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음식 차례상 삼색나물종류 초스피드 조리법 권장 20년 노하우
명절 차례를 지내기 위해 빠지지 않고 준비하는 음식이 바로 삼색 나물 중 하나인 시금치나물입니다. 시금치는 몸에도 좋기 때문에 평소에도 즐겨 먹는 반찬요리 중 하나죠. 나물을 만드는 것은 쉽지만 시금치를 손질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번 레시피에서는 시금치 손질하는 방법과 맛있게 무치는 특수한 방법을 제대로 설명합니다. 이번 시금치나물 레시피에서는 시금치를 한 단 사용합니다. 각 양념들은 시금치 한 단을 기준으로 계량했습니다.
시금치 다듬기
시금치는 종류에 따라 그 손질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시금치는 줄기들이 뿌리 쪽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로 판매됩니다. 좋고 비싼 시금치의 경우 뿌리 쪽이 분홍빛에 굵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시금치는 뿌리 부분을 십자 형태로 칼질을 해서 쪼개줍니다. 오늘 준비한 시금치와 같이 뿌리 쪽이 가는 종류는 밑 단을 통으로 제거해 줍니다. 시금치는 잎과 줄기에 가는 흙이 많이 묻어 있습니다. 밑 단이 잘려서 분리된 시금치 줄기와 잎은 흐르는 물에 씻겨서 흙을 제거해 줍니다.
이럴때 흙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금치를 데친 후 조금 더 헹궈서 흙을 완전 제거해 줄 겁니다. 흙을 씻어 낸 시금치들은 줄기가 아래쪽으로 향하게 놓아서 준비해 둡니다. 끓는 물에 시금치를 넣을 때 줄기를 아래로 잎을 위로 향하게 넣어줄 겁니다.
시금치나물 무치기
이제 나물 무치기 특급 비법을 공개할 차례네요. 첫번째 볼에 보조 재료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반 큰 술들과 조미료 재료나물 간장 1큰술, 참기름 2큰술, 빻은 통깨 2큰술들을 모두 넣고 섞어줍니다. 손질이 끝난 시금치를 조미료 위에 올려놓습니다. 시금치를 짜고 나면 덩어리로 모여 있을 건데, 손으로 시금치를 풀어헤쳐서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나물을 무칠 때 손으로 조물조물하면서 양념과 나물을 뭉치듯이 무치게 됩니다.
이렇게 무치게 되면 나물에서 물이 빠져나오면서 아삭한 감이 줄어들게 됩니다. 나물을 무칠 때는 최대한 나물에 힘이 가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 깔려 있는 양념들을 시금치에 입혀 준다는 느낌으로 시금치에 묻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 데치기
나물요리를 할 때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데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처음 나물 데칠 때 너무 데쳐서 나물이 흐물거리게 했던 적이 있으니깐요. 나물을 데칠 때는 물을 다. 끓이면 불을 끄고 나물을 넣습니다. 긴 젓가락으로 나물을 뒤적이다가 나물의 숨이 죽었을 때 바로 쌀쌀한 물에 넣어야 합니다. 물에서 꺼냈다. 해도 나물에 남아있는 열에 의해 계속 익고 있으니까요. 시금치나물을 데칠 때는 소금 반 큰 술을 넣어줍니다.
이럴때 소금은 간을 위한 것이 아니고 시금치의 푸른색을 더 진하게 만들어 줄 수는 역할을 합니다. 물이 끓으면 시금치의 줄기가 아래로 잎이 위로 향하게 냄비에 넣습니다. 아래처럼 수북하게 쌓여도 걱정 마세요. 10~30초 후면 금방 숨이 죽으면서 다. 데쳐집니다. 위와 같이 시금치가 물에 다.
청경채 데치기
청경채는 끓는 물에 데쳐 잎의 숨을 죽인 후 사용합니다. 물을 끓인 후 청경채 잎을 모두 넣어줍니다. 물을 끓일 때 소금을 넣으면 청경채의 색이 진하게 살아납니다. 청경채 잎을 골고루 빠르게 데치기 위해 긴 젓가락을 이용하여 잘 저어주면 좋습니다. 청경채 잎의 아래쪽 부분이 두껍기 때문에 조금 길게 데쳐줘야 합니다. 이번 레시피에서는 약 1분 정도 데쳤습니다. 청경채의 강도를 잘 보면서 잎의 굵은 부분이 힘을 잃었다.
싶으면 쌀쌀한 물로 옮겨 담습니다.
2, 설음식도라지나물
준비물도라지, 참기름, 국간장, 마늘, 청양고추, 들깻가루, 다시다소량, 물 소량의 물
만드는 방법 1, 팬을 달군뒤 참기름을 두르고 손질한 도라지를 넣어 줍니다. 2, 국간장, 마늘, 청양고추, 들깻가루, 소량의 다시다와 소량의 물을 넣어줍니다. 3, 장저준뒤 중불로 낮추고 뚜껑을 덮은 뒤 한 번씩 뒤집어 줍니다. 4,5분 정도 익힌 뒤 그릇에 담아내시고 통깨를 뿌려 주면 됩니다.
노하우 하나도라지 물에 불리는 방법 도라지의 경우도 불린 뒤에 삶는 것보다. 삶은 뒤에 물에 불려 두시면 알싸한 맛이 더 많이 사라집니다. 노하우 둘제대로 알싸한 맛을 못 뺏을 경우 들깨가루를 넣으므로 알싸한 맛이 많이 사라집니다.
시금치나물 만들기를 마치며
명절 하면 생각나는 맛있고 향기로운 시금치나물을 만들어 봤습니다. 평소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저이기에 나물 반찬을 자주 해 먹게 됩니다. 지금까지 다듬고 데치고 헹구기만 신경 쓰면 어려울 것 없는 시금치나물 제작하기 레시피를 정리해 봤습니다. 아래 링크에는 같이 만들어 볼 수 있는 또 다른 나물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시금치 다듬기
시금치는 종류에 따라 그 손질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금치나물 무치기
이제 나물 무치기 특급 비법을 공개할 차례네요.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금치 데치기
나물요리를 할 때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데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