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를 위한 추석 음식 칼로리 정보
우리나라 최고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석하면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 긴 연휴가 기대되는 것 같은데요. 그중에서도 저는 평소에 잘 먹어보지 못하는 여러가지 음식들이 더 기대가 됩니다. 사실 추석이나 설날에는 먹으러 집에 내려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죠. 하지만, 추석이나 설날 같은 명절은 음식의 스케일이 크고 여러가지 만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치명적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추석이나 설날에 흔히 만나볼 수 있는 음식들의 칼로리는 어떠한 방식으로 될까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지혜로운 식단으로 살찌는 것을 미리 예방하고 싶다면, 추석 음식 칼로리 미리 알고 절제하는 사람이 되어 봅시다.
산적 꼬치
1개당 약 100200 햄, 맛살, 고기, 버섯 파 등을 차례대로 꽂아 부처 먹는 산적 꼬치는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재료를 하나씩 빼 먹는 재미도 있고, 한 번에 여러가지 맛을 느끼는 재미도 있기 때문이죠. 다만 산적 꼬치는 어떤 재료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칼로리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햄, 버섯, 파, 맛살 등으로 만든 보편적인 산적 꼬치는 칼로리가 1개 당 약 100 정도입니다. 하지만, 양념된 고기를 넣는 순간 1개의 칼로리는 약 200로 뛰게 되죠. 그러므로 산적 꼬치는 재료에 따라 개수를 조절하면서 먹을 것을 권장합니다.
1마리 당 230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자신있게 언급하는 조기구이의 칼로리는 1마리 당 약 230입니다.
우리 민족은 잔칫날마다. 잡채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잔치하면 잡채를 떠올리시죠. 잡채는 삶은 당면에 버섯, 시금치, 고기, 당근 등을 넣고 맛있게 무쳐낸 음식입니다.
이런 맛있는 잡채의 칼로리는 약 150g당 아마도 150칼로리가 된다고 하네요. 잡채는 너무 맛있으므로 후루룩후루룩 지속해서 드시는 경우가 많죠. 보통 한 접시에 300~400g 정도가 된다고 하니까 칼로리 함량이 꽤 높은 축에 속합니다.
한과는 우리 민족 고유의 간식거리입니다. 명절에 한과가 빠지면 섭섭합니다. 한 번 손이 가는 순간 멈추기가 힘듭니다. 알맞게 달콤하고, 쫀득하고, 모양까지 이쁩니다. 그런데요 한과의 칼로리를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한과는 약 100g당 아마도 480칼로리가 된다고 합니다. 만약 78개 정도의 한과가 100g이라고 하니, 한과의 높은 칼로리 함량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이어트를 염두에 두신다면, 자제해야 할 일반적인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는 곶감입니다. 그만큼 맛있다는 뜻이죠. 곶감은 생감이 익기 전에 껍질을 벗기고 건조시킨 것을 말합니다. 곶감은 식감이 매우 쫄깃하고 달콤하기에 누구나 선호하는 음식이죠. 특히 어린아이들은 정말 좋아합니다. 곶감의 칼로리는 1개당 약 80칼로리라고 합니다. 2~3개만 먹으면 밥 한공기를 먹는 것과 비슷한 칼로리 함량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나오는 갈비찜입니다. 부드러운 살코기에 단맛과 간장맛 양념의 절묘한 조화가 끝내주는 음식입니다. 그런데요 이런 맛있는 갈비찜의 칼로리는 100g당 무려 600칼로리에 달한다고 합니다. 갈비찜 23조각이 아마도 100g 정도가 된다고 하니 몇 조각만 먹어도 높은 칼로리를 먹는 셈이 됩니다. 다이어트를 생각하신다면, 아쉽지만 눈물을 머금고 조절하셔야 될 음식입니다. 추석 음식 종류와 칼로리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막상 칼로리를 알게 되니까 걱정이 많이 되시죠? 하지만 이런 명언이 있습니다.
소고기뭇국
100g 당 약 106 상쾌한 무와 고소한 소고기가 어우러진 소고기뭇국의 칼로리는 100g 당 약 106라고 합니다. 국 한 그릇이 약 400g이라고 가정하면 한 그릇에 424를 섭취하게 되는 셈인데요. 만약 소고기뭇국의 칼로리를 줄이고 싶다면 국그릇 대신 밥그릇에 담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소고기는 기름 많은 양지 부위 대신, 기름양이 적은 사태 부위를 사용하면 칼로리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50g 당 약 130 마지막으로 국민 디저트 식혜는 150g 당 약 130를 자랑합니다. 이는 불과 종이컵 한 컵 정도의 양이며, 보편적인 컵에 가득 따라 마신다면 500를 훌쩍 넘는데요. 식혜는 디저트 주제에 칼로리가 매우 높지만, 추석인 만큼 섭취를 포기할 수 없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COVID-19 때문인지 올해는 두드러지게 조용한 연휴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