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메뉴의 칼로리 정보를 테이블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스타벅스 메뉴의 칼로리 정보를 테이블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런지 오늘따라 너무 피곤하네요. 그래서 커피가 자꾸만 생각이 나는데 최근 체중 조절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너무 달달한 건 피해야겠다는 생각에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를 고민하고 있답니다.

스타벅스 칼로리 낮은 음료

그러나 스타벅스에서도 칼로리를 신경쓰는 사람들을 위해 낮은 칼로리 음료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160kcal 이하의 낮은 칼로리 음료를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이런 음료들은 스타벅스에서 커피의 맛을 즐기면서도 칼로리를 제한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프리징 브루 바닐라 크림 (Cold Brew Vanilla Cream)

프리징 브루 바닐라 크림은 커피의 원래 맛을 느낄 수 있는 신착한 음료입니다.

바닐라 크림이 들어가므로 달달한 맛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음료는 160kcal 이하의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어 체중감량 중인 분들이나 칼로리를 신경쓰는 분들에게 적절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표로 정리한 스타벅스 메뉴와 칼로리 정보를 아래부터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위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타벅스 메뉴에는 여러가지 칼로리 함량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프라푸치노 하면 살찌는 음료의 대명사처럼 느껴지는데 물론 아메리카노에 비하면 그럴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필자처럼 아메리카노는 못마시겠다. 내지는 나는 조금이라도 맛있는걸 먹고싶습니다. 하시는 분들이 조금은 타협을 하면서 마실수 있는 스타벅스 체중감량 저칼로리 메뉴입니다.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같은 경우는 휘핑크림이 원래부터 없기때문에 다른 프라푸치노 메뉴보다는 더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접근하기가 쉽고 또한 보편적인 프라푸치노 시럽이 아니라 당류를 줄인 라이트 프라푸치노 시럽으로 바꿔달라고 하면 당류를 줄일수 있어서 더 칼로리를 낮춰서 음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만 해당되는 것으로 자바칩, 초코칩, 바닐라프라푸치노 같은 메뉴들은 해당이 안되기에 이런 메뉴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키니카페모카

사진은 일반 카페모카입니다만 스타벅스 카페모카를 커스텀 해서 체중감량 저칼로리 스키니 카페모카로 변경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먼저 휘핑크림을 빼고 우유를 무지방우유로 바꾸면 되는데 하지만 지방의 고소함은 도저히 포기를 못하겠습니다. 하시는 분이라면 저지방우유로 바꾸시면 됩니다. 스키니 카페모카는 마시는 분들에 따라 여러가지 레시피가 있기때문에 조금씩 레시피를 바꿔나가셔도 됩니다.

스타벅스에서 칼로리가 가장 높은 메뉴

스타벅스 메뉴 중 칼로리가 가장 높은 메뉴는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 프리징 브루 몰트, 민트 초콜릿 칩 블렌디드입니다.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는 600kcal, 프리징 브루 몰트는 505kcal, 민트 초콜릿 칩 블렌디드는 455kcal의 칼로리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고칼로리 음료들은 맛있지만 섭취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이스 카페라떼or카푸치노

의식적으로 우유를 피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유에는 유당이라는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100ml당 5g 정도의 유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정도 당은 섭취해도 어마어마하게 살이 찐다고는 볼수 없습니다.는 입장입니다. 물론 업격한 탄수화물 제한을 하는 분들에겐 100ml당 5g의 당도 부담이실수 있겠지만 너무 당에 강박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유를 금해야 하는 분들은 고지혈증 환자로 이런분들은 포화지방이 함유된 음료를 피해야 하기 때문에 추천하진 않지만 보편적인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우유에 당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피해야 할정도는 아닙니다.

이렇게 라떼나 카푸치노 똑같은 경우 우유에 있는 유당 외에는 얼음과 에스프레소만 들어 있기에 당이 높지 않고 체중감량 중 카페에서 부담 없이 마실수 있는 음료에 속합니다.

바닐라라떼

이디야 300ml 242 kcal 빽다방 325ml 351 kcal 같은 300 미리의 커피라도 바닐라 라떼가 훨씬 높은 열량을 가진 걸 알 수 있는데요. 바닐라라떼는 시럽이 들어가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야 피해야 합니다. 당이란 것이 참 겁나는 것 같습니다. . 입에는 달지만 육체는 나빠서 건강을 해치게 하는데도 끊을 수 없게 만드니까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당뇨 환자가 3명 중 1명꼴이라고 하네요. 아무리 관리를 하려고 해도 의지가 안될 때가 더 많죠. 다이어트도 힘들고 건강을 지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 아쉬움이 크네요. 다이어트할 때 커피 한 잔도 참 조심해서 살펴보고 마셔야 하는 거 아시죠? 하지만 커피 자체가 카페인이 그득해서 위가 약한 분들에게는 무조건적으로 유익한 음료는 아니라 자주 마시는 건 좋지 않은데요. 직장 다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