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아다나 여행 자연과 문화의 추천여행지

터키 아다나 여행 자연과 문화의 추천여행지

지중해 해남 동부에 위치한 터키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 아다나. 산업도 농업도 번성한 상업도시로서 터키 경제의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지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터키 국내에서는 음식의 거리로 한눈에 들어오는 이 아다나에는 터키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명물 음식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톡 쏘는 매운맛의 아다나 케밥과 독특한 신맛이 중독되는 샤르감이라는 신기한 음료 콤비가 유명해서 아다나를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맛보세요. 온난한 기후 때문에 과일도 풍부하고 매우 맛있으며, 특히 감귤류는 도처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아다나 원산의 살구도 추천합니다.

아다나 영화박물관 Adana Cinema Museum

명칭 : 새한담호수 Seyhan dam Lake 주소：Ccedil;ukurova / Adana 아다나는 터키 배우와 영화인을 많이 배출하는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해마다 9월에는 아다나 국제영화제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2011년 아다나시가 옛날의 가옥을 개조해 개관한 이 박물관에서는 아다나 연고 캐릭터의 밀랍인형과 사진, 영화에 사용된 세트 중 일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영화 포스터와 서적, 카메라와 각종 비품 등 여러가지 것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터키 영화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박물관입니다. 1982년 칸국제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터키 영화감독 율마즈귀네이의 특별전시실은 그 중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2016년 11월에는 시설이 일부 증설되어 전시물도 더욱 충실합니다.

밤비의 외적. 내적 갈등

시즌 초반에 밤비는 엄마의 취향에 맞혀 10대 사춘기 소녀임에도 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다니고, 옷을 유아스럽게 입고 다니는 듯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밤비도 점점 성장하며, 자신의 나이에 맞는 옷을 입고 스타일로 하고 다닙니다. 엄마는 항상 세상은 위험하고, 우리 둘만이 오직 하나 달 유닛이라고 합니다. 밤비 역시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엄마와 영구히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는 함께 진행하여 새로운 사람도 사귀어 보고 싶고, 집이 있어서 정착하는 삶도 살고 싶어 합니다.

자신의 스타일 역시 자신의 나이에 맞게 하고 다니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엄마는 어러 한 밤비의 성장이 슬프고 못마땅합니다.

아타튀르크 박물관 Ataturk Muzesi

터키 건국의 아버지 케말아타튀르크가 1923년 3월 아다나 내방 시 숙박한 건물로 1981년 아타튀르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박물관으로 개관되었습니다. 3월 15일은 아타튀르크 내방 기념일로 이 건물에서 해마다 공식 행사가 개최됩니다. 1층에서는 터키공화국 건국에 대한 신문기사 등의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고, 2층에서는 아타튀르크 집무실, 침실과 거실을 비롯해 아타튀르크가 참으로 공무를 하던 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타튀르크 생가 모형과 밀랍인형, 앙카라 아타튀르크 묘소에서 사용된 아타나산 돌 샘플 등 아타튀르크에 대한 여러가지 전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관내 시계는 아타튀르크가 죽은 9:05 그대로 잠겨 있거든요.터키인들의 아타튀르크에 대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또한 이 박물관은 역사적 건축물로도 중요시되며 국가보존지정 관광지입니다.

울르 자미 Ulu Camii

이 아다나에 있는 모스크의 이름인 울르은 매우 크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32.5m x 34.5m의 이 모스크는 1513년부터 28년에 걸쳐 지어졌습니다. 1998년 사방주 중앙 모스크가 생기기까지 약 450년 이상 동안 이 울 모스크가 아다나에서 가장 큰 모스크였습니다. 외벽은 당시 유행하던 흰색과 검은색 대리석을 조합한 디자인을 곳곳에 접목한 것으로 모스크 내 미프라브메카 방향을 가리키는 모스크의 작은 움푹 패인 곳에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터키 이즈닉 타일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모스크에는 인접한 복합시설이 있었으나 그곳에는 신학교, 안뜰, 묘소, 묘지, 신학교에는 교실, 신자들을 위한 개인실 등이 있습니다. 묘에는 당시 아다나 초대 지사인 아다나 명사의 묘가 있습니다. 울르 모스크는 1998년 터키 대지진 때 일부 파손되었지만 2004년 복구가 완료되었습니다.

터키 아다나 여행 정리

아다나는 대도시이면서도 지중해의 온난한 기후 때문인지 한가로운 분위기의 마을입니다. 맛있는거 먹으면서 천천히 관광해보세요. 초록과 바다와 호수로 둘러싸인 아다나에서는 히타이트 시대부터 이어진 5000년의 역사가 겹쳐진 거리를 여유롭게 관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관광에 지치면 아다나의 여러가지 명물요리를 먹고 원기회복을 해봅시다. 아다나에서는 연중 각 분야에서 축제와 행사가 끊이지 않습니다.

관광 중 현지인들과 섞여 참여하는 것도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아다나로의 접근은 이스탄불에서라면 국내선으로 1시간 반, 수도 앙카라에서라면 1시간 비행시간 소요됩니다. 이상 터키 아다나 여행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