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오리온 과자 6박스 구매해버렸어요 꼬북칩부터 개봉

트레이더스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오리온 과자 6박스 구매해버렸어요 꼬북칩부터 개봉

베트남 과자 종류 베트남에는 여러가지 먹거리가 많습니다. 슈퍼에 가면 과자 코너가 너무 그득그득하죠. 하지만 거의 모든 외국 수입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 Thailand 그리고 일본의 과자들이 주를 이룹니다. 추가로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과자인 프링글스, 스니커즈, 츄파츕스, 오레오 샌드 같은 것들은 슈퍼마다. 있습니다. 그런 방식으로 슈퍼에는 수입산 먹거리가 자리를 붙붙잡고 있고, 단가도 기존 베트남 사람들의 주전부리에 비해 비쌉니다. 최근 베트남 호치민 도시 기준 아이들의 입맛은 외국 식품의 베트남 진출로 인해 많이 서구화 되었고 기준이 높아져 베트남 풍속 과자 보다는 외국 식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이렇게 슈퍼에 다가가면 매대에 가지각색 외국 브랜드들이 즐비합니다.

1위 오리온 초코파이

대망의 1위는 역쉬 오리온 초코파이가 일등을 했습니다. 대분 예상하지 않았나요? 정이라는 카피 문구 하나로 급속도로 전국을 제압해 버린 국민 과자 초코파이 아마 안 먹어 본 인원은 없을 듯합니다. 군대 가서 그런 방식으로 많이 생각나는 것이라면서요? 네. 내가 군대 있을 때도 엄청 생각났었습니다. 그리고 군인시설에서 먹는 초코파이는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훈련받고 먹는 건 더 그렇지요. 이런 에피소드는 아마 남자라면 다.

있을 듯합니다. 다른 모 과자를 만드는 기업에서 나오는 짝퉁도 있지만 오리지널을 못 따라가죠. 초코파이는 역시 오리온입니다.

2위 오 예스

간발의 차이로 2위를 해태제과에서 나온 오 예스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또한 초코파이 다음으로 맛있는 초코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리온 초코파이가 둥근 초코과자의 대표라고 한다면 오예스는 네모난 사각형 초코의 원조라고 할 수 있겠지요. 엄밀하게 맛도 식감도 오예스와 초코파이는 다릅니다. 오리온 초코파이 쫀득쫀득한 식감, 중간 마시멜로 겉은 초코 오 예스 폭신폭신한 식감, 전체적으로 폭신한 스폰지 생각 폭신한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아마 오예스를 좀 더 선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두 가지 초코과자 모두 살짝 얼려서 먹으면 그 맛이 천국입니다.

3위 몽쉘통통

놋대에서 만든 초코파이 아류, 짝퉁 몽쉘통통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놋대는 불매하는지라 몽쉘은 사 먹지 않는 관계로 별 흥미가 없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선택한 초코 과자이므로 소개는 해야겠죠? 언뜻 보기에는 초코파이랑 비슷하게 생긴 모양새인데 크기가 좀 작고 더 달척지근합니다. 최근에는 여러 기업들과 콜라보를 진행되는 마케팅으로 엄청 노력하는 듯합니다. 실제 얼마 전에는 내가 선호하는 빵 상표 태극당이랑 콜라보를 해서 이걸 살까 말까 엄청 망설이게 했던 적이 있습니다.

생크림 케이크를 표방하고 있지만 오리온 초코파이와 오리온 후레쉬베리를 섞어 놓은 느낌입니다. 왠지 아류느낌이랄까. 뭐 그렇다고 모방해서 만들지는 않았겠지요. 놋대에도 초코파이를 내놨지만 별루. 하지만 여전히 몽쉘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많이 사 먹습니다.

정갈한 오리온 직감 감자칩 과자 맛은?

개인적으로 직감 감자칩은 뭐랄까 일반적으로 얇게 슬라이스되어서 나오는 감자칩들에 대조적으로 조금 더 과자같은 느낌이라서 좋더라구요. 감자맛은 느껴지지만 조금 더 두툼하다고 해야될까요. 약간 더 과자느낌에 가까운 과자에요. 일반 감자칩들과는 조금 다르고, 또 프링글스와 같은 느낌들과도 좀 다른 맛이라서 새로운 느낌도 있었는데요. 바삭바삭함이 생기가 넘치는 느낌이고, 그런 방식으로 짠 느낌은 아니라는 점도 가볍게 먹기 좋은 과커서 한번씩 사들고 오는 과자중의 하나에요. 맥주안주로도 나름 괜찮구요. 오리온 예감에 에 관하여 간단하게 리뷰로 담아봤는데요. 개인적으로 1200원이라는 적절한 가성비와 봉투가 2개로 깔끔하게 나뉘어져 있어서 가볍고 깔끔하게 먹기 좋다는 점, 감자칩들보다.

약간 더 과자같은 느낌의 과자라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은 과자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