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가성비 웨딩홀 투어_라비돌

서울 강남 가성비 웨딩홀 투어_라비돌

서울 스몰웨딩 신설동 더모임 웨딩 하객들의 접근성과 우리 예산으로 생각했을 때 최적의 예식장이었던 곳. 작지만 알찬 웨딩홀과 각종 맛있는 음식 메뉴로 가득한 뷔페를 보자마자 거래를 결심했다. 쿨거래 완료 간편한 위치 더모임 웨딩홀은 1호선과 2호선, 우이신설이 지나는 교통의 요지신설동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웨딩홀입니다. 소규모 웨딩홀들은 주택가에 위치해 있거나건물 자체 주차장이 협소해 주차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이 곳은 크진 않아도 외부 주차장과 건물 지하 1층에 3층까지 주차장이 있어서하객들의 주차 걱정을 덜 있습니다.

졸부, 원빈hearts이나영. 결혼 장소, 집값까지?

온라인 커뮤니티

5년 만에 15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이룬 원빈과 이나영. 해당 소식에 남편과 아내의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아 지금까지도 관광 명소로 자리 매김한 장소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연관 위치의 집값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라 불리는 원빈과 이나영은 강원도 정선에서 밀밭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화제를 모았습니다. 명성에 비해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기에 그러한데, 이야말로 화려한 예식장과 드레스, 초호화 하객들은 찾아볼 수 없었지만 청결한 풍경으로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정선은 원빈의 고향으로, 2015년 원빈과 이나영이 백년가약을 맺은 곳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덕우리 대촌마을이었습니다. 덕우리는 백오담, 덕산기, 대촌 3개의 마을로 구성된 작은 동네였는데, 거주자는 약 150명 가량이었습니다.

위치는 강남역 1번 출구 도보 10분거리에 있습니다. 4번 출구 기준으로 도보 6분 정도 걸립니다. 예식이 있는 주말에는 역에서 웨딩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웨딩홀 내에선 250대정도이고 외부 주차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주차는 다소 불안한 편입니다. 음식은 뷔페식 식사. 개인적으로 한상차림이나 코스는 지양했기에 만족스러웠습니다. 80여가지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고, 스페셜 민어찜요리도 나오네요음식은 맛있지만 식당이 지하라서 조금 이동해야합니다.

라비돌이 7,8월에 리모델링 한다고 해서 6월 예정인 긍정씨에겐 리모델링 전 마지막 손님이기에 저렴한 견적으로 겟가격이 제일 중요했기에 만족스러웠습니다.

공연 티켓 가격

좌석 구분에 따른 가격 책정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임영웅 콘서트와 비슷하게 티켓팅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금세 매진되는 이찬원 공원입니다. 따라서 아파트 평형이나 구조에 따라서 경쟁률이 변화하는 청약제도처럼 미리 가장 경쟁률이 낮은 좌석을 정해서 예매를 시도하는 방법이 성공률이 높아지리라 봅니다. 그럼에도 나는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서 이왕이면 가장 잘 보이는 VIP석을 예약하려 했었으나, 공연 예매에 실패하였습니다.

잘 안 보여도 시야제한석을 시도했으면 성공하지 않았을까? 시야제한석은 가장 앞쪽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끝자리는 무대가 잘 안보일 있습니다. 안 보이면 어떠냐~ 현장감 느끼면서 찬원 군이 부르는 노래에 귀를 기울이면 되지. 이 마저도 못 구해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 섰다.

230826 DAY2

밤새 게임하고 늦게 잔듯한 동생에게 간다는 인사만 대충 건네고 오늘 시작. 이번 한국행의 목적이었던 친구의 결혼식이 있는 날이었는데, 점심 시간도 지난 후의 오후 시간대 결혼식이라 아침 일찍 나와 까페를 전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번에 한국 왔을 때 동생이랑 커피 음료 한다고 동생이 한번은 간다며 소개해준 비로소커피. 커피 맛도 그렇고 까페 자체의 종합적인 인상이 좋았어서 요즘 다시 들렀는데 1층은 개선 공사 해서 더 확 트이고 개방적인 느낌으로 바뀌었더라. 동생과 함께 왔을 땐 2층에 앉았었는데 2층도 아늑하고 좋지만 이번엔 캐리어도 있고 해서 1층 자리에 앉았다.

주방이 보여서 바리스타분들 일하는 거 보이는 계산대 자리 좋아하는데 딱 그런 자리였고, 토요일 오전 시간대라 그런지 적당히 한산하고 좋았다.

230827 DAY3

사실상의 서울에 머무르는 마지막 날.언제 어디서든 만날 타이밍이 있다면야 늘 만나는 세발솥 칭구들을 만나러 갔음. 늘 만나도 늘 편한 내 칭구들. 요즘 서울에서 힙한 스팟 중 하나인 서촌에서 만나기로 함. 전날에 재워준 친구에게 소개 받은 두부 두루치기를 먹으러 대선 칼국수에 갔다. 대전에선 두부 두루치기에 칼국수를 넣어 비벼 먹는 게 진또배기 방식이라고 해서 그렇게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 적당히 맵삭하면서도 고기나 기름진 것이 들어가지 않아 담백한 두루치기에 고소한 칼국수를 비벼비벼. 콩으로 만든 것을 다.

사랑하는 입맛으로써 넘넘 맛있었고 두부 요리는 다. 최고다. 여름 내내 먹고 싶었던 콩국수도 함께 시켜서 국물까지 싹싹 배 터지게 달콤하게 먹었습니다. 복숭아도 콩국수도 먹었으니 여름 잘 보낸 거 맞네.많이 먹어서 배부르니 배 꺼트릴 겸 서촌 구석구석 산책도 했고 가고 싶었던 가게들도 다. 들렀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