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용종제거 선종 후기 및 보험청구

대장내시경 용종제거 선종 후기 및 보험청구

대장내시경검사 예약을 하면, 병원에서 다정하게 소개를 해주죠. 3일전, 2일전, 1일전 어떠한 방법으로 음식을 가려 먹어야 되는지에 대한 주의 사항을 안내해줍니다. 장 정결제 먹는 것도 괴로운데, 음식주의사항을 잘 안지켜서 제대로 된 검사결과를 못받게 되면 다시 또 해야하는. 고충이 따릅니다. 사실 저도 지난 주 대장내시경을 받았었는데요, 이때는 병원에서 다정하게 주의 사항을 안내해주었어요. 그런데요 이상하게도 지난해 10월에 건강검진센터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에서 사원 가족 건강검진을 받았었는데요, 그곳에서는 그런 안자신이 없었단 말이지요. 금식 안내만 받고 너무 막 먹어서.결국 검사결과가 안나왔다는. 그래서 대장내시경 검사 전 음식 주의 사항 정말 중요합니다.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

정확하고 성공적인 대장내시경을 위해 환자는 특정 식이 제한 사항에 따라 준비해야 합니다. 대장내시경을 하기 전에 취해야 할 음식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섬유질 식단을 따르십시오 대장내시경 전에 저섬유질 식단은 결장의 잔류물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환자는 통곡물, 견과류, 씨앗, 생과일 및 채소와 같은 고섬유질 식품을 피해야 합니다. 대신 환자는 흰 빵, 쌀, 파스타, 통조림 과일 및 채소와 같은 저섬유질 식품을 먹을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과 음료를 피하십시오 환자는 대장내시경 전에 특정 음식과 음료를 피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대장내시경 비용

우리나라의 대장내시경 검사 비용은 시술을 받는 병원이나 진료소, 시술을 하는 의사, 환자의 보험 적용 범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평균적으로 한국의 대장내시경 검사 비용은 200,000원에서 1,000,000원 사이입니다. 영향을 미치는 요인 대장내시경 비용을 줄이는 방법 다음은 대장내시경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보험 적용 범위 확인대장내시경 비용을 절약하는 첫 차례 단계는 보험 적용 범위를 심사숙고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대부분의 건강 보험 플랜은 방지 조치로 대장내시경을 보장하지만 보장 금액은 보험 플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환자는 보험 제공자에게 연락하여 절차의 총비용과 잠재적인 절감 기회를 결정해야 합니다. 일부 보험 제공자는 특정 병원이나 진료소를 고르는 데 할인 아니면 등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진료 결과

약 40분이 지난 뒤 잠에서 깨어난 엄마가 비틀비틀하며 나오셨다.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한 후 10분 이내로 진료를 보았습니다. 대장에서는 용종 3개 발견되어 모두 제거하셨다고 하셨고, 직장에 있던 용종이 선종으로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60대 초반이신데 45년 전 했던 내시경에서는 용종 하나도 발견되지 않으시다가 요새 처음으로 용종이 발견되셨다. 1개는 용종 제거 안 하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종이라는 얘기에 요새 내시경을 보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대장에서 발견된 용종은 1cm 미만일 경우 암으로 발전한 확률이 1, 2cm 이상인 경우 50까지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위는 별 걱정이 없었는데, 위염이 조금 있으시고 약간의 상처가 보여서 조직검사를 보냈다고 하셨습니다. 수축성 위염이라고 위 내부가 주름이 잘 져있어야 하는데 평평하게 주름이 펴있는 것으로 보아 헬리코박터균이 있는 것 같다고, 이 역시 조직검사를 보냈다.

대장 용종 제거 후 관리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에서 출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음식으로 자극을 주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하고, 가스를 주입하여 대장에 길을 제작해서 내시경을 보기 때문에 가스로 인한 복부 불편감, 팽창감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온열팩으로 배를 따뜻하게 해 주면 가스배출에 조금 도움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제거 후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건 소량은 경과를 관찰 하고, 심각한 정도는 내원을 해야 합니다. 3일간 제대로 음식을 못 먹어선지 엄마가 많이 배고파하셨습니다.

죽을 조금 섭취하여도 배고파하셔서 마음이 아팠지만 계속 조심하라고 경계를 드렸고 다음날부터는 일반식으로 편하게 드셨다.

대장내시경 당일

보통 대장내시경을 할때 위 내시경을 같이 진행을 많이 하는데요, 아무래도 따로 따로 하게 되면 금식을 2번이나 해야 해야하는 번거로움? 그래서 저는 같이 진행을 했습니다. 대장내시경과 위내시경은 검사결과 독특한 문제가 없는 한 위내시경은 2년에 한번, 대장내시경은 5년에 한번 하면 된다고 합니다. 내시경 전개 중 용종이 발견되게 되면 그 자리에서 제거를 하게 되고요, 조직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게 양성이냐, 악성이냐에 그러니까 암의 유무가 나오는 것이지요. 최근에는 식습관의 변화로 인하여 젊은 층에서도 대장 용종이 많이 발견되고 있고요, 실제로 용종 제거 후 조직검사를 진행하면 양성이 아닌 악성으로 발견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