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의 효과를 더 보는 오디주 담그는 법
뽕수목은 비단옷을 만드는 재료인 실크를 만들어내는 것이 누에입니다. 이 누에의 먹이가 바로 뽕잎인데요, 뽕나무에 뽕잎과 오디가 같이 열리는 것이지요. 최근에는 누에의 먹이로 뽕나무를 재배 한다기 보다. 오디 자체를 생산하기 위해 더 좋은 오디 품종을 개발하여, 오디를 주로 만들어내는 농가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소시적에 오디 따먹고 입이 보라색으로 물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해서 오늘의 주제로 오디의 효과를 더 보는 오디주 담그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오디주로 담궈먹으면 오디의 영양분의 대부분을 섭취 및 흡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설탕에 3일 재우기
수분이 빠진 오디와 설탕 비율을 21의 비율로 잘 섞습니다. 오디가 1Kg 이면 설탕을 500g 정도 넣는 것입니다. 설탕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도 됩니다만 최대 11이 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설탕과 섞은 오디를 병에 넣고 하루에 한 번 정도 나무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저어 주면서 3일 동안 숙성을 시킵니다. 설탕이 가라앉아 굳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오디를 씻고나서 수분을 잘 제거하지 않았을 경우 곰팡이가 일 부 생길 수 있었으나 이때는 곰팡이가 생긴 부분만 덜어내면 됩니다.
오디 고르는법 및 보관법
맛있고 신착한 오디를 고르려면 외관을 잘 살펴야 합니다. 열매가 검은빛을 띠며 통통하고 무르지 않은 것, 꼭지가 시들지 않은 것이 좋은 오디다. 구입한 오디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고 나서 먹으면 됩니다. 오디는 물에 담가두면 당도가 떨어지고 색소 및 영양성분이 손실됩니다. 손질한 오디는 최대한 빨리 먹는 게 좋습니다. 쉽게 물러지기 때문에 단시간 내에 먹는 것이 좋고, 보관할 경우 씻지 않고 밀봉해 냉동보관하면 신선하게 유지할 있습니다.
노화방지 및 피부탄력 증진
오디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노화를 막고 피부를 탄력있게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C, 철분이 풍부하며 황산화 색소가 많아서 노화를 억제합니다. 오디를 지속해서 먹으면 흰머리를 검정 머리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노화예방에 좋으며 귀와 눈을 밝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오디 속에는 레즈베라트롤resveratrol 성분이 포도, 땅콩보다. 개별적으로 156배, 780배 높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몸속에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몸의 산화노화를 예방하는 물질로 피부탄력 증진, 혈소판 응집 억제, 항염증 효과 등이 보고됐습니다. 호두, 땅콩 등 견과류가 몸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은 레즈베라트롤 효과가 큰 역할을 하는데, 오디 속의 함량이 견과류보다. 높다.
오디쨈 만들기
1. 오디를 청소 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믹서기로 간다. 2. 낮은 온도에서 끓여 수분을 증발시키고, 오디양의 60가량의 설탕을 넣어 센 불로 끓이면서 계속 주걱으로 저어주며 1020분 내에 끝냅니다. 3. 완전한 쨈을 8090도까지 냉각시키고 밀봉용기에 넣어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설탕에 3일 재우기
수분이 빠진 오디와 설탕 비율을 21의 비율로 잘 섞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오디 고르는법 및 보관법
맛있고 신착한 오디를 고르려면 외관을 잘 살펴야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노화방지 및 피부탄력 증진
오디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노화를 막고 피부를 탄력있게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