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초파리트랩 동성 비오킬 후기

다이소 초파리트랩 동성 비오킬 후기

진드기나 벼룩은 매트뿐만 아니라 카페트나 벽지에도 있을 수 있기에 살충을 위해 비오킬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숙박하는곳에 도착해서 매트와 배게커버 등에 비오킬을 뿌려서 진드기, 이, 벼룩 등을 죽입니다. 비오킬은 퍼메트린이라는 성분입니다. 비오킬도 모기 살충제와 비슷하게 포유류에는 독성이 적어서 사람에게 써도 무해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안정적인 살충제라고 해도 임산부, 수유부가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긴합니다. 비오킬은 직접 곤충에 뿌렸을 때도 살충 효과가 있고, 뿌린 자리에 23주 정도 살충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해충이 지나다니는 길목이나 다빈도 출몰지에 뿌려둗시면 지속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제가 수용성이라서 이불이나 매트에 뿌리셔도 착색의 염려가 없습니다.

상황에 맞게 쓴다면 괜찮습니다.

약품에는 부작용이 따른다. 특히나 무언가를 죽이거나 제거하는 목적의 약품이라면 더욱이 그러합니다. 제충국의 천연성분인 피레트린 역시 많은 사용은 해롭다. 때문에 사용을 하더라고 적절한 환경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이같은 위험성을 인식하고 약제의 농도에 대한 조절을 해두었으니 그리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사용하더라도 아래와 같은 메뉴얼을 지킨다면 벌레도 건강도 챙길 수 있을 것입니다.

비오킬 정보

제가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비오킬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스프레이 분사형이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해충약은 가연성이기 때문에 근처에 불이 있다면야 좀 위험할 수도 있었으나 대부분의 성분이 물이고 스프레이 형이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아래 읽어보시면 스위스 제스몬드사에서 만든 선진국형 살충제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해외 다른 국가들에서도 널리 쓰이고 있기에 믿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범위는 침구, 의류, 책장, 옷장, 천소파 , 카펫, 커튼 등에 뿌려도 되기 때문에 사용 범위가 꽤 넓습니다.

해외여행을 갈 때 베드 버그가 걱정되는 분들 또한 미리미리 준비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비오킬 사용해도 되는 걸까?

고양이를 키운다면 퍼메트린이 함유된 상품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완동물 중 고양이는 퍼메트린을 비롯한 피레스로이드계 화합물을 분해하지 못해야만 되는 보고가 있습니다. 특히 비오킬의 경우 사용환경이 고양이에게 썩 좋지 않습니다. 비오킬은 벌레들이 지나다니는 협소한 길목, 캄캄한 곳에 살포합니다. 또한 한달간의 지속효과가 있습니다. 마침 이런 곳을 고양이가 좋아하고 좁고 컴컴한 구석들. 퍼메트린이 살포된 지역을 실컷 굴러다니다가 그루밍을 통해서 약제를 사용할 있습니다.

일반 포유동물에게 퍼메트린을 포함한 피레스로이드계 화합물의 피부접촉, 공기흡입 정도는 큰 사안은 없습니다.. 하지만 섭취하는 경우는 얘기가 다릅니다. 하물며 피레스로이드계 화합물을 분해할 수 없는 고양이는 더욱 그러합니다.

퍼메트린의 위험성?

비오킬에 사용된 퍼메트린은 말초신경의 나트륨칼륨 펌프에 결합하기 쉬운 특징이 있습니다. 많이 노출 될 경우 말초신경에 많은 흥분을 유발하고 중추신경까지 영향을 미친다. 심할 경우 고열, 근육떨림, 에너지 고갈 등으로 사망 할 있습니다. 퍼메트린은 미국에서 발암물질로 보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내분비장애물질로 지정되어 관리중입니다. 또한 세계야생보호기금에서도 내분비장애 추정물질로 지정했다. 같은 이유로 미국과 대부분 유럽국가에서 퍼메트린이 함유된 살충제 판매를 금지했다.

비오킬의 생산지인 스위스에도도 판매금지 중입니다.

국내 경우는 어떨까? 비슷하게 국내에서도 식약처에서 내분비장애물질로 지정되었으며 0.25 이하 농도의 제품만 사용토록 되어있습니다. 비오킬 성분을 잘 살펴보시면 100g 중 0.25g 이라는 성분표시가 적혀있습니다.

최종 방역 예정 제품

먼지다듬이 퇴치용으로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하는 제품입니다. 아직 구매해서 사용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개체수가 줄지 않고 자꾸 보이게 되면 다소 뿌리는 제품부터 구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액체성 페스트 세븐 가드 훈증 페스트 세븐 케이오 주변 환경이 깨끗해져서 참 좋아했는데 예상치 않은 복병 출현으로 한참 먼지다듬이벌레와의 전쟁 중입니다. 습도가 높은 장마철이 다가와서 신경을 더 써야 할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