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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초콜릿먹었을 때(위험증상, 원인 등)

강아지가 초콜릿먹었을 때(위험증상, 원인 등)

우리는 반려동물인 강아지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반려견들이 인간과는 다른 동물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먹는 음식 중에서는 강아지에게 해로울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안절부절한 음식 중 하나가 초콜릿입니다. 초콜릿에는 강아지에게 독성이 있는 테오브로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테오브로민은 초콜릿에서 발견되는 쓴 알칼로이드로, 카페인과 유사하게 각성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강아지는 인간에 비해 테오브로민을 느리게 대사하기 때문에, 초콜릿 섭취가 강아지에게 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중독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과잉 행동, 떨림, 발작, 심장 부정맥 등이 있습니다.


강아지 초콜릿 섭취했을 때 증상
강아지 초콜릿 섭취했을 때 증상

강아지 초콜릿 섭취했을 때 증상

강아지 초콜릿 섭취했을 때 증상을 잘 알고 계셔야 빠른 대처를 할 수 있으므로 잘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초콜릿을 먹고 나서 바로 증상은 발현되지 않고 보통 3시간 12시간 이후에 중독 증세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동구는 인공 초콜릿이라. 증상은커녕 너무 잘 지내서. 다행입니다. 초콜릿을 먹고 나서 나타나는 증상은 헛구역질을 하다가 구토를 하고 묽은 변을 갑자기 보게 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인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복통을 호소하는 강아지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 드렸던 테오브로민으로 인해 이뇨작용이 발생하여 소변 횟수나 양이 재급속도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체온이 재급속도로 올라가서 산책을 심하게 했을 때처럼 헥헥거림이 심해지고 호흡곤란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초콜릿 섭취 시 응급처치
초콜릿 섭취 시 응급처치

초콜릿 섭취 시 응급처치

초콜릿은 초콜릿 자체뿐 아니라 그 성분이 함유된 제품도 강아지에게 취식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만약 적은 양을 먹었다면 다음날까지 금식을 시킨다. 또한 많은 양을 섭취했다면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 검사를 해야 합니다. 위세척을 실시하고, 흡수를 했다면, 수액 등을 맞으며 초콜릿 성분을 배출시키도록 합니다. 또한 혹시나 몸에 이상이 없는지 혈액 검사를 통해 체크해 줍니다.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을 때, 초콜릿에 대한 특수한 해독제는 없으며, 개의 초콜릿 성분 반감기는 17.5시간이라고 합니다.

섭취한 초콜릿 용량을 알 수 없는 첫 12시간에는 활성 목탄으로 구토를 유발해 독소의 흡수를 억제하고, 3 과산화수소를 먹이도록 합니다. 소형견은 12 티스푼, 대형견은 34 테이블스푼을 먹이면 1015분 사이에 구토를 하게 됩니다.

테오브로민 성분
테오브로민 성분

테오브로민 성분

초콜릿이 우리 강아지들에게 안절부절한 이유는 초콜릿에 포함되어 있는 테오브로민, 카페인 성분이 강아지들한테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테오브로민은 카카오 콩에 있는 성분인데 기관지, 혈관 확장제로써 쓰이는 크산틴 알칼로이드로 고혈압이나 이뇨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경우는 테오브로민을 섭취하더라도 몸에서 분해, 배출하는 능력이 있지만 강아지들은 사람과 달리 테오브로민을 분해, 배출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몸속에 쌓여 중독 증상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흐림 초콜릿은 카카오의 함량이 높아 테오브로민이 다량 포함되어 있었으나 강아지가 흐림 초콜릿을 먹었고 심할 경우 심장마비까지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정말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집 미니 비숑 동구가 먹은 초콜릿 한 봉지

MMs 초콜릿 한 봉지945g, 작은 봉지 였더라고요. 어제 딸랑구와 함께 방 청소를 하면서 찾은 초콜릿 봉지였는데 아무 생각 없이 딸랑구 책장 선반 위에 올려놨었는데. 똥꼬 경쾌한 동구 녀석이 이제는 웬만한 높이에 있는 물건들은 다. 건드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방심했습니다. 딸아이가 학교 가고 와이프가 잠시 볼일을 보러 갔다. 온 사이 우리 집 미니 비숑 동구 녀석이 딸 방에 침입해서 위에 사진과 같이 초콜릿 한 봉지를 처참하게 뜯고 먹어버렸더라고요. 물론 먹는 중에 와이프가 돌아와서 동구의 대형사고 현장에서 바로 진압을 당했습니다.

대증 치료

이미 먹은 지 오래되었고, 증상이 발현되었다면 증상에 따른 처치를 해야 합니다. 구토가 있으면, 항구토 처치를 해야 합니다. 설사를 하면 지사제를 투여해야 합니다. 발작을 하면 항경련제를 투여해야합니다. 직접적으로 독성 물질을 제거할 수는 없어서, 수액을 통해 급속도로 소변으로 배출되게 해야 합니다. 이곳에서 중요한 점은, 독성 물질이 방광에서 오랜 시간 있으면, 방광을 통해 재 흡수 됩니다. 그러므로 소변을 자주 보게 하여 독성 물질의 재흡수를 막아야 합니다.

필요시에는 이뇨제 처치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다크초콜릿

kg당 2g이라 하면 괜찮습니다. kg 당 34g 정도면 증상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kg당 5g 이상이라면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흐림 초콜릿은 밀크초콜릿이 비해 13만 섭취하여도 독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강아지 초콜릿 섭취했을 때

강아지 초콜릿 섭취했을 때 증상을 잘 알고 계셔야 빠른 대처를 할 수 있으므로 잘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콜릿 섭취 시 응급처치

초콜릿은 초콜릿 자체뿐 아니라 그 성분이 함유된 제품도 강아지에게 취식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테오브로민 성분

초콜릿이 우리 강아지들에게 안절부절한 이유는 초콜릿에 포함되어 있는 테오브로민, 카페인 성분이 강아지들한테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