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공모주 청약 방법 샌즈랩 상장일, 환불일, 균등배정, 따상

키움증권 공모주 청약 방법 샌즈랩 상장일, 환불일, 균등배정, 따상

최근 시기 한국 드라마나 영화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넷플릭스는 한국 드라마로 기쁜 미소를 짓고, 결국 한국법인을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디즈니플러스도 드디어 KT와 LG유플러스와 손붙붙잡고 한국 시장에 상륙합니다. 그런 시점에서 한국의 콘텐츠 시장을 장악할 콘텐츠 공룡이 등장할 것 같아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본 게시글은 경제 기사를 참고해서 하여 쓰여지며, 특정 종목 투자를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카카오게임즈 기업정보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기업소개는 이전 포스팅에서 철저히 다뤘습니다. 카카오게임즈가 어떤 비즈니스모델을 가지고 있는지, 대표 게임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해주세요 대신 이 포스팅에서는 카카오게임즈의 실적을 조금 철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상장기업이라 디테일한 실적리뷰는 할 수 없지만 카카오게임즈가 돈을 얼마나 잘 벌고 있는지는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매출은 2019년 살짝 주춤하긴 했지만 2015년에 상대적으로 폭풍성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더 좋은 것은 매출이 늘어나는데 돈도 지속적으로 잘 번다는 점인데요. 2015년에는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였지만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10급 영업이익률을 거둬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2020년 상반기 영업이익만 벌써 287억원으로 19년 350억을 거의 채웠습니다.

20년말 예상누적순익 1,200억

3분기 누적순익 859억 3분기 당기순익 406억 4분기 누적순익 1,200억 4분기 순익 3분기 수준 전망 시 카카오뱅크는 3분기 당기순이익이 406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수수료 수익 확대로 비이자부문이 흑자 전환했다고 4일 밝혔다. 2020년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859억원이었다. 9월말 기준 대출 상품 잔액은 18조7300억원이며, 3분기 중 대출 증가액은 1조3900원이었다.

총 자산은 25조원입니다. 카카오뱅크가 시중 자금을 빠르게 흡수하며 총수신이 약 23조원에 달해 일부 지방은행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의하면 올 9월 기준 카카오뱅크 총수신은 22조977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같은 달19조8819억원보다. 3조956억원15.6 증가한 규모입니다.

카카오게임즈 경쟁률별 필요금액

SK바이오팜의 청약경쟁률이 323대1로 역대급을 찍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도 이에 못지않은 시장의 애정을 끌고 있는 만큼 그에 못지않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됩니다. 카카오게임즈의 희망공모가 상하단을 기준으로 예상경쟁률별 필요금액을 계산해봤습니다. 1주를 배정받을려면 필요한 최소금액

지금 IPO시장 열기만 보시면 못해도 200대1 정도가 예상되기 때문에 카카오게임즈 청약을 고려하시는 분들이라면 미리미리 투자금을 확보두셔야할 것 같습니다.

지난 SK바이오팜때 청약예수금으로 몰린 자금이 30조가 넘었습니다. 그 자본이 이번에도 몰아칠 가능성이 매우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카오페이지, 픽코마 내 최강자 웹툰

디앤씨미디어는 웹툰, 웹소설 제작사로 카카오페이지, 픽코마일본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웹툰 제작사입니다. 이외에도 , , , 등의 히트작이 있습니다. 웹소설에서 웹툰 웹툰에서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굿즈 등 IP활용을 능숙한 제작사입니다.

은 단일 IP로만 국내에서 누적 조회수 4.3억 건 이상, 누적 독자 수(웹소설, 웹툰 합산) 500만 명을 기록했으며, 국내외 누적 매출액은 300억 원에 달하는 작품입니다.

카카오페이지가 계속적인 지분투자를 하며 지분율을 높여가고 있었으나 일각에서는 카카오페이지가 디앤씨미디어를 인수하려는 계획이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글로벌로 뻗어가기 위한 초석

카카오페이지는 상장 전 공격적인 확장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한국, 일본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 제작사뿐만 아니라 각 국가에서 인기 있는 웹툰, 웹소설 플랫폼 그리고 최근에는 드라마, 영화 제작사까지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간결하게 지분투자를 한 업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온크리에이티브는 웹툰, 웹소설 제작사이자 중국 웹툰 유통업체로 카카오 계열사로 편입되었습니다.

웹툰 원작 애니 배급, 투자와 공동제작, 배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네오바자르는 인도네시아 웹툰 시장 1위 플랫폼입니다. 삼양씨앤씨는 웹툰과 소설 콘텐츠 개발 업체로 드림툰을 통해 카카오페이지, 픽코마(일본), 텐센트(중국), 델리툰(프랑스) 등에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올해만 해도 벌써 11 작품을 글로벌 플랫폼에 출시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