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울 근교 여행지 제안 단양 PART 2

충남 서울 근교 여행지 제안 단양 PART 2

단양 여행 2박 3일 둘째 날 둘째 날의 여행 일정은 아침 일찍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단양소노문의 조식은 맛있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소문을 듣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쌀국수, 훈제연어, 불고기, 과일 등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특히 쌀국수와 훈제연어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아침부터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오션플레이 사계절 전천후 물놀이 테마파크인 오션플레이는 계절에 따라 독특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데 풀 시설과 건강욕 프로그램, 사우나 시설 등의 여러가지 시설로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해 드립니다. 조식을 마친 후에는 오션플레이에 입장했습니다. 야외 시설 오픈 전이라서 실내에서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누리아쿠아리움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 어류 63종 2만여 마리와 해외 어류 87종 1,600여 마리를 소유하고 있으며, 황쏘가리, 은어, 납자루와 같은 토종 물고기와 세계 여러가지 물고기들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단양팔경 테마로 꾸며진 수족관은 여러가지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합니다.

사인암은 단양팔경 중 하나로, 선암계곡의 상, 중, 하선암과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단양 남쪽에 위치한 이 기암절벽은 높이 70m로 푸르고 깊은 계류를 끼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단양팔경을 방문할 때 가장 먼저 찾는 명승지 중 하나입니다.

사인암 앞을 흐르는 운선구곡은 경승지로 손꼽히며, 암벽에는 우탁 선생의 글귀가 새겨져 있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사인암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2 소백산천문대

국내 최초로 현대식 망원경을 갖춘 소백산천문대는 소백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74년 국립천문대로 설립된 이후 1986년에 소백산천문대로 개칭되었습니다. 이 천문대는 불빛이 없는 환경에서 별을 관측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해발 1,400m의 연화봉 근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천문대까지 가기 위해서는 희방사 코스와 죽령 코스 두 가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태양계 탐방로를 따라가면 태양계의 크기와 행성 간의 거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천문대 견학은 연구원의 소개를 받으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매 30분 간격으로 진행되며, 천체 관측과 천체사진 등에 대한 정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단체로 예약하면 다른 방문 시간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10. 다리안관광지

다리안 국민 관광지는 소백산국립공원의 진입 관문에 위치한 곳으로, 깔끔한 계곡 물과 신선량한 공기로 유명합니다. 전설에 등장하는 용이 승천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변에는 3개의 동굴과 소백산이 자리하고 있어 등산, 피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관광지입니다. 이곳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느낄 수 있으며, 계곡의 흐름과 숲 속의 경치가 관광객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20. 이끼터널

이끼터널은 단양 수양개빛터널 근처에 위치하여, 그 독특한 초록빛 터널이 사진 찍기에 인기가 많습니다. 어느 시기에든 유례없는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 차량 통행량은 적어 사진 촬영을 위해 도로를 건너야 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기는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어 인기를 얻었으며, 그로 인해 낙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끼터널은 오랜 시간 동안 자연이 만든 소중한 장소로,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낙서나 훼손은 피해야 합니다.

이 멋진 곳을 더 대부분의 사람들이즐길 수 있도록 우리는 자연을 지켜야 합니다.

도담삼봉 상류에 위치한 석문은 두 바위 기둥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문으로, 무지개처럼 멋진 모습으로 단양팔경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곳에는 석굴과 옥답이 함께 있으며, 옥답은 하늘나라에서 비녀를 잃어버린 마고 할미의 전설로부터 비롯된 이름입니다.

도담삼봉유원지

도담삼봉은 단양을 굽어 흘러가는 남한강 가운데 우뚝 솟은 멋진 3개의 바위 봉우리입니다. 태종과 함께 조선을 개국한 공신이던 정도전이 이곳을 사랑하여 자신의 호를 도담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3개의 바위산 중 가운데 위치한 가장 큰 바위섬에는 풍습 정자도 하나 있어 정취를 더욱 살려줍니다. 현재의 모습은 충주호의 건설과 더불어 수위가 좀 더 높아져 아랫부분이 예전보다는 많이 잠겨진 상태라고 합니다. 도담상봉 바로 옆에는 삼봉 스토리 관입 있어서 도담삼봉에 연관된 더 여러가지 이야기를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도담삼봉 유람선은 도담삼봉 주면 남한강 일대를 배를 타고 돌아보는 좋은 기회입니다. 약 4550분가량 소요되며, 주변 자연과 지역에 대한 해설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근래에는 깔끔한 카페 같은 실내 인테리어의 신형 유람선이 도입되어 좀 더 쾌적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남한강의 정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