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수능 예상등급컷 확인하고 가세요
이전 글 112번 풀이 1몰 메탄올의 생성 반응을 작성해보자. 생성 반응은 가장 안정한 홑원소 물질로부터 생성물 1몰이 만들어지는 변화로 나타낸다. 다음 반응의 엔탈피 변화가 201 kJ 입니다. 메탄올의 생성 반응을 결합엔탈피 관점으로 보기 위해서는 모든 결합을 깨어 기체 상태의 원자로 만든 뒤, 새로운 결합을 만들어 생성물에 도달하게끔 하면 됩니다. 단계 1 모든 결합을 깨어 기체 상태 원자로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으며, 이 과정에서의 엔탈피 변화는 x 2436 0.5c kJ 입니다.
x 는 흑연의 승화 과정, 2436은 H2의 원자화 과정, 0.5c는 O2의 원자화 과정입니다. 단계 2 다음은 기체 원자들이 재조합되어 새로운 결합을 형성하는 과정입니다.
과탐 진학사 기준
물리학과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1, 2까지 모두 나와 있습니다. 1등급은 대부분 44점 이상부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등급은 지구과학1 빼고는 모두 40점 초반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진학사 외 이투스, 종로 학원 등 여러 기관의 예측이 다르므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직탐은 아직 수능 등급 표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건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문과침공 줄어든다
수학과 국어의 표준점수 차이가 2점으로 줄어들어서 9월 모의검증 검증 수준으로 올해 수능이 치러진다면 문과침공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교육부가 국어를 어렵게 하고 수학을 쉽게 출제한 결과입니다. 사실 표준점수를 비슷하게 맞추는 것은 꽤나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래야 문과침공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탐구 영역은 여전히 표준점수 차이가 있지만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역시 어려운 이과 과목을 선택하여 문과를 지요구하는 일은 줄어들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과의 과탐은 표준점수가 높습니다. 예를 들어 지구과학 II는 표준점수가 89점이고, 지구과학 I는 66점입니다. 차이가 23점입니다. 아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사탐 수능 등급 표 진학사 기준
한국사와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 지리, 세계 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정치와 법, 경제, 사회문화까지 모두 다. 나와 있습니다. 저는 진학사 기준으로 가져와 봤는데요. 세계사가 1등급 커트라인이 가장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나머지 과목들은 모두 46점 이상은 되어야 1등급 컷인 것 같은데요. 한국사는 40점으로 다소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2외국어, 한문 전 과목 동일
18일 시험을 본 수험생들은 거의 모든 이번 국어, 수학 과목은 어려웠다는 평을 내리기도 했었는데요. 또한, 영어도 작년보다는 어려웠다는 반응이 다수였습니다. 이번 등급 컷은 어떻게 최종 확정될지 모르겠으나, 어찌 됐건 작년에 대조적으로 난이도가 높았다는 사실은 알 수 있었네요. 이번 수능이 끝나 한근심 걱정을 덜어낸 학생들도 있겠지만, 아직 입시 전쟁이 끝나지 않은 수험생들도 많습니다. 본격적인 대입에 들어가게 된 것인데요. 20일부터 논술과 면접 등 마지막으로 거쳐야 할 단계들이 남아있기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20일에는 성균관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단국대, 서강대, 수원대, 숙명여대, 숭실대, 울산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에리카 등에서 논술 고사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21일에도 가톨릭대와 경희대, 단국대, 덕성여대, 서강대, 수원대, 숙명여대 등에서도 논술 고사가 이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과탐 진학사 기준
물리학과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1, 2까지 모두 나와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과침공 줄어든다
수학과 국어의 표준점수 차이가 2점으로 줄어들어서 9월 모의검증 검증 수준으로 올해 수능이 치러진다면 문과침공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한국사사탐 수능 등급 표 진학사
한국사와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 지리, 세계 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정치와 법, 경제, 사회문화까지 모두 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