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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자책 플랫폼 비교 밀리의 서재, 리디셀렉트, Yes24 북클럽, 교보 sam, 결국 최종 선택은

8 전자책 플랫폼 비교 밀리의 서재, 리디셀렉트, Yes24 북클럽, 교보 sam, 결국 최종 선택은

결국 샀습니다. .이북리더기.어떤 기종을 살까 이북카페도 가입하고고민에 생각을 거듭합니다. 가장 저렴하고 디자인이 예쁜 입문자용 기기로 가장 많이 추천되는크레마 사운드 업을 선택했다. . 크레마 사운드업은 예스24나 알라딘 두 곳이 주 판매처고 할인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가는 12만 9천 원 나는 중고거래 애용자답게중고나라에서 미개봉 신품을 10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내가 이북 리더기를 사게 된 이유는 1. 앞으로 책을 많이 읽고 싶어서2. 이북 리더기를 사고 책을 많이 읽게 되었다는 리뷰를 보고 3. 이북 리더기로 책 보는 게 종이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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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북클럽의 책

예스24북클럽의 책

yes24북클럽의 책은 예스24 도서 어플에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쓰는 저로써는 어플에서 검색을 못하고 다른 브라우저에서 검색하는 교보문고 같은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전자책 정기구독은 희망하는 책이 사용중인 플랫폼에 있느냐가 중요하니깐요. 하나의 어플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게 제일 좋습니다. 아쉽게도 예스24북클럽에는 아직 오디오북을 내놓지 않는 듯한 모습입니다. 예스24가 오디오북 사업을 시작한 것도 21년 11월 정도인데요. 오디오북 분야는 아직까지는 교보문고와 밀리의 서재를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스24 eBook 어플ios 환경

확실하진 않지만 애플제품ios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 일부에게 중요한 부분을 먼저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인 교보문고, 이후 포스팅인 알라딘에서는 전자책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어플이 아니라 사파리safari 등의 브라우저를 사용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어찌저찌해서인지 어플모바일앱인데 모바일웹 형식으로 되는 때가 있습니다. 어플 자체가 브라우저의 기능을 가지게 된 것 같은데요. 이런 분들은 자동 로그인이 계속 풀리는 현상을 겪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렇게 어플이 모바일웹 형식으로 작동을 하면 그냥 어플을 통해 전자책을 조회하거나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제가 겪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내용은 차치하고 예스24eBook 어플을 진중하게 다뤄보도록 하죠.예스24eBook 어플은 한번 치명적인 업데이트를 거쳐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예스24북클럽

예스24에서는 2018년 11월부터 전자책 무제한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예스24북클럽입니다. 이는 리디북스, 밀리의서재에 이은 3번째인데요. 해당 연도 9월부터 10월까지 베타테스트를 거친 후에 정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베타서비스와 첫 달 무료 서비스를 이용했던 저는 어플 때문에 좀 실망했었습니다. 어플의 UI(유저인터페이스)가 너무 조잡했고, 가장 가치있게 여기는 기능인 밑줄 긋기가 별로였기 때문입니다.

밀리의 서재도 같은 기능 결함이 있었어서 저는 얼마 전까지 교보문고 전자책 어플을 아꼈습니다. 물론 앞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이후 yes24나 밀리의 서재 모두 치명적인 어플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변했습니다.

플랜과 가격

예스24북클럽에는 보편적인 월 정기구독과 기간이용권이 있습니다. 먼저 월 정기구독의 플랜과 가격을 보시죠.

월 정기구독에는 총 세 가지 플랜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요금제처럼 가격의 처음 두 숫자로 이름이 되어 있습니다. 77요금제가 55요금제와 별도의 부분은 매달 북클럽머니가 4,500원씩 지급된다는 점입니다. 이 북클럽머니의 활용방법은 바로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99요금제는 FLO라는 음악 스트리밍 상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신 북클럽머니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첫 달 무료야 사실 그냥 할 수도 있으니 제외한다면, 55요금제와는 4,400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저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하고 있어서 99요금제는 애초부터 끌리지 않았네요.개인적으로 끌렸던 요금제는 77요금제입니다. 숫자로만 봐도 매월 지급되는 북클럽머니를 빼면 2,200원으로 활용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예스24의 전자책은 북클럽이 아닌 개별 전자책 구매 형태로 이용 중입니다. 교보문고를 이용할 때의 경우와 같지요.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는 밀리의 서재가 지닌 힘이 너무 강력하다는 점. 그렇다면 개별 책을 대여구매해야 하는데, 어플이 얼마나 편리하냐?, 내가 그 플랫폼을 여러 가지 용도로 자주 이용하는가?, 그 플랫폼이 주는 편의성과 혜택이 괜찮은가? 등이 관건입니다. 예스24에서 전자책을 활용하는 이유는 이 질문들에 ok사인이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예전이라면 개별 전자책도 예스24에서는 거들떠보지 않았을 텐데요. 어플은 환골탈태 후에 비교적 편리해졌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하던 인터넷 서점 중에 하나가 예스24였고요. 예스24에서 주말마다. 주는 상품권, 매월 주는 상품권 등은 개별 전자책 혹은 종이책도 구매하기에 괜찮습니다. 물론 북클럽의 경우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예스24북클럽의 책

yes24북클럽의 책은 예스24 도서 어플에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예스24 eBook 어플ios

확실하진 않지만 애플제품ios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 일부에게 중요한 부분을 먼저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예스24북클럽

예스24에서는 2018년 11월부터 전자책 무제한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