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뉴스스크랩 풍속 패션기업

1212 뉴스스크랩 풍습 패션기업

이번 포스팅에서는 10개의 패션주패션관련주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디에프는 1980년 창립된 나산이 전신인 패션 업체로, 종속회사로 나산실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는 시설관리 일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의류 OEM 업체인 글로벌세아구.세아상역가 인디에프의 지분을 69 보유하여 인디에프는 동 기업집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디에프가 보유한 브랜드로는 여성복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예스비, 신사복 트루젠, Sby트루젠, TATE, 편집스토어 BIND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디에프의 2018년 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하락한 961.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3 의류 관련주 코데즈컴바인047770

코데즈컴바인은 여성캐주얼 의류를 제조유통하는 패션일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중이며 주요 브랜드는 코데즈 컴바인입니다. 2016년 12월 미국 이너웨어 브랜드명 JOCKEY자키 국내 라이센스 계약체결 이후 남성여성 속옷, 내복, 양말 등을 제조하여 이마트, 홈쇼핑에 제공 중입니다. 2020년 9월 마스크 사업에도 진출하였습니다. 코데즈컴바인의 매출은 코데즈컴바인 72.7, Jockey 18.9, 마스크 8.4로 구성됩니다.

매출은 증가추세에 있으며 재무는 안정감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데즈컴바인은 하락 쐐기형에 있습니다. 수렴 후 방향성을 보고 매매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삼성물산 효자 브랜드명 톰브라운과 12년만에 결별

삼성물산도 판매 수익 수백억원대 효자 노릇을 했던 수입 브랜드명 톰브라운과 결별합니다. 톰브라운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명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지분을 가진 미국 패션브랜드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011년부터 12년간 국내 판권 합의를 맺고 국내에 유통해왔다. 톰 브라운은 오는 7월부터 톰브라운코리아를 설립하고 국내 시장에 직접 진출합니다. 다만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톰 브라운 직진출로 브랜드명 전개권을 잃었지만 일정 수수료를 챙기는 리테일 매니지먼트 합의를 새롭게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톰브라운 코리아가 한국내 투자비용 지출을 전담하고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상품발주와 머천다이징, 유통전략, 매장인력 운영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일을 수행하는 형태다. 톰브라운은 20·30대 사이에서 이른바 lsquo;신명품rsquo;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 의류 관련주 BYC001460

BYC는 제조업도소매 포함, 건설업, 임대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제조업은 메리야스류의 상품을 주로 제조혹은 외주생산한 상품을 매입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건축도급공사와 자체분양공사로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동사 보유부동산을 통해 임대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나, 동사의 주 업종은 제조업입니다. 동사의 경쟁사로는 쌍방울, 좋은사람들, 비비안, 신영와코루 등이 있습니다. BYC는 속옷상품을 통해 일부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매출은 감소하고 있으며 재무는 안정감으로 유지 중입니다. 유보율은 높은 편입니다.

BYC는 삼각수렴에 있습니다. 지지선이나 추세아래쪽에서 매매하는 것이 유리하며 수렴 후 방향성을 보고 매매하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의류 관련주 한섬020000

한섬과 종속회사는 여성의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함. TIME, TIME HOMME, MINE, SYSTEM 등이 동사 보유 주요 브랜드입니다. 한섬상해유한공사, HYUNDAI GF New York, Handsome Paris, 한섬라이프앤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했습니다. 한섬의 매출은 의류 물품 74.84, 의류 상품 24.82, 수수료 0.34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섬은 최근 매출이 상승하였으며 재무는 안정감으로 유지 중입니다.

유보율은 높은 편입니다.

한섬은 상승추세에 있습니다. 추세 아래쪽에서 매매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10. 한세엠케이

한세엠케이는 캐주얼 패션 전문기업으로 현재 티비제이TBJ, 버커루BUCKAROO, 앤듀ANDEW와 신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인 NBA를 포함해 4개의 브랜드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10대 20대 연령층을 주요 고객층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NBA는 2011년 8월 런칭하여 스포츠 캐주얼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특히 2010년 이후 BUCKAROO 브랜드의 매출이 눈부시게 확대되며 과거 주력 브랜드였던 TBJ 매출을 상회했습니다.

한세엠케이의 2018년 반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소폭 변동한 1,533.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비용면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원가는 증가 했으며 인건비도 증가, 광고선전비도 증가, 기타판매비와관리비는 거의 동일합니다. 주춤한 모습의 매출액에 의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2억원으로 74.8% 크게 하락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