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투자 방법 TOP3 엔저 시기를 노려라

엔화 투자 방법 TOP3 엔저 시기를 노려라

엔화 예금이 10조, 최저치를 기록한 엔화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엔화 투자 방법에 에 관해 알아봅시다. 엔화는 현재 달러엔 환율 기준 151.34이며, 원화 기준으로 860원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프를 봐도 근 30년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985년 플라자합의 보다. 더 떨어질 거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일본 자국 입장에서는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 수출에 좋고, 수입물가에는 안 좋은 현상이지만 자국 인플레이션이 현재 3를 유지하고 있고, 일본 정부 또한 용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국민들의 피해는 커져가기 때문에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TIGER 일본엔선물

ETF를 통해 엔화에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일본 엔화 가치에 투자할 수 있는 ETF는 국내 TIGER 일본엔선물이라는 게 있어요. ETF로 엔화에 투자하면 직접 환전할 때보다. 수수료는 좀 낮을 순 있어요.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엔화를 환전할 때 수수료가 조금은 1 수준이라고 보시면 ETF 총보수는 연 0.25 에 불과합니다. 그런데요 여기서 함정이 있습니다. 환차익에 에 관해 세금을 내야 해야만 되는 겁니다.

따라서 환전을 하면 환차익에 대해서는 세금을 물리지 않는데 ETF는 국내 주식형이 아닌 모든 ETF에 대해서는 이익이 나면 15.4 를 과세합니다. 따라서 연금 통장 같은 절세 계좌에서 투자하는 게 아니라면 ETF를 통해 엔화에 투자하는 건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닙니다.

엔화 예금

세 차례 엔화 투자 방법은 현금을 엔화로 환전한 이후 예금하는 방식입니다. 외화예금 계좌를 개설이 필요하지만 이 또한 모바일 앱으로도 간결하게 개설이 가능합니다. 엔화 예금은 펀드의 환차익과는 달리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절세를 할 수 있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일본의 예금금리는 제로금리이기 때문에 예금을 해도 이자를 받을 수 없습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본상장 미국 ETF

이번에는 미국채 ETF입니다.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ETF는 아래 글에서 다룬 적이 있습니다. TLT, IEF, EDV, SHY, SHV 등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채권ETF입니다. 모두 미국 증시에 상장된 상품입니다. 미국채 ETF는 만기일에 따라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단기채, 중기채, 장기채입니다. 만기가 가까울수록 금리에 따른 변동성이 작아집니다. 채권의 시세차익을 생각한다면 장기채도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그런데요 왜 엔화 투자에서 미국채 ETF가 나올까요? 바로 일본증시에 상장된 미국ETF를 매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증시는 개인투자자가 투자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주식이 100주 단위로 거래된다는 것도 있고, 일본어라는 언어적 장벽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주식에 직접 투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엔화 환테크 후기

마지막으로 단순하게 엔화 환테크를 직접 해본 후기까지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NH투자증권 어플에서 2022년 4월말부터 엔화투자를 해왔어요. 벌써 일년도 더 되었군요. NH투자증권은 엔화 우대율이 100라서 다른 금융사보다. 저렴하게 환테크를 할 수 있습니다. 엔화 환테크를하면서 6개월 동안 벌어들인 금액은 448,194원이었습니다.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6개월간 짜잘하게 번 돈을 모아보니 꽤 많은 금액이 되었습니다.

시드는 약 1,000만원으로 가격이 떨어질 때마다. 지속해서 엔화를 사모으다보니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지금은 또 엔화가 저점이어서 많은 금액이 물려있긴 하지만 이전에 수익을 냈던 것을 숙고하며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미국채 ETF를 사는 이유

처음 미국 장기채 ETF인 2621과 엔화 환율 그래프를 살펴봅니다. 왼쪽은 5년간 원과 엔의 환율 그래프입니다. 오른쪽은 미국 20년 이상 만기 국채를 추종하는 ETF 2621이고요. 유심히 보시면 두 그래프가 비슷해보입니다. 엔화 환율은 물가와 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비슷하게 장기채도 금리에 따라 가치가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즉, 엔화와 미국 장기채는 상관관계가 높은 자산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상관관계가 높다는 것이지 늘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들이 보는 환율은 원엔환율이고, 미국채 금리에 영향을 받지만 직접적으로 연결된 자산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큰 틀에서 보시면 상관관계가 높기 때문에 엔화 환율이 반등한 경우 미국 장기채의 가치도 상승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미국채 ETF에 투자했는데 ETF의 시세차익과 엔화에 대한 환차익을 한꺼번에 진행하여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