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 물놀이장의 모든 정보 재개장

대구 신천 물놀이장의 모든 정보 재개장

6월이 되고 날씨가 더워지니 물놀이의 계절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형제들의 가족과 수영장이 있는 성주 H1001 펜션에 다녀왔는데요. 펜션과 방갈로, 캠핑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곳입니다. 실외 수영장도 2곳을 운영 중이고 펜션 앞으로는 무흘계곡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하기에는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성주 펜션 캠핑장 H1001에 제돈주고 제가 다녀온 후기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성주 H1001 펜션 내부1003호

저희는 3인 가족이라 기준 2인 최대 4인까지 가능한 1003호를 예약했는데요. 침실과 작은 거실, 바베큐장이 달려있는 구조였습니다. 수영장과 키즈놀이터 모두 가까운 곳이라 위치가 참 좋았던 것 같네요. 거실은 조금 좁은 편이지만 성인하나 누워 잘 공간은 충분합니다. 쇼파는 따로 없었어요. 통유리창으로 된 바베큐장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창문형 에어컨까지 달려 있는 모습입니다. 부엌 집기류는 이 정도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가끔 양념류로 구비해 놓는 곳들이 있던데. 여기는 다. 챙겨가셔야 합니다. 화장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가 구비되어 있구요. 일회용 칫솔, 치약, 비누가 수건과 같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드라이기도 있구요. 침실은 퀸사이즈 베드 하나로 꽉 찰 정도로 아담하구요. 옷걸이도 있습니다.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블루원 워터파크는 국내에서 최고 높이인 2.6m의 스톰웨이브파도풀 웨이브존, 266m의 들뜬 래프팅 코스인 토렌트존, 실외 스파 및 실내 스파와 슬라이드의 4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포시즌존 등으로 구성된 물놀이 시설입니다. 여기는 가족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물놀이 시설 중 하나입니다. 파도풀인 스톰웨이브는 2.6m의 높이로 파도가 일어나는 곳으로, 파도를 타며 물놀이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래프팅 코스인 토렌트존은 266m의 코스를 따라 래프트에 타고 내려가며 재미있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야외와 실내에는 스파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휴식과 힐링을 한 번에 누릴 수 있습니다. 새로운 어트랙션으로는 플라잉폭스와 캐논볼이 추가되어 더욱 여러가지 물놀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안동 금소생태공원

약 20만에 구성하는 전국 최대의 친수공원인 안동의 금소생태공원은 정자와 데크, 쉼터, 실외 공연장, 체육시설, 산책로 등이 갖춰져 있고 특히 음수대와 화장실이 마련돼 있으며 동안동 IC와 가까워 접근성이 용이해 차박이나 캠핑을 위해 대부분이 찾아오는 곳으로 무료 시설입니다. 보니 샤워실은 없지만 캠핑카 수십대가 들어와도 될 만큼의 넉넉한 캠핑 자리 공간과 화장실, 푸르른 자연 속에서 물놀이와 함께 물고기 잡이와 수십 종의 수생식물 체험, 새, 초식동물 등은 아이들의 생태 체험에도 좋은 곳으로 주변 또한 안동민속촌과 안동문화관광단지,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이 위치해 있어 연계하여 관광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성주 미루밸리 오토캠핑장

대구에서 30분 거리, 맑은 계곡과 폭포를 품은 청정지역인 가야산 포천 계곡에 위치한 성주 미루밸리 오토캠핑장은 낙엽송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피톤치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화장실과 샤워장, 세척실 모두 신식은 아니지만 관리가 잘되어 있어 아주 깨끗할 뿐만 아니라 펜션도 이용할 수 있어 캠핑 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의 계곡은 수심이 깊은 곳도 있지만 수심이 낮은 계곡이 더 많아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기 좋은 장소이자 가야산의 푸르른 송림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나뭇잎 소리와 새소리 등의 조용한 소리를 들으며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캠핑장입니다.

마치며솔직후기

형제 3 가족, 총 8명이 펜션 2동을 잡아 하루를 보내고 왔는데요. 일요일에 입실을 해서 그런지 야외수영장에 키즈놀이터까지 있는 펜션을 참 저렴한 가격에 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영장도 2곳이나 있어서 붐비지 않고 아그들이 물놀이를 실컷 할 수 있었구요. 또한 수건, 침구류 등도 냄새가 나지 않고 깨끗했고 시설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요. 펜션 건물 위쪽으로 우사가 있었습니다.

저녁에 바베큐를 하는데 산바람이 내려오면서 소똥냄새가 강하게 나더군요. 우사 때문인지 파리도 많았습니다. 이게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그리고 그늘막이 부족해 보였어요. 수영장이나 모래놀이장에는 그늘막을 설치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직사광선을 맞으며 아이를 보는 게 조금 힘들었거든요. 더불어 물놀이를 하고 젖은 옷들을 널어놓을 건조대가 없어서 수영장 난간이나 의자에 널어놓고는 했는데 방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