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농부들 곶감선물세트 골라 드세요
소개합니다. 감말랭이와 통감말랭이로 많은 애정을 받았던 지리산대박터농장의 곶감 선물세트가 나왔어요. 2015년도 생산 수확하여 2016년 병신년에 자연 마른 햇곶감설 선물은 착한 가격의 명품곶감으로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위생속지를 사용하여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포장피자코팅속지 사용작년에 비해 곶감 내용물은 늘어나고 가격은 팍 내렸습니다. 완전한 건조로 배송중이든지 유통중에 변질될 걱정 완전 해결100보증맛과 당도가 우수하고 질감이 최고입니다.
대한민국 슬로시티 지리적표시 제23호의 시배지 대봉감으로 만들었습니다. 특별한 분들께 정성을 담아서 보내드립니다. 포장도 고급 금박보자기입니다.
곶감의 유래
감의 생산 비율은 한국, 중국, 일본이 90.8를 차지하지만 감나무의 자생 및 재배 지역은 굉장히 폭넓다. 감나무를 재배하고, 감을 식용하는 나라는 많지만 곶감을 만들어 먹는 전통이 있는 나라는 한국, 대만, 중국, 일본, 미국의 원주민인디언 등 손꼽을 정도입니다. 일부나라에서 곶감을 만들어 먹는데 명칭, 제조 방법 및 모양은 다양합니다. 곶감의 명칭은 대체적으로 제조 및 곶감의 모양과 관련이 있습니다. 곶감이라는 이름도 제조 방법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곶감이라는 명칭은 곶다의 어간 곶과 감으로 이뤄진 이름입니다. ”곶다”는 현대국어에서 ”꽂다”로 된 것으로 꼬챙이에 꽂아서 말린 감을 뜻합니다. 중국과 대만에서는 곶감을 시병, shigravebng이라고 합니다. 우리말로는 감떡입니다. 중국에서 떡은 납작하고 둥근 것을 말하는데, 곶감도 건조 과정에서 주무르고 눌러서 납작하게 떡처럼 만드는데서 유래된 것입니다.
감의 종류
이를 읽고 알아보는 가운데 곶감의 재료가 되는 감의 종류가 그렇게나 다양한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이해하는 홍시나 대봉, 단감 정도의 구분이 아니라 단감에도 생김새에 따라 매우 여러가지 유형의 감이 있어 놀랍고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