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복날을 위한 서울 삼계탕 맛집 Best 5
고려삼계탕은 1960년 개업한 대한민국 최초의 전통삼계탕 전문점으로 여러가지 고객층과 외국인이 방문하는 집이라고 합니다. 서울 미래유산 스티커 투어를 하며 알게 되어 스티커를 받을 겸 먹어보기로 했다. 삼족오가 그려져 있어 찾기 쉬운 고려삼계탕 출입구 좌측에 2018년부터 꾸준히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것을 알 수 있는 마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개업 연도와 뉴스, 생방송 오늘, VJ 특공대, 생방송 투데이, 신동엽의 신장개업 등 여러가지 방송 출연 경력을 을 알 수 있는 간판이 있습니다.
삼계탕 종류로 오골계탕과 삼계탕이 있고 각각 전복, 산삼, 산삼 전복을 추가할 수 있으며, 고려 통닭과 전복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용산에 위치한 강원정은 수요 미식회에도 출연한 삼계탕 맛집입니다. 35년 넘게 삼계탕으로 시간을 이어온 곳입니다. 삼계탕 단일 메뉴로 점심시간에도 사람이 많아 오픈 시간부터 줄을 서는 날이 많습니다.고 합니다.
강원정 삼계탕은 삼계탕 위에 파채와 해바라기 씨앗이 올라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국물이 맑고 깨끗한 삼계탕으로 걸죽한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다소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17,000원입니다.
닭의 살코기에 파채를 감싸 먹으면 느끼함이 없고, 부담스럽지 않은 건강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1430부터 1730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려 삼계탕
서울 시청역 근처에 위치한 고려 삼계탕은 1960년도에 개업해 60년이 넘게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삼계탕집입니다. 시청본점과 광화문점 2곳이 있습니다. 2017년부터 6년간 미슐랭으로 지정된 고려삼계탕은 서울시에서 서울미래유산 인증서를 받아 근현대 문화 유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고려삼계탕의 대표 메뉴는 삼산전복삼계탕, 산삼전복오골계탕, 고려통닥이 있습니다. 일반 삼계탕은 18,000원, 삼산전복삼계탕은 30,000원, 삼산전복오골계탕은 36,000으로 비싼편이지만, 맛 자체로는 훌륭합니다.
복날 가족, 연인과 함께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닭 냄새가 나지 않으고 깨끗한 맛있는 삼계탕을 먹을 수 있었어요. 양이 엄청 많아 다. 먹지는 못했지만 해마다 생각날 것 같은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