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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강도 리더십도 무너진 여성가족부… 폐지가 답인가

기강도 리더십도 무너진 여성가족부… 폐지가 답인가

사회, 경제 이정옥 장관이 촉발한 여가부 폐지 논란의 정점은 2023년 김현숙 장관이 찍었다. 새만금 잼버리 대회의 졸속 책임을 묻는 기자들에게 조직 위원장인 그가 세계스카우트연맹에, 전북도에 확인해 보겠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영상은, 잼버리 사태로 대한민국의 위기 대응 역량을 전 세계에 보여줬다는 발언과 짝을 이뤄 희대의 조롱거리가 됐습니다. 현안 질의가 예정된 여가위엔 아예 나타나지 않아 장관을 찾아 나선 위원들에게 쫓겨 대변인이 화장실로 도망치는 촌극이 펼쳐졌다.

부끄러움은 여성의 몫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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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는 이유로?

헤어졌다는 이유로?

인스타그램

지난 2023년 8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연경과 주고받은 메모를 공개한 이다영은 폭언과 따돌림을 받았다는 등 독자적인 저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이다영은 저 정말 너무 힘들다라는 카카오톡 메모를 자정께 김연경에게 전송했습니다. 이다영은 하루하루 연습할 때마다. 무서웠고 겁났다. 언니가 무시하고 꺼리는 거 시합할 때나 연습할 때나 다들 다. 아는데 너무 힘들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KBS이다영은 또 저도 정말 잘한 거 없고 자꾸 언니 거슬리게 싫어할 행동들만 해서 언니가 더 그러시는 거 안다라는 메시지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언니 불편하지 않게 거슬리지 않게 하려고 하는데 저 조심하겠습니다. 따라서 언니도 조금이라도 꺼리는 마음 푸셨으면 한다라고 첨언했습니다.

네 덕분에 용기냈어

인스타그램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6세인 이다영은 지난 2020년 12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김연경과의 불화설을 연상케 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려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이다영은 나잇살 좀 쳐먹은 게 뭔 벼슬도 아니고 어리다고 막대하면 돼, 안 돼? 그런 폭력 문화는 우리 사회에서 하루빨리 사라져야 해. 존중받을 짓을 해야 존중받고 나이만 먹었다고 다. 어른 아니고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다영의 글이 확산되며 일각에서는 팀 내에서 불화설 의혹이 제기된 김연경을 저격한 게 아니냐라는 추측도 등장했습니다.

KBS

논란 이후에도 이다영은 곧 터지겠지잉. 곧 터질꼬야아얌. 내가 다아아 터트릴꼬얌, 괴롭게 하는 인원은 재밌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인원은 죽고싶다 등 주어가 없는 의미심장한 글을 지속해서 작성했습니다.

다른 사적이요

온라인 커뮤니티

2023년 8월 18일 김연경을 향한 저격을 개시한 이다영은 이날 오전 7시 49분과 8시 16분께, 한 매체의 기자에게 기자님, 이게 진실이에요라는 카카오톡 메모를 보내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다영의 애매모호한 문장과 표현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늦게 메모를 확인한 기자 A씨는 2023년 8월 19일 이다영에게 정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이다영은 상세한 답으로 올렸고, 올린 그대로고 다.

사실이다라는 두루뭉술한 답을 보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 같은 상황을 고스란히 기사로 보도한 A씨는 본인들이 국내 리그를 떠나게 된 것은 김연경과의 불화 때문이 아닌, 학교폭력 사건 때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소정 앵커

이소정 앵커는 KBS 아침 뉴스타임을 진행했으며 이어 KBS 미디어 비평 뉴스광장을 임시 진행합니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KBS 뉴스 9 평일 메인 앵커로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이소정은 기자로 뉴스 메인 앵커 진행을 하고 있었으나 뉴스 앵커 오디션을 통해 합류하여 뉴스 특보 때 투어되다. 정식으로 2019년 11월 19일부터 KBS 메인 앵커로 발탁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소정 앵커는 시청자와 이야기하는 식의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함을 줍니다.

이소정 앵커는 이전 뉴스 진행스타일과 색다름을 보여주며 대화하며 뉴스를 전해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2020년 9월 KBS 뉴스에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에서 자주 웃으며 들뜬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인간미를 보여주었다.

자주 묻는 질문

헤어졌다는 이유로?

인스타그램지난 2023년 8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연경과 주고받은 메모를 공개한 이다영은 폭언과 따돌림을 받았다는 등 독자적인 저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좀 더 상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네 덕분에 용기냈어

인스타그램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6세인 이다영은 지난 2020년 12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김연경과의 불화설을 연상케 하는 글을 여러 차례 올려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좀 더 상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적이요

온라인 커뮤니티2023년 8월 18일 김연경을 향한 저격을 개시한 이다영은 이날 오전 7시 49분과 8시 16분께, 한 매체의 기자에게 기자님, 이게 진실이에요라는 카카오톡 메모를 보내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