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랙 라벨 리뷰 블렌디드 스모키 조니워커 블랙 라벨 후기

조니워커 블랙 라벨 리뷰 블렌디드 스모키 조니워커 블랙 라벨 후기

조니워커 블랙 셰리피니쉬 Johnnie Walker Black Label Sherry Finish는 조니워커 시리즈의 한정판 브랜드입니다. 조니워커 시리즈는 블랜디드 위스키로 여러 싱글 몰트 위스키를 혼합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이 위스키 역시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 로우랜드, 스페이사이드 그리고 헤브리디스 제도 증류소에서 엄착한 12년 이상의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블랜딩 했다. 이 후 블랜딩한 원액을 셰리 와인을 담았던 캐스크에 추가 숙성하며 풍미를 완성하였습니다.

블랙라벨은 조니워커 시리즈 중 전 세계 판매량이 가장 높은 제품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12년 이상 원액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다른 위스키에 비해 저렴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조니워커 블랙 셰리피니쉬는 이렇게 인기가 많은 조니워커 블랙을 기본으로 셰리 피니쉬 숙성을 추가했다고 보면됩니다.


조니워커 그린 라벨
조니워커 그린 라벨

조니워커 그린 라벨

이번에는 조니워커 그린 라벨 순서입니다. 워낙 높은 인기로 구하기 힘든 위스키가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위스키들도 다릅니다. 블렌디드 위스키의 특징을 부여하는 중요 위스키들을 키몰트라고 부르는데 조니워커 그린 라벨은 탈리스커, 쿨일라, 크라겐모어, 링크우드 이 네 가지가 키몰트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린 라벨은 블렌디드 몰트위스키입니다. 따라서 모두 100 맥아로 만든 몰트위스키들을 섞은 위스키입니다.

조니워커의 다른 라인업들은 모두 블렌디드 위스키인 반면 그린 라벨 시리즈만 블렌디드 몰트위스키입니다. 그린 라벨은 700mL에 7만 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으면서 가격 대비 맛이 좋아서 정말 구하기 너무 힘들어졌고 높은 인기로 인해서 10만 원대에 판매하는 곳도 있는데, 솔직히 웃돈 주고 살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린 라벨은 15년 숙성 연수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향기는 요오드 같은 향이 느껴집니다.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 조니워커 18년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 조니워커 18년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 조니워커 18년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는 그냥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금 이마트에서 구입할 만한 위스키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얼마 전부터 750mL를 15000원 할인하여 판매 중인데 트레이더스 가격보다. 더 저렴합니다. 형님들 중에는 1995년에 공개한 조니워커 골드 15년을 기억에 남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 술은 지금 조니워커 18년으로 이어지고 있고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는 이전 골드와는 다른 술입니다.

조니워커 그린보다. 약간 높은 급으로 나온 제품인데 그린이 쉽게 품절돼 버리고 가격이 상승한 요즘에 상태에서 골드 리저브가 7만 원 미만 대라면 충분히 구입을 고려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향을 맡아보시면 코를 박아도 알코올 감이 엄청 강하진 않고 화려하게 장식된 향기가 느껴집니다. 특히 물을 조금 타면 이 꽃향기 같은 화려하게 장식된 향기가 확 살아납니다. 물을 살짝 타고 입안에 계속 머금고 있다면 코안 쪽까지 향긋함이 쫙 퍼집니다.

조니워커 더블 블랙
조니워커 더블 블랙

조니워커 더블 블랙

조니워커 더블 블랙을 보겠습니다. 조니워커 블랙하고 차이는 스모키함이 좀 더 강조됐다는 것인데요. 조니워커는 40여 종의 원주를 섞어서 만든다고 알려져 있는데, 더블 블랙은 스모키 한 탈리스커나 쿨일라 위스키를 더 추가했다고 합니다. 이름 그대로 블랙보다. 더 진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마트 700 ml에 5만 68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뭔가 병부터 남자 느낌을 뿜어냅니다.

조니워커 병들은 모두 네모로 각진 모습에 라벨이 삐뚤게 붙여져 있습니다. 이게 1867년에 조니워커의 아들 알렉산더 워커가 상자에 술을 더 많이 싣기 위해서 병을 네모 모양으로 교환하고 라벨도 고객들 눈에 잘 띄게 하기 위해서 기울여서 붙였다고 합니다. 자료마다. 이 각도가 24ordm다. 20ordm다. 말이 다른데 조니워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0ordm라고 되어 있습니다.

주관적 시음 후기

원래 위스키는 니트로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날은 위스키를 많이 접해보지 못한 친구와 함께 마셔서, 얼음과 함께 마셔봤습니다. 해산물과 닭강정과 함께 먹었는데 안주 가릴 것 없이 잘 어울리더군요. 맛은 조니워커 블랙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쉐리 오크통 원액과 블렌딩 되어 조금 더 달달한 맛이 나는 듯합니다. 바닐라와 자두 등 여러가지 과일향이 나면서, 개인적으로 피트함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기존의 블랙라벨의 스파이시함과 알콜향이 덜한 느낌이라 훨씬 더 즐기기 편했습니다.

다만 쉐리위스키가 아니라 쉐리 피니쉬기 때문에, 쉐리의 맛이 진하지는 않고 금방 사라지는 듯했습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쉐리는 가성비 있게 즐기기 좋은 술이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지난번 마셨던 골드 리저브의 인상이 강렬하게 남아서 큰 만족감을 주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조니워커 골드라벨리저브 프로즌 골드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조니워커 그린 라벨

이번에는 조니워커 그린 라벨 순서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 조니워커

조니워커 골드 리저브는 그냥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금 이마트에서 구입할 만한 위스키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니워커 더블 블랙

조니워커 더블 블랙을 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