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성 황반부종 증상과 레이저 치료(명의)

당뇨병성 황반부종 증상과 레이저 치료(명의)

문상웅 강동경희대병원 교수, EBS 명의 출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안과 문상웅 교수가 1월 20일(금) 밤 9시 50분부터 방송되는 EBS 1텔레비전 명의 ‘실명질병주의보! 당신의 눈 건강은?’ 편에 출연했다. 망막은 눈 안에 있는 신경층으로, 시각기능과 관련되는신경조직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러한 망막에 문제가 생기면 오면 시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가장 대표되는질환이 당뇨망막병증과 황반변성입니다. 시작할 때는특별한 증상이 없어 미리 발견하기가 어려워요.

그러다. 병이 상당히 진행되면 시력저하 등 증상이 나타나는데, 일각 눈을 가리고 한 시각적으로 보았을 때 안 보이는 부위가 있다던가, 구부러져 보인다던가, 밤눈이 어두워졌다던가 등입니다.

잔여 각막이 500 미만이라면 대략 시술에 제한적인 모습을 보이신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레이저 수술을 진행하기에 까다로운 사유) 잔여 각막이 두꺼울수록 수술에 좋지만, 600 이점주상태에각막내피 세포 검사도 있고, 적당한게 좋아 보이더군요.. 이건 개인이 조절이 불가능하니, 유전 혹은 운에 맞기시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튼 시술 가능 조건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원추각막은 비염증성 원인에 의해 각막의 변형이 발생하여 각막이 비정상적으로 얇아지면서 돌출되어 그로 인해 부정 난시가 일어나는진행성 질환입니다. 두께가 감소한 부위의 각막은 돌출되며 그야말로 종 모양과 유사하여 원추각막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종 모양의 각막은 각막으로 들어오는 빛의 방향을 비정상적으로 왜곡하여 시야 왜곡이 나타납니다. 원추각막은 한국인 10만명당 9명에게 일어나는질환입니다.

망막색소변성증은 빛과 색, 모양 등 인식하는 수용체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시력에 영향을 주는 질환입니다. 유전성 및 진행성으로 망막기능저하, 세포소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망막조직의 위축이 일어나는특징을 가진 질환군입니다. 망막은 빛, 색, 모양 등 인식하여 뇌로 전달하고 시각적으로 들어온 빛은 망막에서 광수용체 세포를 통하여서전기적 정보로 바뀌고 시신경을 거쳐 뇌에 도달합니다. 망막색소 변성증은 한국인 10만명당 21명에게 일어나는질환입니다.

황반변성은 황반에 일어나는변성으로 인해 점점 시력이 저하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황반은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총체적 시력의 90%를 담당하기 때문에 변성으로 인한 기능상실이 실명까지 초래할 있습니다. 초기 자각 증상이 없으며,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의 경우 시력 상실이 극도로 빠르게 진행되므로 조기 진단과 적당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황반변성은 한국인 10만명당 317명에게 일어나는질환입니다.

눈의 녹내장 실명을 초래하는 가장 주요한 원인으로, 시각 정보를 대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의 손상이나 기능적 변화를 일으키는 안과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시각신경 서서히 조금씩 약해지므로 선명한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기적인 검안과 예방, 조기 발견을 통한 치료로 녹내장의 진행을 막거나 더디게 할 있습니다. 눈의 녹내장 한국인 10만명당 1,364명에게 일어나는질환입니다.

동공 크기를 검사한다고, 동공을 키우는 안약을 넣어주시는데 확대후 축소하는 안약 맞고 6시점정도는 흐릿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 상태로 나갔더니 빚번짐이 심했습니다. 그러니까선글라스는 이때도 써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동공 크기는 클수록 예쁘긴 하지만, 빚번짐이 심한 양날의 검입니다. 그러니까공동은 정상 범위 혹은 작은 범위에 있어야만 시술 후 후유증이 없는것으로합니다. 검사 후 스마일 라식에 관하여설명을 받고, 의원님한테 가서 시술에 대한 설명 및 조건을 안내받고, 약 처방받고 16시에 보자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