩 시설 업무)

아파트 관리소장이 되기 위한 필수 및 우대 자격을 취업현실에 비추어 가감 없이 알려드리겠습니다. 특히 50대 이후의 중장년분들이 최근 재취업에 대하여 많은 애정을 갖는 시설 관리 쪽에서 가장 많이 진출하길 희망하는 시설 및 건축물의 관리소장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모두 알려드리니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관리소장이 되기 위한 필수자격은 주택관리사 자격증입니다. 산업관리인력공단 큐넷에 들어가시면 명확한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가끔 주택관리사 자격증이 큐넷에 안보인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상세한 자격증 명칭은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입니다.

아파트 관리소장 어필 역량

주택관리사보 자격을 취득한 후 보통 취업하는 소규모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보통 기전과장이나 전기과장이라고 불리는 시설직원 1명, 아파트관리비 및 회계처리 일을 담당하는 경리직원 1명으로 구성이 됩니다. 이는 개별 아파트 단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곳은 시설직원 없이 회계를 담당하는 경리직원 1명과 경비원 2명으로만 구성된 곳도 있고 경리직원 없이 시설직원 1명과 경비원으로 구성된 관리사무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아파트 관리소장이 시설관리 일을 할 수 있어야 하거나 혹은 반대로 경리 회계 일을 같이 할 수 있는 관리소장을 구인합니다. 아파트 시설관리 및 회계행정 연관 실무에서 필요한 엘리베이터관리, 전기관리, 회계처리 등의 일을 담당할 수 있는 어느 정도 지식이나 기술이 있다면야 우대받습니다.

주택관리사보 시험이란

주택관리사보 시험은 1년에 1번만 1,2차로 시험을 봅니다. 1차는 7월에 보며 2차는 9월에 봅니다. 보통 동차로 합격하는 분은 정말 별로 없습니다. 1차 동일한 경우 모든 과목에서 40점 이상, 전체 평균 60점 이상을 취득하시면 합격하는 절대평가입니다. 1차의 합격률은 20 정도이며 평균 15,000명정도가 응시하면 3,000명 정도가 합격하십니다. 2차의 경우 2020년부터 1,600명만 선발하는 상대평가로 바뀌었습니다.

2차에서는 보통 3,000명 정도 응시하면 1,600명 정도 합격하여 50의 합격률을 보입니다. 명확한 주택관리사 시험의 시험과목 및 합격률에 대한 정보는 아래글을 보시면 됩니다. 보통 아파트 관리소장 월급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소장 우대자격

더불어 정량적으로 희망하는 자격을 갖추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가끔 아파트관리소장은 주택관리사 자격증만 있다면야 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공동주택에 갖추어야 하는 안전관리 선임 등의 요구조건이 많습니다. 그래서 해당 안전관리자로 선임할 수 있는 자격을 함께 희망하는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관리소장을 구인할 때 필수자격 외에 우대자격으로 아래 세 가지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1 전기안전관리자 자격 전기산업기사나 전기기사 자격증이 있을 경우 전기안전관리자 선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기 기관에 대한 역량을 어필하실 수 있습니다. 전기안전관리자는 아파트관리소장과 겸직 불가입니다. 2 소방안전관리자 자격 소방안전관리자는 2급과 1급이 있습니다.

아파트의 특징과 한계

집단 주거시설인 아파트는 관리비를 모아 지출을 하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수익활동이나 매출이 있는 업종이 아닙니다. 결국, 각 주택에 고지되는 금액은 개개인이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금액이기에 아무리 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아무리 철저한 퍼포먼스를 낸다해도 급여는 업계의 표준을 벗어나기가 힘들다는데에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한계는 결국 초봉은 기전기사기준 세후 250280가량, 나쁘지는 않다고 할수 있는 급여이지만, 기전기사로서 근속을 10년 20년을 해도 절대 급여가 오르지 않습니다.

는데 있습니다.

현실 법적으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발표에 의하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장은 다른 안전관리자로 선임할 수 있는 다른 기술인력 상호 간에는 겸직할 수 없습니다.. 로 명시 되어 있습니다. 즉,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아파트관리소장과 전기안전관리자나 소방안전관리자는 겸직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기계설비유지관리자는 기계설비법에서는 유지관리자 선임 겸직을 제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입대위의 동의가 있는 경우 선임이 가능합니다. 많은 관리소장 공고에서 여전히 위의 전기, 소방 안전관리자나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자격을 가진 관리소장을 구인하고 있습니다.

꼭 면접 시 해당 부분에 대한 법률적인 부분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선임을 중복으로 하는 경우에는 선임비를 추가로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관리소장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였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