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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문화비 소득공제 30%시행

7월 문화비 소득공제 30%시행

생활행정생활정보 영화관람료 소득공제는 이전 문화비 소득공제와 같이 총 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직불카드, 선불카드 등 사용금액이 총급여액의 25가 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공제율은 30이고, 공제 한도는 문화비, 전통시장, 대중교통 사용분에 대한 소득공제를 합해 총 300만 원입니다. 영화관람료에 대한 소득공제는 2023년 7월 1일 사용분부터 적용되므로, 이전 사용분까지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영화관람료 소득공제는 영화상영관 입장권영화표 구매에 지출한 금액에 대해서만 적용되며, 간식으로 구입한 팝콘 등 식음료와 기념품굿즈 구매비용은 소득공제 범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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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축소형 연금

주택축소형 연금

1인당 1 주택을 보유한 고령가구가 집을 팔고 수익률이 낮은 주택으로 이사하면 차액을 연금계좌로 지급해 노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부부가 공동주택을 가지고 있고 부부 중 한 명이 60세 이상일 경우에 가능합니다.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와 관련해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국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원에 미리 등록해야 하는 것이 투자유치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증권사들은 즉시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됩니다.

개인은 여권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고, 기업은 표준화된 IDLEI를 부여받으면 한국 증시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12월 14일부터 외국인 투자자 등록 제도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해외송금 한도

증빙서가 필요 없는 해외송금에 관하서는 1999년 외국환거래법 제정 이후 해외송금 한도가 5만 달러였으나 최대 10만 달러까지 송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형 증권사들이 국민과 기업에 돈을 환전해 주는 것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고위험고수익 채권 투자신탁에 대한 분리과세도 이뤄진다고 합니다. 펀드에서 발생하는 이자와 배당소득의 일정 비율 이상 고위험고수익 채권을 편입한 투자신탁은 14의 세율로 1인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분리과세됩니다.

소득공제 사업자 접수 및 신청

문체부는 영화관람료 소득공제를 원만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1일부터 영화관람료 소득공제 사업자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상영관 입장권을 판매하는 사업자는 문화비 소득공제 누리집www.culture.go.krdeduction을 통해 영화관람료 소득공제 사업자로 신청할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문화비 소득공제 누리집과 문화포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있습니다.

문화비 소득공제 고객센터16880700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있습니다.

모바일 세관신고 납부

2023년 8월부터 여행자는 모바일 앱여행자 세관신고을 통해 단순하게 과세 품목을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과세 품목을 신고하면 모바일에서 자동으로 계산된 세액이 기록된 납부 안내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과 김포공항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비회원 골프장도 개별소비세 면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제 일반 비회원이 골프장을 이용하려면 개별소비세 1만 2천 원과 교육세 등 2만 1천120원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구매자의 세금계산서 발행과 관련해 부가가치세 과세대상 상품 및 용역의 공급자가 파산하거나 폐업하는 경우 구매자는 관할 세무서의 확인에 따라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기존에 결제했던 영화표도 소득공제 신청할 수 있나요?

영화관람료 소득공제가 시행되는 7월 1일 이전에 결제한 건은 소득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영수증 상의 결제일이 7월 1일인 건부터 적용됩니다.

Q. 예매권 구매, 팝콘이나 굿즈를 결제한 건도 적용되나요? 예매권을 사용해서 영화표를 산다는 경우에는 현금영수증 발행 건에 대해 소득공제가 적용되지만, 예매권 자체를 산다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 팝콘음료 구매, 굿즈 구매, 주차비 등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Q. 다른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도 궁금해요.

영화관람료 외에도 도서구매, 공연관람, 박물관예술관 입장, 종이신문 구독비용 등도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택축소형 연금

1인당 1 주택을 보유한 고령가구가 집을 팔고 수익률이 낮은 주택으로 이사하면 차액을 연금계좌로 지급해 노후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해외송금 한도

증빙서가 필요 없는 해외송금에 관하서는 1999년 외국환거래법 제정 이후 해외송금 한도가 5만 달러였으나 최대 10만 달러까지 송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소득공제 사업자 접수 및

문체부는 영화관람료 소득공제를 원만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1일부터 영화관람료 소득공제 사업자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