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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택치료 대비 상비약 구비하기 (어른용,아기용)

코로나 재택치료 대비 상비약 구비하기 (어른용,아기용)

하루하루 육아는 무엇인가. 또 나는 무엇인가를 외치며 육아중인 엄마들 많이 계시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 입원후기가 좀 늦었어요 이때는 20개월이었고 지금은 23개월 입니다.


독감과 코로나 검사
독감과 코로나 검사

독감과 코로나 검사

2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한 번의 검사로 독감과 코로나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가 있었는데 추가 비용 5만 원이 들고, 2번의 검사로 독감과 코로나 검사를 각각 받을 수 있는 검사로 3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었습니다. 굳이 같이 받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2번의 검사를 받았습니다. 형식은 면봉으로 코 안을 찌르는 방식으로 코로나 검사와 흡사합니다.

아데노 바이러스 입원치료 후기
아데노 바이러스 입원치료 후기

아데노 바이러스 입원치료 후기

초기에는 콧물이 비춰서 감기인 줄 알고 넘어가고 있었는데 40도의 고열이 23일간 지속되어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응급실도 방문해 보았으나 열이 쉽게 잡히지 않았습니다. 아데노 바이러스 검사 후 양성이 나오고 입요구하는 도중에 아이를 돌보던 엄마도 같은 고열, 복통 등 증상을 겪고 전염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어린 경우 보호자가 케어를 계속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염을 막는 것이 사실상 어렵습니다.

아데노 바이러스의 경우 특수한 치료방법이 나와있지 않은 바이러스기 때문에 확진 후 수액을 달고 탈수를 방지해 주며, 중간중간 항생제 및 해열제를 투여하게 됩니다. 분명히 먹는 해열제보다는 주사를 통해 체내로 흡수되는 해열제가 효과가 빠릅니다. 또한, 23시간마다.

네블라이저 활용 꿀팁
네블라이저 활용 꿀팁

네블라이저 활용 꿀팁

아데노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영유아들에게 쉽게 나타날 수 있는 폐렴,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인 네블라이저를 하나쯤 구매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도 추천해주어 구매하게 되었는데 실제로 효과가 아주 뛰어나며, 이번에도 집에 네블라이저가 있어 고열만 잡는 좀 더 일찍 퇴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격대비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굳이 입원을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약품만 처방받아 집에서 네블라이저만 사용해서 통원치료가 가능합니다.

네블라이저는 육아 꿀템 중 하나로 재미 있으신 분들은 비교해 보고 하나쯤 구매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큰 병원으로 방문해야 할 때

돌치레 관련한 자료를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보통 열은 만 4일 정도면 가라앉는데 그 이후에도 계속 열이 난다면 세균 감염 등의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피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아기 도토리는 열과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은 있었지만 처지는 증상이 없어 가정보육을 하며 계속 지켜보고 있었어요. 계속 식욕이 떨어지고 있었고 고형물은 먹지 않으려고 했지만 우유나 물을 잘 먹고 있어 지켜보고 있던 중 7월 5일 수요일 저녁에 우유를 엄청 많이 먹더니 잠시 후 모두 토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싶어 다음 날 큰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해열제로도 가라앉지 않는 열

금요일 저녁까지는 그런 식으로 열이 높지 않았는데 토요일 아침에 일어난 아기 도토리의 몸이 뜨거워서 체온을 재어보니 39도 가까운 곳에서 되었습니다. 바로 해열제를 먹이고 관찰했어요. 결론적으로 해열제 효과가 있을 때는 37.6,7도 정도까지 내려갔지만 효과가 떨어지자 다시 열이 오르는 것을 반복했고 최고로 올라갔을 때는 39.9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월요일에 다시 병원을 방문해서 항생제를 포함한 감기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입원 전 절차

원래는 진료 후 바로 입원 절차를 밟으면 되는데 저같은 경우엔 입원을 예상하지 못하고 방문한 터라 미리 양해를 구하고 입원 준비를 해서 다시 병원으로 방문했습니다. 입원 다짐 후 독감과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주사실로 가서 링거를 맞을 수 있도록 먼저 주사를 연결하며 혈액채취를 했고, 이후 처방받은 수액을 바로 연동한 후 입원 병실로 이동했습니다. 입원 병실로 가기 전에 해당 층 간호사실로 가서 입원 후 맞게 될 주사 및 수액, 그리고 검사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대소변 검사

요로감염이나 장염 등을 발견할 수 있는 대소변 검사를 받았습니다. 아기의 경우 어떠한 방식으로 소변을 채취하나 추측추측했더니 소변의 경우 주머니 형태로 된 얇은 비닐에 테이프가 연결되어 피부에 붙여 소변을 채취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독감과 코로나 검사

2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한 번의 검사로 독감과 코로나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가 있었는데 추가 비용 5만 원이 들고, 2번의 검사로 독감과 코로나 검사를 각각 받을 수 있는 검사로 3만 원의 추가 비용이 있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아데노 바이러스 입원치료

초기에는 콧물이 비춰서 감기인 줄 알고 넘어가고 있었는데 40도의 고열이 23일간 지속되어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네블라이저 활용 꿀팁

아데노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영유아들에게 쉽게 나타날 수 있는 폐렴,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인 네블라이저를 하나쯤 구매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