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 별 인생 드라마 권장 목록 (2)
지금은 신선함이 떨어지고, 외국 작품들을 많이 본 사람들에겐 식상한 설정이지만 나쁜 녀석들로 더 나쁜 녀석들을 잡는다는 나쁜 녀석들이 처음 나왔을 때는 제법 신착한 소재였다. 힘찬 범죄자들로 현재 생겨나는 사건들의 범죄자를 잡아드립니다. 청소년관람불가의 타이틀을 걸고 꽤 볼만한 액션들을 선보이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각 캐릭터들도 쉬운 힘이 쎈 것이 아닌 지능, 기술, 피지컬 등 범죄자들 마다. 특징들이 있어 저마다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스토리 역시 탄탄해서 아마 청불이 아니고 시대를 조금 더 잘 만났다면 높은 시청률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화는 영화다
영화를 촬영하던 배우 장수타강지환 는 액션씬에서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해 상대 배우를 폭행, 영화는 개발 중지 위기에 처했습니다. 또한 어떤 배우도 깡패 같은 배우 수타의 상대역에 나서지 않아 궁지에 몰린다. 그는 궁여지책으로 룸싸롱에서 사인을 해주며 알게 된 조직폭력배 넘버 투 이강패소지섭 를 찾아가 영화 출연을 제의합니다. 누구도 모르게 영화 출연자의 꿈을 갖고 있었던 강패는 수타의 제안에 흥미를 느끼며 출연에 응하는 대신 한가지 조건을 내건다.
플레이어 201 8
불법적으로 돈을 모은 범죄자들의 돈을 뺏기 위해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가 팀을 이뤘다. 범죄자들이 가장 가치있게 생각하는 돈을 뺏는 다는 점에서 통쾌하고 OCN 드라마의 장르물 중 유쾌하고 가벼운 톤의 드라마다. 다른 작품들은 다소 우울하고 어두운 면모가 대부분인데 플레이어는 각 캐릭터들 모두가 전체적으로 가벼운 느낌입니다. 부담없이 보기 좋은 장르물인 덕분에 시청률 역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순위권 드라마들 중 다소 떨어진다는 생각입니다.
터널의 시간 왜곡 드라마
우라시마 터널은 이 이야기의 주요 갈등 요소가 됩니다. 가오루와 안즈가 그의 규칙을 풀어 나감에 따라 그들은 터널의 끝에 도달하기 위해 더욱 갈망하기 시작하는데요. 터널의 시간 조작은 긴장감을 더하며 그들의 삶을 허비할 가능성을 내포하게 됩니다. 한 캐릭터가 위험을 무시하려는 결정을 내린 후, 이런 결정의 여파는 영화의 가장 감동적인 부분이며 시간 자체 앞에서 사랑이 얼마나 오래 갈 수 있는지를 강조합니다.
상징적으로 터널은 희망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시간을 희생해야 하는 철학적인 주제를 반영하는 비유로 볼 수 있습니다.
터널 결말 어둠이 아니라 빛에 숨은 범죄자
30년 전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은 살인범으로 의심을 받았다가 현재 진짜 살인범이 된 정호영이 아닌, 화양경찰서 전담 부검의이자 명망이 높은 화양대 교수인 목진우였습니다. 과거에서 온 박광호가 현재에 정착할 수 있었던 것도 화양경찰서로 전입오기로 했던 동명이인인 88년생 박광호빅스 엔가 실종되고 그의 신분으로 지낼 수 있었는데, 그 박광호를 죽인 것도 바로 목진우입니다. 30년 전 박광호와 한차례 터널에서 몸다툼을 벌인 이후로 뒤꿈치에 점이 박힌 시체가 발견되지 않아서 이제 살인을 멈추고 숨어있었다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과거와 다른것으로 지속해서 살인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걸 눈치챈 88년생 박광호가 추적해 오자 그를 살해하게 됐고, 88년생 박광호가 살해되던 날 박광호가 현재로 타임슬립해서 온 것입니다.
토오노 카오로스즈카 오지
조용한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 카오루는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어요.어린 시절 동생 카렌을 잃은 후 가족의 행복은 부서졌죠. 카렌을 되찾을 수만 있다면야 좋겠다는 소망을 갖고 살아온 카오루는 우연히 우라시마 터널을 발견해요. 그리고 전학생 안즈와 터널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파트너가 되기로 합니다.
목소리 연기를 맡은 스즈카 오지는 모델이자 배우로 영화 데뷔작 (2020)으로 신인상을 휩쓴 라이징 스타입니다. , 등의 작품으로 본인만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배우입니다.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이제는 해결이 된 가장 저명한 미제 사건중 하나였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주제로 한 드라마로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화양시로 이야말로 존재하진 않은 도시지만, 화성과 비슷한 도시명으로 나옵니다. 실제 사건도 1986년에 시작됐던 것과 비슷한 시대를 보여주면서 기존에 화성 사건의 모티브를 다뤘던 드라마나 영화와 별다르지 않은 시작을 보여줘서 초반에는 신선함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전년도에 큰 인기를 얻었던 김은희 작가의 시그널과 장르의 유사성을 보여줘서 방영 전부터 아류작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울리는 기적 같은 감동 가장 아픈 곳에서 피어난 가장 따뜻한 이야기 괜찮아 소원아, 다. 괜찮아 어느 비 오는 아침, 학교를 가던 소원은 술에 취한 아저씨에게 끌려가 믿을 수 없는 사고를 당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영화는 영화다
영화를 촬영하던 배우 장수타강지환 는 액션씬에서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해 상대 배우를 폭행, 영화는 개발 중지 위기에 처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플레이어 201 8
불법적으로 돈을 모은 범죄자들의 돈을 뺏기 위해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가 팀을 이뤘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터널의 시간 왜곡 드라마
우라시마 터널은 이 이야기의 주요 갈등 요소가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