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상 차리는법 차림 위치 음식 방향 순서 알아보기

제사상 차리는법 옷차림 위치 음식 방향 순서 알아보기

1월 22일일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로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설날입니다. 설은 정초, 원일, 원단, 정조, 세수, 세초, 세시, 연두, 연시, 연수 등으로도 표현됩니다. 신라 때 이미 설이라는 말이 널리 쓰이고, 고려시대에는 9대 명절로 하나로, 조선시대에는 4대 명절의 하나로 지금까지 전해내려 옵니다. 설날의 세시풍속으로는 차례, 세배, 설빔, 덕담, 문안비, 설 그림, 복요리 걸기, 야광 귀 쫓기, 청 참, 윷놀이, 널뛰기, 머리카락 태우기 등이 있습니다.

설이라는 말의 유래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삼간다는 뜻으로서, 새 해의 첫날에 일 년 동안 아무 탈 없이 지내게 해 달라는 바람에서 연유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섦다의 뜻에서 유래된 뜻으로, 해가 지남에 따라 점차 늙어 가는 처지를 서글퍼 하는 뜻에서 생겼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올바른 위치

제사상을 올바른 여건에서 놓는 것은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제사상은 다음과 같이 배치됩니다. 상차림대 제사상을 올릴 상차림대는 제사를 지내는 공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작은 탁자나 나무판을 사용하며, 조상님의 사진이나 호적호주 등이 올려집니다. 위치 상차림대는 주로 가정 내의 구체적인 장소에 두지만, 가족들이 모여 제사를 지내기 편리한 곳으로 선택합니다. 대부분은 거실이나 외식하는곳에서 진행되며, 조금 더 고전적인 경우에는 다른 제사실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방향 제사상은 일반적으로 동쪽 방향을 향하도록 배치됩니다. 동쪽은 태양의 뜨는 방향으로 기운과 생명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고개 순서: 가장 연장자인 장로가 중앙에 앉고, 그 주위에 자식들과 손자들이 차례로 앉습니다. 가장 연장자가 조상님들과 대화하고 음식을 나르며 진행합니다.

올리는 방향

제사상을 올리는 방향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사상은 동쪽을 향하도록 배치됩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선택됩니다. 태양의 뜨는 방향 동쪽은 태양이 뜨는 방향입니다. 태양은 생명과 에너지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동쪽을 향하면서 조상님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기운의 유행 고전적인 관점에서 동쪽은 기운이 일어나고 활력이 넘치는 방향으로 여겨집니다. 제사상을 동쪽에 두면 조상님들에게 기운과 활력을 전해줄 수 있다고 믿어지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인 습관 코리아에서 많은 시간 제사가 지내어져 온 역사와 관습에 따라, 제사상을 동쪽으로 위치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각 가정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차리는 음식

제사상 차리는 음식은 조상님들에게 헌정하는 음식으로, 경의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밥 밥은 제사상에서 가장 중요한 음식 중 하나입니다. 대략 흰 밥을 사용하며, 쌀밥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국 국은 제사상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입니다. 각 가정의 선호에 따라 여러가지 유형의 국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육수를 베이스로 하는 고기국, 해물국, 된장국 등이 일반적인 예시입니다.

과일 신석으로서 제사상에 차리는 과일은 조상님이 좋아하셨던 것이나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됩니다. 사과, 배, 포도 등 여러가지 유형의 과일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고기 요리: 고기 요리 역시 제사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음식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구워서 나르거나 조림 형태로 준비합니다.

차례 상차림

1열에는 시접수저를 놓은 그릇과 잔반술잔, 받침을 놓고 식사떡국 혹은 송편를 올립니다. 2열에는 육전과 육적, 소적, 어적, 어전 등 부침류를 놓되 어동육서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두동미서생선 대가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를 지킨다. 3열에는 생선두부고기탕 등 탕류를 놓고 4열에는 생선포와 나물, 물김치 식혜 등을 놓되 좌포우혜좌측 끝에는 포, 우측 끝에는 식혜 순으로 하면 됩니다. 4열에는 좌포우혜 좌측 끝은 포, 우측 끝에는 식혜 포, 삼색나물, 침채, 식혜로 구성됩니다.

5열에는 대추, 밤, 배, 곳감감, 사과와 약과 등 튀김과자를 올리되 조율이시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곶감와 홍동백서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대로 놓는다. 차례상 준비 시 유의할 점은 과일 중에는 복숭아, 생선 중에는 갈치, 삼치, 꽁치 등 끝에 치자그 든 것은 쓰지 않으며, 고춧가루와 마늘양념을 사용하지 않고, 붉은 팥 대신 흰 고물을 씁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