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또 효능과 깜짝 놀랄만한 영양가 알아보기

낫또 효능과 깜짝 놀랄만한 영양가 알아보기

낫또 낫토라고 불리는 음식은 , 일본의 전통음식 중 하나로 한자로는 내버려두라고 표기하기도 합니다. 조선에서 발효 음식이 선호받는 것처럼 일본에서도 낫혹은 각종 좋은 효소와 영양을 보유한 건강식품으로 많은 효과를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저희들이 아는 청국장과 유사한 형태의 음식으로, 흔하게 짱구는 못 말려에서 자주 등장하는 밥에 비벼 먹는 청국장이 바로 낫또중 하나입니다. 일본에서는 아침식사로 즐겨먹는데, 단백질이 풍부하여 미소와 함께 중세 일본의 필요한 영양성분 공급원이었을 정도로 굉장히 좋은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세계의 5대 건강식품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낫혹은 청국장과는 엄연히 다른 음식이며, 맛 또한 다르다고 합니다. 낫또를 이용한 비빔밥등은 세계적으로 점점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낫또 효능 5가지

낫또가 영양에 좋은 음식으로 각광받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유익균, 바실러스균 때문입니다. 바실러스균이 만들어내는 효소인 나토키나아제에는 비타민B와K군이 풍부하며, 다량의 항산화 효소까지 함유하고 있는데요. 나토키나제는 혈관속 노폐물인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전을 분해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또한 혈전용해 치료약보다. 강력하고, 부작용이 없는 천연용해제입니다. 낫또를 지속해서 섭취하면 혈류를 개선시키고, 혈압을 조절할 수 있으며, 혈전증,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해서 낫또의 끈끈한 점액에 나토키나아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는데요낫또효능으로 노화방지가 있습니다.

낫또 먹는 법

요즘엔 시중에 낫또 제품이 잘나오기때문에 간단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아직 향이 낯설다면 김이나, 쌈무 등을 곁들여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낫혹은 글루텐이 없기 때문에 글루텐에 민감한 사람도 먹을 수 있습니다. 발효과정에서 생기는 바실러스균은 장을 깔끔하게 하고 설사와 변비증상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하하는데요. 이 바실러스균이 열에 약하기 때문에 효과를 보시려면 생으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달콤하게 먹을 수 있는 여러가지 낫또 먹는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낫또 한팩을 젓가락으로 휘저어 끈끈하게 만들어 줍니다. 낫또 위에 계란 노른자를 올리고, 파를 잘게 썰어 올립니다. 간장, 와사비로 간을 해서 생으로 먹습니다. 취향에 따라 다진김치, 가쓰오부시 등을 올려도 좋습니다.

성인병 예방

낫토는 발효에 의해 콩이 본질적으로 갖고 있지 않은 영양소가 플러스되어 영양가가 올라갑니다. 그중에서도 낫토키나제는 혈전의 기초가 되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동맥 경화 예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낫토가 끈적이는 이유인 폴리 글루탐산은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는 효과나 장 내 자연환경을 정리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낫토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암 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낫토키나제와 같은 효소는 열에 약한 성질이 있습니다. 뜨거운 밥에 올리면 낫토키나제의 효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예방

낫토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K는 칼슘의 뼈에 흡수를 돕는 기능이 있어, 골다공증의 예방에도 빠뜨릴 수 없는 영양소입니다. 낫토 1팩50g에는 비타민K가 300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인 하루의 섭취 기준량은 150이므로, 낫토를 1팩 먹는 것만으로 하루의 목표량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습니다. 칼슘을 많이 포함한 유제품이나 작은 물고기 등과 함께 먹으면 효과적입니다.

낫또낫토 유통기한

생낫또를 기준으로 낫또의 유통기한은 약 10일에서 14일 정도 됩니다. 낫또를 길게 먹거나 보관하고 싶다면 냉동보관을 해주면 되는데, 냉동기준으로 낫또의 유통기한은 약 9개월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낫혹은 냉장실에서 보관하면 되며, 실온에 놔둘 시 상하게 될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발효음식인 만큼 하루이틀정도 실온에 두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오래 먹거나 안전하게 먹고 싶다면 냉장보관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빠른 시일 내에 소비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

과량 섭취 시 복통이나 복부팽만,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단백질의 과량 섭취로 인해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항응고제인 와파린을 복용 중인 경우는 항응고 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주치의와 상의를 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