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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구정 설날사상 유래 행사 세배돈 차례상 상차림

02월 구정 설날사상 유래 행사 세배돈 차례상 상차림

오는 1월 22일일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로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설날입니다. 설은 정초, 원일, 원단, 정조, 세수, 세초, 세시, 연두, 연시, 연수 등으로도 표현됩니다. 기록에 의하면 신라 때 이미 설이라는 말이 널리 쓰이고, 고려시대에는 9대 명절로 하나로, 조선시대에는 4대 명절의 하나로 지금까지 전해 내려옵니다. 설날의 세시풍속으로는 차례, 세배, 설빔, 덕담, 문안비, 설 그림, 복요리 걸기, 야광 귀 쫓기, 청 참, 윷놀이, 널뛰기, 머리카락 태우기 등이 있습니다.

설이라는 말의 유래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삼간다는 뜻으로서, 새 해의 첫날에 일 년 동안 아무 탈 없이 지내게 해 달라는 바람에서 연유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섦다의 뜻에서 유래된 뜻으로, 해가 지남에 따라 점차 늙어 가는 처지를 서글퍼하는 뜻에서 생겼을 것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설날 행사
설날 행사

설날 행사

신정이 떡국이었다면 구정인 설날은 민속놀이로 대표됩니다. 설날행사는 여러가지 민속놀이 행사로 보충하는 경우가 많은데,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로 요약됩니다. 1 세배세배돈, 세배법 효를 과시하여 예의를 갖추고 무병장수와 가내평안을 기요구하는 습관 중 하나입니다. 새해에 첫 시작을 알림으로써 서로 덕담이 오고 가는 따뜻한 풍습입니다. 세배돈을 받기위한 차례대로 변질, 최근 동안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세배돈도 만만치 않게 높아졌습니다.

아침 일찍이 남녀노소가 모두 새옷설빔으로 갈아입고, 차례를 지낸 뒤에 자리를 정리하여 앉아 조부모, 부모에게 먼저 절하고, 형과 누나 등 차례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절을 하여 새해 첫인사를 드립니다. 이후 차례를 지낸 설음식으로 아침식사를 마친 뒤에는 일가친척과 이웃어른을 찾아가서 세배를 드립니다.

차례상 차릴 때 주의사항
차례상 차릴 때 주의사항

차례상 차릴 때 주의사항

과실 중 복숭아 사용 금지 복숭아는 요사스러운 기운을 몰아내고 귀신을 쫓는 힘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치로 끝내는 생선 사용 금지 꽁치, 멸치, 갈치, 삼치 등은 제사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사 음식의 맛 짜거나 맵거나 현란한 색깔의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고춧가루와 마늘 사용 금지 제사 음식에는 고춧가루와 마늘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추석과 설의 특수한 음식 추석에는 밥 대신 송편을, 설 때는 밥 대신 떡국을 제상에 올릴 수 있습니다.

조율시이 혹은 조율이시
조율시이 혹은 조율이시

조율시이 혹은 조율이시

진설자의 왼편으로부터 조대추 율밤, 시곶감, 이배절차로 놓느냐 아니면 조대추 율밤, 이배, 시곶감, 절차로 하느냐에 대한 차이입니다. 어느 쪽이든 상관없습니다. 조율시이는 중국 송나라 주희의 유학을 기초로한 성리학 혹은 주자학을 근본으로 한 진설법이라고 합니다. 집안에서 내려오던 예법을 우선으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조율시이 차리는 법진설자의 왼편으로부터 조대추 율밤, 시곶감, 이배의 절차로 진설하고 다음에 호두 혹은 망과류넝쿨과일을 쓰며 끝으로 조과류다식, 산자, 약과를 진설합니다.

반찬류를 놓는 차례 좌포우혜라 하여 포문어, 명태, 오징어 등를 왼편에 식례를 오른편에 진설하며 침채김치, 동치미 등, 숙채불에 삶거나쩌서 익힌 나물, 청장간장을 그 가운데 놓는다.

설날 유래

설날이 언제부터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로 여겨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설날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위해선 역법(曆法)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설날의 유래는 역법이 만드러진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추정됩니다. 설날은 최소 6세기 이전에 중국에서 태양태음력을 받아들인 이후 태양력을 기준으로 제정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61. 수저를 거둡니다. 62. 뚜껑이 있다면 덮습니다. 63. 일동 2번 절을 합니다. 64. 지방과 축문을 불사릅니다. 65. 신주를 썼다면 다시 모십니다. 71. 상을 치우고 음식을 나누어 먹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설날의 유래와 지방,차례상과 차례 지내는 순서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중요한 건 조상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정성이 중요하죠.점점 시간이 지나가면서 이런 전통적인제사와 차례등의 자리가 점점 작아지는느낌을 받는 건 사실입니다만,우리의 것을 절대 잊지 말고, 조상님께감사와 그 기리는 감정을 후손들에게도반드시 물려주고 알려야 하는 것도현재 우리들의 작은 의무가 아닌가생각을 합니다.

계묘면 2023년 모두에게 좋은 일 가득하고늘 건강하며, 원하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되는 한 해가 되시길 마음속으로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설날 행사

신정이 떡국이었다면 구정인 설날은 민속놀이로 대표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차례상 차릴 때 주의사항

과실 중 복숭아 사용 금지 복숭아는 요사스러운 기운을 몰아내고 귀신을 쫓는 힘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율시이 혹은 조율이시

진설자의 왼편으로부터 조대추 율밤, 시곶감, 이배절차로 놓느냐 아니면 조대추 율밤, 이배, 시곶감, 절차로 하느냐에 대한 차이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