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퓨저 제안 추억의 아이스크림 셀렉션 리뷰
그래서 이번에는 여태까지 안 먹어본 아이스크림을 일부러 골라봤습니다. 롯데 셀렉션 아이스크림이라고 아시나요? 작은 박스에 먹기 좋게 나무 막대에 여러개의 아이스크림이 꼽혀있는데, 이번에는 이 셀렉션 아이스크림을 셀렉트 해봤습니다. 지금 홈 타입 아이스크림 종류를 제가 가는 마트에서는 60 할인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롯데 셀렉션 SELECTION 아이스크림 종이 박스를 냉동고 위에 올려놓고 찍어봤어요. 셀렉션 아이스크림을 집에 가져왔어요.
어서 먹어보고 싶네요. 오른쪽에 보이는 종이는 셀렉션 아이스크림을 계산한 영수증이죠. 영수증에 보시면 물건 이름 부분에 롯데 셀렉션이라고 적혀있고요 1박스의 가격은 2,400원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부라보 피스타치오
두 번째는 자신이 어릴 때부터 정말 정말 좋아했던 피스타치오 부라보는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은 뭐든지 다. 좋아해서 아무거나 다. 섭취하여도 맛있습니다. 부라보는 하얀색포장에 핑크 파랑 하트인가.? 그것밖에 몰랐는데 초록초록한 디자인도 아기같은 것 같다. 맛은 그냥 피스타치오 맛인데 먹으면서 솔솔 올라오는 피스타치오향도 좋았다. 근데 옛날에는 콘아이스크림 끝에 초코 부분이 꽤 컸었는데 요즘에는 그때에 비해서 좀 적은 것 같음. 아이스크림도 좀 작은 것 같고. 순삭 해버렸다.
셀렉션 초코
이것도 완전 고전 아이스크림인데. 자신이 어릴 때는 나름 비싼 아이스크림이라 아주너무 가끔 먹었던 셀렉션 원래는 초코맛 딸기만 반반 들어있는 건데 초코맛이 더 맛있어서 아껴먹느라 딸기맛 먼저 다. 먹고 초코맛은 나중에 먹음 딸기맛 맛없어서 솔직히 먹기 싫었는데 이제는 초코만 있어서 꺼리는 맛 억지로 먹을 필요 없습니다.. 근데. 윗부분 꼭 누가 반 잘라먹고 포장한 것 같이 생겼습니다. 이것도 좀 많이 작은 것 같다.
그래도 중간중간 초콜릿도 씹히고 부드럽고 맛있다 이제 어른이니까 자신이 먹고 싶은 만큼 마음껏 사 먹어야지…! 날씨가 심각하게 더우니까 모든 아이스크림이 너무 급속도로 녹아버린다. . 여름 제발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빨리 추워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