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 없이 웃고싶을 때 코미디 영화 추천

아무생각 없이 웃고싶을 때 코미디 영화 추천

영화 화이트 칙스는 2004년에 개봉한 미국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변장술에 능한 흑인 FBI 요원 2명이 백인 여성복 차림의 남성을 하고 수사하는 과정을 담았는데요,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이고 러닝타임은 1시간 48분입니다. 감독은 키넌 아이버리 웨이언스이고, 주요 출연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친형제 주연배우

영화 White Chicks의 주연 배우들은 실제 형제이며 영화의 각본을 공동 집필한 숀 웨이언스와 말론 웨이언스입니다. 숀 웨이언스는 윌슨 자매로 가장한 두 명의 FBI 요원 중 한 명인 케빈 코플랜드 역을, 말론 웨이언스는 케빈의 동생이자 FBI의 파트너인 마커스 코플랜드 역을 맡았습니다. 웨이언스 형제는 두려운 영화 프랜차이즈, 인 리빙 컬러 그리고 웨이언스 브라더스를 포함한 코미디 영화와 텔레비전 쇼에서 그들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연예인 가족 출신으로, 그들의 형제자매와 부모 또한 연예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화이트 칙스에서 숀과 말론 웨이언은 캐릭터의 성격과 동기에 충실하면서 두 명의 백인 여성을 사칭하는 도전을 헤쳐나가면서 코미디 기술과 케미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의 성공은 Wayans 형제의 공연과 기억에 남고 웃긴 코미디 경험을 만들어내는 그들의 능력에 크게 기인합니다.

웃긴 OST

A Thousand Miles Vanessa Carlton Too Hot Kool The Gang Shake Ya Tailfeather Nelly, P. Diddy, and Murphy Lee Its Tricky RunDMC I Turn to You Christina Aguilera Lets Get It On Marvin Gaye Papas Got a Brand New Bag James Brown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Marvin Gaye and Tammi Terrell This Will Be An Everlasting Love Natalie Cole I Cant Wait Nu ShoozWhite Chicks 사운드트랙은 또한 The Wedding Singer와 50 First Dates를 포함한 여러 다른 코미디 영화에서 작업한 테디 카스텔루치가 작곡한 오리지널 음악을 특징으로 합니다.

화이트 칙스 연출 및 시각 효과

영화 화이트 칙스는 감독 키넌 아이버리 웨이언스Kenan Ivory Wayans의 연출로 제작되었습니다. 키넨 아이버리 웨이언스는 자신이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장면들을 연출하며 코미디와 액션의 밸런스 유지를 해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작품에서는 마커스와 케빈이 백인 여성으로 변장하는 장면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들의 변장은 물론, 영화 전반적으로 색감이 밝고 선명하며, 화려한 시각 효과와 군더더기 없는 연출로 인해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작품에서는 유명인의 패러디와 인종적인 문제점을 다루는 장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들 장면들은 배우들의 연기력과 함께, 키넨 아이버리 웨이언스의 연출로 더욱 생생하게 전달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시각 효과와 연출로 구성된 화이트 칙스는, 단순한 코미디 영화가 아닌, 더욱 깊은 인물들과 사회 문제들을 다루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위장은 끝내주게 잘하지만 사건 해결을 못하고 거물급 마약상을 놓쳐버린 FBI 콤비 케빈숀 웨이언스과 마커스 말론 웨이언스. 이라크로 유배가 될 위기에 처지만, 모두가 꺼리는 호텔 재벌 윌슨가 자매의 경호를 떠맡게 되면서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다. 평소 4가지 없기로 소문난 윌슨가 자매를 잠재적인 납치로부터 지키기 위해 자선 파티까지 안전하게 에스코트하는 일인데, 운전 중 그만 사고를 내게 되고 자매의 코와 입술에 가벼 상처가 나게 됩니다.

그런 자신들의 얼굴을 보고 자선 파티에 안 가기로 한 자매들은 상처가 나을 때까지 호텔에만 있기로 했다. 이번 미션까지 실패하면 케빈과 마커스는 그야말로 FBI에 퇴출당 위기여서 둘이 생각한 방법은 바로 윌슨자매로 위장하고 직접 파티에 참석하는 것이었다.

영화가 끝난 후

오래전에 봤던 영화였는데 다시 보니 여전히 재밌었습니다. 한마디로 웃기는 영화입니다. 주인공들의 연기도 웃기고 상황도 웃기도 관객들을 웃기려고 작정한 영화. 그래서인지 전설의 코미디 영화라고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슴 먹먹한 감동은 없지만, 기분 전환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두 주인공이 얼굴도 비슷하고 케미스트리도 아주 좋길래 배우를 찾아봤더니 실제 형제였습니다. 추가적으로 감독도 같은 성. 감독과 두 주연배우가 형제였습니다.

그래서인지 훌륭한 영화가 만들어졌나 봅니다. 영화의 특성상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이 나오는 장면이 많은데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패션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유행은 다시 돌아온다더니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예쁜 옷들도 많았습니다. 유쾌하게 웃고 싶을 때 꼭 한번 감상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