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탈모관리 탈모 증상이 계속될 땐

중랑구 탈모관리 탈모 증상이 계속될 땐

하루에 머리를 2번 감습니다. 염색이나 탈색을 하지 않았는데도 머리가 뻣뻣해서 알아보니 헤어 에센스, 헤어트리트먼트, 헤어 토닉 등 여러가지 제품으로 관리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헤어 에센스는 뭔가 기름지고 헤어트리트먼트는 사용 후 헹궈야 하고 헤어 토닉은 그냥 뿌리기만 해도 되어서 헤어 토닉을 쓰기로 했습니다. 이런그런 제품이 있었지만 탈모 케어 기능도 있는 제품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탈모는 없지만 없을 때 관리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유의 상품 중 닥터포헤어와 라보에이치가 유명한데 라보에이치는 향이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여 닥터포헤어를 선택했습니다. 쿠팡에서 주문했습니다. 쿠팡의 비닐 포장으로 배송되어 왔어요. 상품 상태가 너덜너덜합니다. 새 제품이지만 받는 입장에서는 썩 유쾌하진 않았습니다.

두사회생 순딩팩

두피에 수분을 주고 진정 작용을 하는 알로에입니다. 순딩팩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알로에 수딩젤 5스푼을 넣는다. 레몬즙 1스푼을 넣는다. 1분 정도 섞어 물과 같이 되면 스프레이 공병에 넣어줍니다. 이것은 일주일에 12회 정도 샴푸후에 사용하면 됩니다. 알로에 수딩젤도 얼마 안 하기 때문에 집에서 충분히 해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한번 만들어놓으면 7일 정도 냉장 보관이 가능하지만 1회 분량을 만들어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해조류 다시마 미역 톳 김에는 요오드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특히미역과 다시마의 끈적끈적한 알긴산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배출을 도와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유전의 영향

부모 조부모님중에 머리가 안 빠졌다면 자식도 머리가 안 빠질 텐데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미국의 한 학자는 8대까지도 영향을 줄 수가 있다고 합니다. 명백한 것은 모든 인원은 유전자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나마 여성분들은 다행인 것은 호르몬의 축복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탈모의 진행을 억제시켜줍니다. 다만 폐경기가 되면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해서 남성과 똑같이 진행됩니다. 그렇다면 여성호르몬이 있는 20대는 왜 이렇게 빠지느냐 봤더니 생활 습관 때문입니다.

환경호르몬 , 스트레스, 무리한 운동과 다이어트, 흡연, 비만 등 여러가지 생활 습관으로 인해서 발생합니다. 뒷헤어 가르마 굵은 모발과 가는 모발의 비율이 101 이면 정상입니다. 위와 같은 머리는 초기 진행 상태이며 타고난 모발 자체가 가늘어나고 숱이 적습니다.

샴푸 하는 방법

샴푸를 하기전에 먼저 물로 3분 정도 충분히 두피를 적셔줍니다. 물의 온도는 38도 정도의 미온수로 모발이 아닌 두피를 충분히 적셔줍니다. 샴푸의 양은 500원짜리 동전크기가 적당합니다. 손바닥에 덜어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두피에 묻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샴푸의 양은 너무 많지 않게 손으로 충분히 거품을 낸후 두피 위주로 구석구석 샴푸해 줍니다. 손톱으로 하지말고 지문으로 슥슥 감아줍니다.

씻어낼때도 두피위주로 꼼꼼하게 잔여물을 씻어냅니다. ⑧ 처음 물로 적셔줄 때보다.

남성형 탈모

남성형 탈모는 탈모증상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혹은 가장 자주보이는 유형으로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탈모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남성호르몬 중 하나인 안드로겐남성 성 호르몬 중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 모발의 세포와 결합하게 되면 위에서 설명드린 모발의 생명주기가 단축되고, 모발이 얇아지게 됩니다. 이같이 과정이 계속 반복되고 탈모의 형태가 넓게 정수리, 이마로 퍼지게 되고 두피에서 모발이 보이지 않을 정도까지 진행됩니다.

현재 이 남성형 탈모의 완벽한 의학적인 치료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녹시딜, 혹은 약물섭취를 통해 모발의 생명주기를 억지로 잡아주며 모발이 탈락하는 시간을 늦추는 역할을 합니다. 미녹시딜은 원래 궤양 치료제로 개발되었지만 부작용으로 혈관 확장에 큰 효과가 있는 것을 찾아내고 탈모전용 지료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제품은 일반적인 스프레이 형태입니다. 다만 노들이 두피에 잘 뿌릴 수 있도록 긴 형태입니다. 두피에 그냥 바로 직접적으로 분사해서 쓰면 됩니다. 초기에는 안전캡이 달려있습니다. 안전캡을 분리하면 현실 노즐이 노출됩니다. 노즐은 거의 두피에 닿을 듯 말 듯한 상태로 분사하고서 손 끝으로 이쪽저쪽 문지르고 마사지해서 흡수시키면 됩니다. 120ml 용량이 얼마나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 달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용기한도 2년 반 정도 남아있어서 충분합니다. 탈모 연관 이런그런 좋은 게 들어있다고 하니 뭐 좋습니다. 이런 스프레이 제품은 분사력이 중요합니다. 끝까지 동일한 퍼포먼스로 사용이 가능해야 합니다. 우선은 분사가 잘 됩니다. 여러 번 사용해도 크게 문제없을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싸구려 스프레이의 힘없는 펌핑감이 아니라 아주 탄성이 있어서 강한 분사감이 있습니다. 이 건 마음에 듭니다. 바로 머리를 감고 사용해서 봤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