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갈릭 치킨 버거 맥도날드 2023년 8월 신메뉴
맥도날드가 한번은 한국 농산품 콜라보로 출시하는 메뉴 중 진도 대파 버거의 반응이 좋았는지 창녕 갈릭 비프 버거를 재출시하면서 창녕 갈릭 치킨 버거를 출시했습니다. 아마 갈릭 소스와 치킨 조합이 꽤나 팔리는 편이라 여기까지 생각이 미친 것 같은데요, 단점은 맥도날드에서 공개한 치킨 버거가 좋았던 적이 아주 드물다는 점이지요 우선 창녕 갈릭 비프 버거는 신규 출시가 꽤 되었기도 해도 이번에는 창녕 갈릭 치킨 버거만 주문했습니다. 단품 가격은 8,100원, 맥런치는 8,900원, 세트는 9,600원입니다.
먼저 버거번은 평범한 참깨번을 사용했습니다. 아무래도 메뉴 본연의 특징이 양념에 몰려 있는 관계로 최근 치킨 버거 신메뉴에 자주 사용했던 브리오슈 번은 사용하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맥도날드 맥런치 가격
2022년 8월 25일 가격 조정 반영전 가격 맥런치 메뉴는 딜리버리는 불가능하므로 매장 가격으로만 가격을 정리했습니다. 버거는 가나다. 순으로 정렬했습니다. 가격 순서는 단품 세트 라지세트 맥런치 순으로 정리 매장에 따라 맥런치 제공 메뉴가 다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단품가격 500원이 맥런치 가격이지만, 메뉴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창녕갈릭치킨버거 맛
그럼 바로 시식에 들어가야겠죠?우선 이렇게 들어서 단면을 보니 노란색을 띈 마늘 소스가 생각보다. 잘 보입니다. 우선 창녕 갈릭 비프 버거와 동일하게 우선 마늘향 자체는 굉장히 진하게 나는 편입니다. 시판 마늘 소스 중에 돼지 족발과 같이 나오는 허니 갈릭 소스의 알싸한 맛이 살아 있는 것과 굉장히 유사한데요 어떻게 보시면 이런 맛을 잘 살린 갈릭 치킨 메뉴를 먹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저는 최근 치킨 패티 자체가 잘 튀겨져 와서 괜찮게 먹었습니다만 이건 점바점 문제도 크고 해서. 결론만 보자면 치킨마늘 소스의 조합은 꽤 괜찮습니다.
보통 느끼한 맛으로 먹는 버거에 비해서도 꽤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네요물론 입에서 마늘향은 좀 납니다만. 예전에 창녕 갈릭 비프 버거를 드셨고 치킨 버거도 좋아하신다면 나름 맛나게 드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