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청소년 업무시간 기준 연차 임금체불 근로계약서 산재보험 퇴직금
알바 퇴직금 이젠 본인이 챙겨야 받을수가 있습니다. 취업이 잘 되지 않으면서 알바를 하면서 취업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알바는 본업 이외에 남는 시간에 일을 하시면서 근로소득을 더 벌수 있어서 투잡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업주들이 최저시급을 주지 않기 위해서 시간을 간단하게 쪼개서 알바를 고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계약직, 비정규직 근로자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나요?네, 아르바이트, 계약직, 비정규직 근로자들에게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동법에 따라 퇴직금은 근로 기간과 근로 시간에 따라 지급되며, 1년 이상 동일한 직장에서 근무하고 주당 15시간 이상 근무한 경우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근로시간이 일정권 않을 경우에는 연 근로시간을 48주로 나눈 값이 15시간 이상이어야 합니다.
지급사유 발생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
단, 회사와 근무자가 합의한 경우 지급기일 연장가능 퇴직금 지급기한의 경우 퇴직한 이후 14일 이내에 지급해야 합니다. 다만, 사정이 있는 경우 회사와 근로자의 합의에 따라 지급기한은 연장될 수 있습니다. 연장 기한에 대한 명시적인 제한은 없습니다만, 주의하실 점은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는 3년으로 시효가 정해져 있습니다. 3년간 퇴직금을 받을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경우 시효가 만료되어 퇴직금을 받을 권리가 소멸됩니다.
짧은 근무기간 퇴직금
고용 형태, 즉 정규직이든, 임시직이든, 무한 계약이든, 단기 아르바이트든, 퇴직금의 자격만 충족된다면 해당 근로자에게는 퇴직금을 지급하는 것이 의무입니다. 사업장의 규모가 5인 이하라도 정규직 근로자의 수와 상관없이 무관하게 퇴직금이 지급됩니다. 일주일에 평균 15시간, 월평균 60시간 이상 근무했다면, 근무 기간과 상관없이 무관하게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근로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거나,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주 15시간을 1년 동안 근무했다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짧은 근무기간 퇴직금은 어떻게 지급될까요. 일반적으로 1년 미만의 근무한 근로자라면 퇴직금을 받기 어렵지만, 특정 요건 하에서는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서 작성
아르바이트를 하기 전에는 근로계약서를 가장 먼저 챙겨야 합니다. 경영자 측에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말자고 하다면 엄연히 불법이고, 단 하루를 일합니다. 하여도 근로계약서 작성이 원칙입니다. 정규직 근로자와 일용직, 아르바이트생을 물론이고 기간제 근로자라도 누구나 근무에 임하기 전에 계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근로계약서 작성은 사업주의 의무이며, 작성 하지 않을 시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합니다. 사업주에게 부과됩니다.
기간제 및 계약직 근로자는 과태료 처분만 받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착각하기도 하는데, 오히려 과태료 처분과 더불어 500만원 이하의 벌금까지 부과됩니다. 청소년과 근로 거래를 체결할 때 사용자는 다음의 근로 조건을 취업계약서에 반드시 명시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 퇴직금계산기 주의사항
퇴직금은 근로자의 총 재직 기간과 평균 월급을 바탕으로 결정됩니다. 평균 월급은 근로자의 총 재직 기간 동안 받았던 모든 급여를 고려하여 산정하며, 연말 상여나 성과 지급금 등의 추가 급여도 포함되어 계산됩니다. 일일 통상임금은 일반적인 평균 월급과는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퇴직금의 최종 금액은 각 회사의 내부 규정이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퇴직금계산기에서 제시하는 금액은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퇴직금 미지급 시 신고 및 청구 절차
퇴직금을 받지 못한 경우,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나 노동관청에 신고하여 안절부절한 점을 제기해야 합니다. 임금 체불 민원의 경우에는 아래의 절차를 따르시면 됩니다. 고용노동부 임금체불 민원 신청서 작성 기지급액 추심신청서, 추심 계획서, 추심 동의서, 임금체불 신고서 등과 함께 제출 노동관서에서 소명데이터를 제출하면, 소송절차 없이도 임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어떤 유형의 근로자이든지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계약직, 비정규직 근로자도 동일한 기준으로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은 자세한 지급 기준과 계산 방법을 알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퇴직금 대지급금 제도
대지급금제도는 도산 기업 등에서 퇴직한 근로자가 사업주로부터 임금 등을 지급받지 못한 경우에 국가가 이를 대신해서 최우선으로 변제가능한 일정 금액을 지급합니다. 대지급금은 도산 대지급금과 간이대지급금으로 나뉘어 새행됩니다. 21년 10월14일 기준으로 부정수급 제재 강화등의 그외 법 개정 내용에 따라서 시행령을 정비하면서 일반 체당금은 도산대지급금으로 소액체당금은 간이 대지급금으로 용어가 변경이 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급사유 발생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단 회사와 근무자가 합의한 경우 지급기일 연장가능 퇴직금 지급기한의 경우 퇴직한 이후 14일 이내에 지급해야 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짧은 근무기간 퇴직금
고용 형태, 즉 정규직이든, 임시직이든, 무한 계약이든, 단기 아르바이트든, 퇴직금의 자격만 충족된다면 해당 근로자에게는 퇴직금을 지급하는 것이 의무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근로계약서 작성
아르바이트를 하기 전에는 근로계약서를 가장 먼저 챙겨야 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