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김장 14포기 (2023124)

2023년 김장 14포기 (2023124)

500요리 토욜 아침 수돗가 호스에서 얼음이 나올 정도로 많이 추웠다. 단단히 무장을 하고 9시부터 처리를 시작했다. 배추가 올 해는 크게 자라지 못하고 작았다. 그래도 조미료 소를 무치기 편하게 4등분 하고1포기당 소금 1컵종이컵에 물 2L해서 또 사이사이 소금 1컵을 뿌려가며. 소금물에 10시간 절이기로 했다. 배추포기가 작아도 14포기로 다라이 2개가 안돼서 500원 짜리 고추비닐을 이용해서 염장했다. 김장 부재료와 쪽파김치도 담을 생각에텃밭에 쪽파를 뽑아다가 수돗가에서 손질하는데. 추워서 이게 제일 힘들었다.

생 배추 절이는 방법

1. 물 27L에 천일염 3kg을 넣고 녹여줍니다. 2. 배추는 뿌리와 겉잎을 제거하고 반으로 가른 다음 배추 줄기에 소금 70g한 주먹을 나누어 뿌려줍니다. 3. 배추는 시간마다. 뒤집어 소금물을 골고루 묻혀줍니다. 배추는 위에 무거운 것을 눌러 두고 2시간마다. 김장용 대야를 흔들어 주면 소금물을 고루 묻히기 쉽습니다. 4. 총 약 14시간 정도 소금물에 절여줍니다. 5. 절임배추는 물기를 빼줍니다.

김치 조미료 제작하기 순서

1. 재료 준비 먼저, 김장짐치 재료를 준비합니다. 무를 채 썰어 소금을 넣고 절입니다. 쪽파는 다듬은 후 2cm 정도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나머지 재료들도 깨끗이 씻고 고춧가루, 마늘, 생강은 각각 잘 다진 후 준비합니다. 2. 육수 제작하기 황태와 멸치를 중불에서 고소한 냄새가 날 때까지 볶아 비린내를 없앱니다. 나머지 재료를 넣고 강불에서 끓입니다. 육수가 끓으면 중불에서 10분 정도 끓인 후 식힙니다.

육수를 진하게 우리면 김치의 감칠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3. 찹쌀풀 제작하기 육수에 준비한 찹쌀가루를 넣고 잘 풀어줍니다. 중불에서 2분 정도 살짝 끓인 후 뜸을 들입니다. 찹쌀풀은 양념이 잘 달라붙도록 도와줍니다. 4. 조미료 제작하기 육수에 고춧가루와 찹쌀풀을 잘 섞어 줍니다. 사과와 양파를 믹서기에 갈고 준비한 쪽파와 함께 절인 무채를 넣습니다. 간이 안 맞는다면 소금을 넣어 맞춰줍니다.

해남 절임배추 10kg

우리나라 땅끝 해남에서 길러진 해남 절임배추는 휘파함 품종으로 해남 지역 농가의 80가 재배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품종입니다. 해남배추라고 하면 달고 맛있다, 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그 인식을 심어준 것이 바로 좋은 배추 품종이 아닐까 합니다. 모종 가격이 저렴해서 해남에 있는 많은 농가에서도 제일 최애하는 뛰어난 배추 품종이라고 합니다. 제가 본 이 해남 절임배추는 추광 품종으로 모종 가격은 비싸지만 겹이 얇아서 양념이 잘 베어들고 맛이좋고 당도나 아삭함이 휘파람 품종보다.

좋아서 한번 먹어본 인원은 다시 찾을 확률이 높은 배추라고 합니다.

해남 절임배추 10kg는 땅끝 마을 해남에 게르마늄이 여러가지 황토땅에서 90110일동안 잘자란 속이 꽉 찬 전라도 해남 배추만을 이용하고 또 무농약 절임배추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배추만을 사용하여 절임배추를 만든다고 합니다.

괴산 절임배추 10kg

시원한 맛이 일품인 배추의 본고장인 충청북도 괴산 절임배추 괴산은 청정지역으로 일교차가 크고 토양이 배추와 잘 맞는다고 합니다. 그말은 고랭지 배추가 재배되기 좋은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는 말인데요, 일교차가 큰 곳에서 자란 배추의 특징은 고소하고 아삭하고 시원한 맛을 가진것이 특징입니다. 또 제가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곳은 불암 플러스 품종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괴산 절임배추에 사용되는 불암 플러스 품종은 겉은 파랗고 속은 노란금빛을 띄고 통이 크고 아삭하고 단맛과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또 설탕의 300배의 당도를 갖고 있지만 칼로리는 절반도 안되는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 농법을 이용해서 물과 섞어 배추에 뿌려 재배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농약사용은 줄이고 땅속 미생물을 활용해서 건강하고 튼튼한 배추를 재배했다고 합니다. 세척은 지하 150m에서 올라온 지하수로 깨끗히 세척한다고 합니다.

처음 할 일 끝

한 번도 안 해봤다면 해보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맛이 있다면야 좋겠지만, 어떻게 만들어도 먹을만한 수준은 됩니다. 인터넷에 있는 레시피들만 보고 만들어도 못 먹을 김치가 나오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재료들을 이용해서 김치를 제작하는 행위에서 아주 즐거움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