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제주도 1박 2일 제안 여행코스 총정리
따뜻한 겨울 날씨가 계속되며 있네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제주도 2박3일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여행코스 짜는 게 정말 힘들죠!! 그래셔~ 오늘은 제가 관광 간다는 개념으로 지금까지 다닌 명소들을 모아 제주도 2박3일 여행코스를 정리해봤어요 제주도 서쪽으로 출발하는 관광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서귀포 치유의 숲
제주도에서 가본 숲길 중 단연 최고였던 곳입니다. 제주도 곶자왈 도립공원은 당일 방문인원을 제한하기 때문 굉장히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예약은 필수로 하셔야 하니, 체계적인 내용은 ”곶자왈 도립공원” 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0만 평 이상되는 넓은 곳이기 때문 3시간~4시점 정도 소요시간으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3시점 30분 코스로 다녀왔는데도 도립공원 전체를 둘러볼 수 없었습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면, 부모님이 좋아할 만한 곳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복 여행을 원하신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4 군산오름
오름은 산지로 되어 있어 내비게이션에 안 뜨거나 주차장이 따로 없고 출입이 통제되어있는 곳도 있으니 사전에 제주관광정보센터(064-740-6000) 등에 구체적인 정보를 검증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군산오름은 이제 느리게 알려지기 시작한 곳이라 내비게이션에 뜨더라고요. 정상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물론 찻길은 좁고 외통이라 운전에 미숙하다면 추천하지 않고요, 걸어서 올라가면 30분 정도 걸립니다. 정상에서 한라산부터 중문, 마라도, 산방산까지 서귀포 일대를 전망할 수 있답니다.
특히 동쪽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다워 일출 명소로도 알려진 있습니다. “비 오고 흐린 제주도 아름답습다. ” 비가 흩뿌려지고 있는 날이었는데 잔뜩 구름 낀 하늘이 마치 르누아르의 화폭에 담긴 그림 같더라고요. 군산오름 정상에서는 구름이 손 끝에 만져졌습니다.
9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서귀포 근방을 따라 달리다. 보시면 어디에서도 보이런 신비한 산이 하나 있습니다. 군산오름에서 내려다봤을 때 머리에 구름모자를 쓰고 있었던 그 산, 바로 산방산입니다. 제주 서남부 지역의 랜드마크입니다. 산방은 굴이 있는 산을 의미하는데 산방산 아래에 있는 작은 굴이 있어요. 이곳에 부처를 모시고 있어 이곳을 산방굴사라고 합니다. 참배를 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여력이 없어서) 멀리서만 바라봤는데도 그냥 너무 좋았답니다.
산방산 바로 앞에 용머리 해안이 있어요. 마치 바닷속으로 진입하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해서 용머리해안이라고 불립니다. 근처에 1653년 하멜이 탄 선박이 난파되어 이곳에 표착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하멜표류기념비도 서 있어요. 볼거리가 꽤 많은데 그늘이 없으니 여름에는 너무 한낮 시간은 피해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수보수액 지오트레일
높이 77m의 작은 언덕 형태의 오름인 수월봉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지질공원입니다. 정상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고요, 여기는 일몰 명소이기도 합니다. 나지막하고 평범해 보이지만 서쪽 해안절벽을 따라 노출된 화산쇄설류(火山碎屑流, Pyroclastic flow)의 노두(露頭, 암석이나 지층이 토양이나 식생 등으로 덮여있지 않고 직접적으로 지표에 드러나 있는 곳)는 측방 연장성이 뛰어나 화쇄난류(火碎亂流, 폭발적인 화산 분출에 의해 형성되어 지면을 따라 신속하게 흘러가는 저농도의 화산 기원 중력류) 층의 세계 최고 노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볼만해요. 수보수액 앞바다의 해변이 다. 현무암인데요, 용암이 금방이라도 용솟음칠 듯한 모양으로 굳어진 모습이 장관이었어요. 눈길 닿는 곳마다. 특별했습니다.
실내 볼거리
입장권을 받아 1F에서 계단을 통해서 2F으로 이동한 후, 일정 인원이 모인 후에 다. 함께 태도를 하였습니다. 패스권이 있더라도 매표소에서 티켓을 받아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건물은 입장 매표소부터 간판까지 색이 빼앗겨 버린 컨셉에 어울리게 무채색으로만 인테리어가 있었는데, 이런 ”노형수퍼마켙”이 돼버린 이유는,,, [ 1981년 어느 날, 우리나라가 사는 세상과 또 별도의 세상을 연결시켜주는 잃어버린 문, The Forgetten Doors이 열려 제주의 색을 빨아들이기 시작했고, 문의 질문 능력이 점점 커져 수퍼마켙 조차 색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수퍼마켙의 중심엔 빨아들인 색깔들로 인해 이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미스테리어스한 광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이라는 이야기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컨셉을 듣고 공간을 구경하기에 굉장히 재미있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서귀포 치유의 숲
제주도에서 가본 숲길 중 단연 최고였던 곳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군산오름
오름은 산지로 되어 있어 내비게이션에 안 뜨거나 주차장이 따로 없고 출입이 통제되어있는 곳도 있으니 사전에 제주관광정보센터(0647406000) 등에 구체적인 정보를 검증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서귀포 근방을 따라 달리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