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최저임금 9,860원, 올해보다 25% 인상

2024년 최저임금 9,860원, 올해보다 25% 인상

최저임금제도란 노사간의 임금결정과정에 개입하여 최저임금의 최저수준을 결정하고,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정하는 제도입니다. 오늘은 2024년 최저임금과 인상률 그리고 모의 계산기 등에 관하여 철저히 알아보겠습니다. 24년 최저임금은 9,860원 주 40시간 기준으로 근무시 월 209시간이 적용됩니다. 월 206만740원입니다. 2024년 최저임금 영향권은 650만명, 영향률은 3.9 입니다. 23년 5.0 인상률이 였지만, 24년 최저임금은 2.5 인상에 그쳤습니다.

등등 영향을 받는 것

출산전후 휴가급여 상한액, 하한액도 최저임금에 연동됩니다. 중증장애인 등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을 고용한 사업주가 지원받는 고용촉진장려금 지급 요건도 영향을 받습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 명시하는 각종 휴업급여 및 상병보상연금, 직업훈련수당 등도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정해진 비율에 따라 함께 오릅니다.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이들에게 지급하는 형사보상금 한도는 구금 1일당 오늘 최저임금액의 5배로 산정합니다.

탈북자의 정착지원금 상한액은 월 최저임금액의 200배 안에서 지급됩니다. ⑥ 감염병 예방접종으로 죽은 인원은 사망 당시 월 최저임금액에 240을 곱한 금액을 보상금으로 받습니다.

최저임금제도의 탄생

우리나라의 최저임금제도는 1988년 1월 1일 처음 시행됐습니다. 하지만 최저임금제도의 시행 근거는 그보다. 35년 앞서 1953년에 근로기준법을 제정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법률에 근거 조항을 만들긴 했지만, 우리 경제는 최저임금제도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판단에 시행이 미뤄졌다고 합니다. 저임금 사안은 국민들의 생활을 위협했습니다. 장시간 노동에도 제대로 된 생계를 꾸리기 힘든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저임금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한 정부는 1970년대 중반부터 행정지도에 나섰다고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사안을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저임금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선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했죠. 국민들의 안정되는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최저임금제도 도입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됐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계산

내년 최저임금 9,860원에 근무시간을 곱하면 임금이 나옵니다. 단 임금을 계산할 때 정해진 근로일수의 1일 3시간, 일주일 15시간 이상 근무하면 정해진 최저임금 시급 외에 추가로 주휴수당을 받을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의 경우 최저임금 계산과 더불어 주휴수당을 확인해야 합니다. 주휴수당은 근로자가 유급 주휴일에 받는 임금을 말합니다. 췹게 말하면 월요일부터 금요일 일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주말 중 하루가 무급휴일, 하루는 유급휴일로 쉬는 날에 관하여 1회 유급으로 보장하는 것입니다.

이는 주 15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에게 보장되고 있으며 법으로 정하는 요일이 따로 있지는 않고 근로형태에 따라 다를 있습니다. 주휴수당은 일당으로 계산하며 1일 소정근로시간에 시급을 곱해 계산합니다.

소상공인 및 기업 입장

최근 시기 결정된 최저임금 9,860원에 관하여 소상공인들은 주요결제 주체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외면한 것이라며 소상공인이 더 이상 고용을 유지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지난 7년간 최저임금을 52.4 올리는 바람에 고용 축소가 일어나고 있으며 감당하기 힘든 인건비 상승으로 고용원 없는 소상공인의 증가가 이어졌다고 밝힌 소상공인들은 이번 인상으로 소상공인의 58.7가 신규채용을 축소하고 44.5가 기존인력을 감축할 수 밖에 없으며 42.3가 이전 인력의 업무시간 단축을 실시해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의 충격을 조금이나마 완화 가능한 업종별 구분적용조차 부결함에 따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대책이 나오지 않는 한 다수의 입종이 도미노로 폐업하는 악순환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2024년 최저임금 인상, 함께 오르는 것들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여러 급여액이 산정되기 때문에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함께 오르는 것이 많습니다. 최저임금이 오르면 실업급여도 영향을 받습니다. 근로자 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한 후에 받을 수 있는 실업급여는 근무기간에 받던 평균임금의 60입니다. 그 금액이 실업 수당 하한액을 넘지 못하면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산정한 실업급여를 받게 됩니다. 실업 수당 하한액은 고용보험법에 따라 최저임금의 80로 계산합니다.

2024년 최저임금 자동계산

최저임금 모의계산기 사용전에는 몇가지 먼저 알고 입력하셔야 합니다. 업무시간 기본금 상여금 등 복리후생비 그 외 수당 수습근로자 여부 에 관하여 먼저 알고 입력을 하시면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