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갈등(High Conflict) 아만다 리플리 김동규 옮김 세종서적 3
전개
세종병원 1층 응급실에서 7시 32분에 화재가 발생해 가 대응을 시작하였습니다. 9시 29분에 큰 불길을 붙붙잡고 10시 20분에 화재를 완전히 진화하였습니다. 하지만 소방력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25명이 목숨을 잃은 상태였다. 밀양소방서는 7시 32분에 화재를 접수해 가곡119안전센터와 구조대가 7시 35분에 선착하였습니다. 선착대는 주 출입구로 진입이 어려워 병원 2층에 사다리를 전개하고 구조작전을 수행하였으며, 응원출동한 구조대원 상당수를 요양병원에 투입해 요양병원 환자를 전원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사고가 발생한 지 10분 뒤인 오전 7시 39분부터 국가위기관리센터를 가동했고, 위기관리센터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했다.
원인
세종병원 1층 응급실 옆 직원 탈의실에서 처음으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앞쪽 병원과 뒤편 요양병원에 있던 환자들은 대부분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었다. 이로 인해 는 연소 확대는 방지하였지만 환자들이 탈출하지 못해 사망자가 많았다고 추지정해서 있습니다. 병상을 증가하여 수용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의료진의 수도 늘어야 하지만은 병원측이 알맞은 인원을 갖추지 못했고, 불법 증축으로 대피로를 확보하지 못하여 손실을 키웠다.
비상발전기 미작동
화재가 발생되면 대부분 정전으로 이어지는 데, 이 사고현장도 비슷하게 빠르게 정전되었습니다. 비상발전기는 저장 용량 부족에 의해 가동될 수도 없었고, 이의 미작동으로 인해 승강기에 의료전문가 포함 6명이 갇혀 사망하는 등 손실을 키웠다. 이 병원은 소방용 비상발전기는 아니고, 의료법에 의한 비상발전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실질적인 성능을 갖도록 되지 않고 형식적인 시설로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비상발전기의 미작동의 원인은 특히 저장 용량 결함과 제어장치 결함으로 초래됩니다.
현 제도에서는 설치시 및 정기검사 등에서 용량검사 메뉴 부재로 이의 검사 절차가 없는 것이 문제였다.
범죄 사실
2018년 1월 26일 화재 사고 일어나다 직후 경찰수사본부(본부장 진정무 경남지방청2부장), 검찰 수사팀(수사지휘 총괄 창원지검 김홍창 차장검사, 수사팀장 박현철 밀양지청장), 수사지원팀(팀장 창원지검 김완규 형사2부장)을 구성하여 협조체제가 구축되었습니다. 2018년 2월 10일 효성의료재단세종병원을 운영한 (의)효성의료기구 이대표 손경철, 효성의료재단세종병원 총무과장(소방안전관리자) B를 구속하였습니다. 2018년 2월 23일에는 세종병원의 행정이사 C를 구속하였으며, 3월 6일 기구 이대표 손경철(업무상과실치사상, 의료법위반, 건축법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과 세종병원 총무과장 B(업무상과실치사상)를 구속기소하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전개
세종병원 1층 응급실에서 7시 32분에 화재가 발생해 가 대응을 시작하였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인
세종병원 1층 응급실 옆 직원 탈의실에서 처음으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비상발전기 미작동
화재가 발생되면 대부분 정전으로 이어지는 데, 이 사고현장도 비슷하게 빠르게 정전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