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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법원 방문기 (수원 지방법원 안산지원, 주차장 등)

경매 법원 방문기 (수원 지방법원 안산지원, 주차장 등)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입찰 가시는 분들 계실까요. 오늘은 지난 2024년 1월 11일에 입찰을 다녀온 2023 타경 2377 안산 공작한양아파트 입찰 후기와 사후임장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으로 입찰 처음 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 포스팅이니, 끝까지 봐주십시오. 저는 서해선을 이용했습니다. 초지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요, 초지역에서 법원 부근까지 가는 버스가 다양합니다. 버스로 약 15분 이동 후, 도보 약 10분 이동하니 법원에 도착했습니다.

초지역에 있는 버스들은 배차간격이 은근 기오니, 시간 확인이 필수입니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수인분당선과 4호선이 지나는 고잔역과 중앙역 사이에 위치합니다.

11시 40분에 입찰이 마감됩니다. 이 시각내에 입찰봉투를 제시한 사람만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 후 직원분들께서 물건번호에 따라 입찰봉투를 분리합니다. 분리하면서 물건에 따라 몇명이 입찰했는지 입찰자수를 불러줍니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매각물건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입찰한 물건부터 개찰해서 시간절약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첫번째로 가장 많이 입찰한 물건을 호명하는데, 2023 타경 22377. 바로 제가 입찰한 안산 공작한양아파트 물건이었습니다.

몇명이 입찰했나 들어보니 45명이 입찰했습니다. 사람들의 저마다. 놀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후, 이 물건에 입찰한 45명을 법정앞으로 부르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입찰시 받은 입찰봉투 수취증(봉투 기다란 꼬다리)을 한명한명 제출해야되기 때문이죠. 그렇게 사람들이 다.


경매 입찰 시 유의사항
경매 입찰 시 유의사항


경매 입찰 시 유의사항

경매 법정에 사람이 많을 경우, 입찰 마감 시간에 쫓겨 입찰서 작성에서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법원에 갔을 때, 입찰 봉투와 기일입찰표를 여유 있게 가져와 하루전 미리 집에서 작성해 가는 것도 실수를 줄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입찰 당일 아침에 경매 물건의 변경 여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입찰하려고 했던 제품이 하루전 저녁까지 변경이 없습니다.가, 다음날 오전 법원에 도착해서 기일 변경된 걸 확인하고 입찰도 못하고 돌아갔었네요. 신분증과 도장 반드시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대리입찰의 경우 위임장과 필요서류 세심하게 챙기세요. 보증금액과 입찰금액의 작성 위치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금액을 써야 합니다.

0을 하나 더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고 하네요. 경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입찰자가 늘어나고 경매법정은 사람이 넘쳐나네요.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