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후문 용현동 양꼬치 맛집 금산양꼬치 본점
오랜만에 인하대에 방문했다. 후문에는 어떤 새로운 음식점이 생겼고, 즐겨가던 곳들이 얼마나 영업하고 있는지 가장 궁금했다. 카페에 가고싶었는데, 쪽문의 스타벅스, 인하정석고쪽의 탐탐만이 인상적이었는데 프랜차이즈라 가고싶지 않았습니다. 후문 입구에 있던 생과일쥬스집은 없어졌고. 슬퍼하던 와중에 골목에 있던 가 생각났다. 학교다닐 때엔 대로변에 있는 생과일쥬스는 과일이 싱싱하지 않고 냉동상태라 싼 가격에 먹던 곳이었다면, 는 카페로 잘 꾸며놓았고, 과일도 질이 좋아서 가격이 있더라도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는 인하대 후문 CU 뒷골목에 위치해있습니다. 계란빵으로 강력한 을 두고 사이길로 들어가면 카페를 찾을 있습니다. 주차는 당연히 불가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인하대 후문 생과일 쥬스 맛집, 메뉴
의 메뉴다. 메뉴가 정말 많습니다.. 앞에 있는 키오스크로 메뉴를 주문하면 됩니다. 과거에는 딸기바바나를 가장 즐겨먹었는데, 솔드아웃이기도 했고, 지금은 시대가 변화해서 그런지 한가지 과일을 눌러 쥬스로 많이 마신다고 했다. 예전의 추억을 살려서 프리미엄 바나나쥬스를 주문했습니다.
양은 500ml 정도 되는 것 같다. 학교 다닐 때보다. 가격이 올랐지만, 그래도 인하대 후문에 걸맞는 가격이었다.
바나나쥬스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합쳐서 7,000원.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이 마음 편하게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쥬스 퀄리티도 좋습니다. 본인이 학교다닐 때는 가격을 생각하지 않고 맛만 평가했을 때 괜찮은 생과일쥬스 전문점이었는데, 회사원이 된 지금 학교 후문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낀다.
인하대 후문 생과일 쥬스 맛집, 한줄평
오랜만에 추억을 느낄 수 있던 곳이었다. 사장님도 그대로고, 맛도 그대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