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주 매매일지 수산인더스트리 종목평가 및 매매일지

세력주 매매일지 수산인더스트리 종목평가 및 매매일지

01. 수산인더스트리는 어떤 회사일까? 수산인더스트리는 1983년도에 설립되었으며 발전설비 정비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데요. 발전설비 관련해 여러 고부가가치 일을 수주하고 사업포트폴리오를 다변화 하였습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발전설비를 대상으로목표시장을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경상정비와 계획예방정비 그리고 기타공사또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은 원자력과화력 신재생 및 기타로 구분할 수 있으며 매출비중은 원자력과 화력이 가장 높습니다.

기존에는 건설공사를 진행합니다.

수산인더스트리 기업 정보

수산인더스트리는 화력 및 원자력 발전 설비 정비 업체입니다. 기계와 전기 분야 정비를 주로 해오며, 포스코 모임 부수기업 인수 이후에는 계측 분야 정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발전소의 경상정비와 계획예방정비 분야 모두 진출하였으며, 꾸준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에너지 분야에 대한 세계적인 높은 관심과 원전 관련 정부 정책 등으로 인해 높은 기대감을 갖게 해주고 있습니다.

수산인더스트리 수요예상 결과

수산인더스트리는 지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339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130.37대 1의 수요예상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339곳 중 50곳 정도가 수산인더스트리 측이 제시한 공모가 밴드35,000 43,100원 상단 초과로 공모가를 적어냈고, 119곳이 공모가 밴드 상위 75 초과 100 이하를 적어냈습니다. 반면 공모가 밴드 하단 미만으로 적어낸 곳이 54곳, 공모가 밴드 하위 75 미만 100 이상을 적어낸 곳이 78곳으로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결국 수산인더스트리 공모가는 공모가 밴드 최하단인 35,000원으로 확정되었고,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기업 소개

수산인더스트리는 발전설비를 대상으로 한 정비일을 영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의 목표시장은 경상정비, 계획예방정비, 그리고 기타공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경상정비는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에 인력을 상주하면서 고급 품질의 정비품질을 생산하기 위하여 점검정비를 수행하는 업무입니다. 현재 총 22개 발전소에 동사의 기술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여러 국책과제에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경상정비에는 주기적인 순회점검 활동을 통해 상시 설비의 이상 유무를 정비하는 방지 및 예측정비와 갑작스러운 설비고장이 발생하는 경우, 구체적인 정비처리 절차에 따라 빠르게 대처하는 돌발 고장정비를 포함합니다.

주요 서비스 등의 가격변동추이 및 가격변동원인

수산인더스트리는 발전설비를 대상으로 정비용역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발전공기업 및 민간발전기업을 대상으로만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비재 기업처럼 규격화되고 정형화된 서비스가 아니라, 발전소에서 발주되는 공사를 경쟁입찰 아니면 수의계약 형태로 참여해 계약금액을 확신하기 때문에, 사업별 가격이 테이블 형태로 제공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서비스 단위 가격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기간별로 비교가 어렵습니다.

수산인더스트리 공모 청약 경쟁률

수산인더스트리는 이번 상장 공모주 5,715,000주 가운데, 6.3인 361,235주를 우리사주조합에, 62.8인 3,590,129주를 기관투자자에게, 30인 1,714,500주를 일반투자 활동가에게 배정했습니다.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진행된 수산인더스트리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3.4대1비례7대1의 비교적 낮은 공모주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청약 증권사별로 살펴보시면 삼성증권 2.5대 1, 미래에셋증권 15.1대 1을 기록했고, 전체 증거금은 1,000억원 가량 모여 사실상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저는 보통 상장된지 10년이상된 종목을 선호합니다. 상장된 지 오래된 만큼 과거 데이터도 많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이런 신규상장된 종목들은 보통 매매하지 않는 편인데 이때는 별로 매수할 종목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이 신규종목에도 통하는지 정밀 연구출하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거래량이 별로 없는 종목이라 매수한 금액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호가창에 1주씩 걸려있다보니 매도할 때 당황했습니다. 이래서 거래량이 어느정도 있는 종목을 매매해야하나 봅니다.

수산인더스트리는 상장되고 난 후 약간 오르는 듯 하다 쭉 미끄러져 내려왔고 3만원 위에서 시작했던 주가가 2만원~2만5천원 사이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만원 부근에서 올라오고 조정받은 후 23년 2월 7일 1차매수 들어갔습니다. 매수하고 난 뒤 다음날 2정도의 상승이 나오길래 이종목 바로 가는가 싶었지만 지루하게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 금방 팔고 싶었습니다. 평소 매매하던 종목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