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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동산 시장을 보시면 매물은 많지만 거래가 예전처럼 이뤄지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최근에 있었던 빌라 왕 전세 사기 사건으로 인해 많은 경매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매로 산 부동산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기에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경매할 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경매정보사이트를 알아보겠습니다. 경매마당에서는 비용 없이 경매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크게 일반검색, 지도검색, 전문가상담, 비기너스 스쿨이 있습니다.
참조하여 비기너스 스쿨은 실시간 강의와 투자스터디를 하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아파트 실거래가와 연동되며, 좋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직접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경매, 공매에 관해서 각종 경매물건들이 검색됩니다.
스피드 옥션
스피드 옥션은 앞서 알아본 사이트들과 다른게 유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전부다. 유료는 아니고 일부서비스는 비용 없이 제공됩니다. 사이트가 조금 복잡하기는 하지만 그만큼 제공하는 서비스가 많습니다.
옥션원은 앞서 알아본 경매정보사이트와 다르게 경매 물건뿐만 아니라 부실채권에 대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확인해 보니 이 서비스는 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습니다. 유료 같은 경우에는 지역별로 돈을 내야 합니다.
유료를 사용하지 않으면 서비스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태인
태인은 1988년에 나온 경매정보사이트입니다. 물건에 대한 상세정보는 유료회원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낙찰통계, 경매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낙찰통계에서는 최근에 낙찰된 건수를 기간에 따라 확인가능합니다. 당연히 유료서비스입니다. 지지경매에서는 특이하게 카툰경매가 나옵니다. 운영자분이 유머감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정 점은 기관경매가 있다는 것입니다. 교보자산신탁, 케이비부동산신탁, 코리아신탁, 무궁화신탁 등의 업체와 연관된 경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지옥션은 저의 지인도 사용합니다. 여기에 경매정보가 많고, 서비스가 좋다고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분명히 가격이 비쌉니다. 1년이 114만 원 정도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경매정보 사이트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여러 사이트가 있지만 현재 많은 분들이 활용하는 홈페이지는 위에 사이트로 거의 모든 한정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