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알트코인 폭락 3만달러 위태 5월 초 암호화폐가 떡락하는 이유는

비트코인 알트코인 폭락 3만달러 위태 5월 초 암호화폐가 떡락하는 이유는

현재 비트코인이 실시간으로 떡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인터넷 금이라고 불리면서 하나의 헷지 수단이라고 불리던 때가 있었지만, 현재는 아주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는 중입니다. 과연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의 하락이유는 무엇이라고 판단할까? 앞으로 비트코인의 전망은 어떠한 방안으로 될까? 현재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였던 6만 9000달러 대비하여 반 토막이 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로퍼시픽 캐피털 최고 경영자 피터 시프는 9일 새벽에 비트코인이 3만달러 아래로 떨어졌을 때, 1만 달러 아래로 추락할 가능성도 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또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란트 팩터트레이딩 대표와 증권분석가 제프리 할리는 3만 2000달러선을 깨고 2만 8000달러선이 지지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알트코인을 이야기하기 전에 닷컴 버블에 관하여 잠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닷컴 버블사태는 역사에 기록될만큼 IT 업계 전반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 여파가 얼마나 다양했는지 위키 문서에 정리되어있기도 합니다. 닷컴 버블의 영향을 받은 기업 목록 당시에는 닷컴만 붙어있다면야 흥분해서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지금 위 회사들을 살펴보시면 대부분 닷컴 버블 붕괴와 함께 파산했으며 어떻게든 서비스를 유지하던 회사들도 인수합병되어 사라졌죠. 한편 최근 알트코인은 코인에 AI라는 이름만 붙어있다면야 사들이려 하고 있습니다.

마치 닷컴 버블 때처럼 말입니다. 브라이언김 대표는 시장에 널려있는 수많은 알트코인의 대다수는 없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어째서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규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나스닥이나 SP500 같은 주식시장에서는 법으로 무조건적으로 지켜야 할 규제와 감시가 있습니다. 반면 이런 코인은 규제가 전혀 없습니다. 백서든 뭐든 수수료만 내면 쉽게 만들 수 있죠. 시가총액도 자유롭게 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인기가 없으니 정작 볼륨거래량은 전혀 없죠. 시원하게 말해 이런 알트코인의 90는 펌프 앤 덤프pump dump 입니다. 알트코인 락업lock up, 주식시장으로 말하면 보호예수와 같습니다이 해제되는 시점에 근접해 호재 뉴스를 뿌리고 사람들의 애정을 끌어올리면서 가격을 올린 뒤 락업이 풀리자마자 손에 쥐고 있던 코인을 비싼 값에 팔아버리고 나가는 거죠. 토큰 언락 닷컴에 들어가 보시면 알트코인 락업 물량이 얼마나 되는지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폴에 눈여겨보는 이유와 엘리어트 파동 분석

암호화폐가 처음 출시됐다고 가정해봅시다. 암호화폐가 나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개발자들이 달라붙을까요? 굳이 돈도 되지 않을 새로운 암호화폐 개발에 시간 낭비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 시간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연관된 개발을 하는 게 낫겠죠.

그래서 보통 코인프로젝트에 200명 이상의 개발자가 모이는데 평균 4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폴**은 발매 2년 만에 200명의 개발자를 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발매 후 5년이 지났을 때 이더리움에 모였던 당시의 개발자들보다. 많은 숫자이며 현재 다른 코인들과 비교해도 아주 큰 격차입니다. 생태계 자체로서는 좋은 것이죠. 이제 엘리어트 파동으로 현재 폴의 추세를 살펴봅시다. 폴의 현재 가격 추세는 아래와 같습니다.

엘살바도르는 못 섭취하여도 GO?

세계 최초로 가상화폐를 법정통화로 채택했던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면서 정부 돈으로 비트코인을 샀지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그는 500개를 추가 매수하여 평균 단가 3만 744달러약 3928만원에 사고, 국민들에게 30달러 상당의 보너스를 지급 했다.

하지만 최근 엘살바도르 국민 응답자의 60% 이상이 보너스 30달러를 이용한 후 정부의 비트코인 월렛 치보(Chivo)를 활용하지 않고 있으며, 응답자의 60%가 스마트폰이 있어도 치보를 다운로드 하지 않았으며, 치보를 이용한 송금서비스를 사용한 적이 없는 인원은 89%, 세금을 납부한 적 없습니다.고 한 인원은 99%였다.

암호화폐의 운명은?

암호화폐가 전체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 상승장 뒤에는 언제나 조정이 있었어요. 또한,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웬만한 큰 대형주들도 현재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에 물가상승 헷지수단이 아니라면 위험자산인 암호화폐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시 볼 수 있어요. 다만, 앞으로의 암호화폐의 시대가 이대로 저물 것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현재 암호화폐가 조금씩 제도권에 들어오고, 대다른 업체들도 조금씩 자신만의 NFT를 만드는 모습을 보이면서 손쉽게 암호화폐 시장이 없어지진 않을 것 같다.

다만, NFT와 P2E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떡상하던 작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고, 분명한 프로젝트만 살아남을 듯한 느낌입니다. 이번의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제시 대란은 언젠간 지나갈 문제이며 암호화폐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