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맛집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식품관 푸드코트 확장 방문 후기

구월동 맛집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식품관 푸드코트 확장 방문 후기

얼마 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갈 일이 있어 방문 후 식사로 유부초밥 전문점 도제에서 유부초밥을 먹었습니다. 맛있고, 간편하게, 빠르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던 도제입니다. 월목 1030 2000 라스트오더 1930 금일 1030 2030 라스트오더 2000 1. 위치 2. 메뉴 3. 테이블 및 식사 유부초밥 전문점인 도제는 여러 지점이 많지만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는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도제 매장의 정면 모습입니다.

더티플로트 제대로 살펴보기

더티플로트는 제일 유명하고 인기 있는 말차라테에 진한 말차와 고소한 블랙코코넛 아이스크림이 두 가지로 되어있는 더티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신메뉴입니다. 뭔가 진한 갯벌이 올라가 있는 비주얼입니다 코코넛맛이 난다고는 하지만, 진한 코코넛맛은 아니었고 말차맛도 진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달달한 편도 아니고 그냥 깔끔하고 담백한 정도의 시원한 아이스크림맛이었습니다.

베이글리스트 맛은?

런던베이글뮤지엄엔 가보지 못했지만 베이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베이글리스트는 꽤 매혹적이었습니다. 첫번째 금액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구입하는데 조금 덜 부담스러웠다는 점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들 간식용으로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베이글은 라우겐과 치즈감자 베이글, 허니고르곤졸라 베이글입니다. 라우겐은 소다수를 넣어 만든 빵을 통칭하는데 약간 프레첼처럼 담백하면서 짭조름한 맛의 식사빵입니다. 글루타치온 필름 같이 생긴 치즈를 얹은 빵이 치즈감자 베이글이고 통깨가 다다다다.

박힌 베이글이 허니고르곤졸라 베이글입니다. 세가지의 빵을 사보았는데 결과는 세가지 빵 모두 다.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라우겐은 적절한 짭짤함속에 고소함이 그대로 느껴졌고 치즈감자 베이글은 감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치즈와 감자의 고소함과 달달한 양파향이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베이글 전문점

최근 빵을 즐겨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보니 빵도 구체적인 전문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노티드, 흑사당과 같은 도넛만 파는 도넛 전문점, 언제나 그냥 지나쳐서 가기 힘든 꽈배기 전문점, 하얀치즈와 소세지가 탐스러운 핫도그 전문점, 그리고 최근 핫한 베이글 전문점 등이 있습니다. 베이글 전문점으로 가장 익숙한 곳은 아마 런던베이글 뮤지엄일텐데요. 저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런던베이글 뮤지엄은 웨이팅이 어마 무시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긴 기다림 끝에 마주하게 되는 화려하고 먹음직스러운 베이글을 보며 첫번째 만족, 맛을 보고 더 만족한다고들 하네요. 언젠가 각잡는 한번 방문해야겠습니다.

오스틴타코

멕시코 현지에서 먹는듯한 느낌의 오스틴타코. 찾아보니 낙성대역 샤로수길 맛집인 것 같더라고요. 평소 멕시코음식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 딱이더라고요 쌀국수집인 땀땀 어쩌다. 보니까 해외음식을 두 번 먹었는데, 해외에서 먹어본 적은 없지만 두 식당 모두 해외 본토에서 먹는듯한 맛과 감성전환 쌀국수도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식품관을 꾸며놓아서 보기에도 좋았는데, 현실 먹어보니 음식점들 퀄리티들도 다.

슈퍼말차인천롯데백화점

인천에는 슈퍼말차 매장이 없었는데, 이번 인천롯데백화점 식품관이 리뉴얼되어 입점이 되었습니다. 12차례 매장이라고 합니다. 지하에 크게 매장이 있습니다 초록색의 말차를 빗대어 민트색으로 도배를 한 매장이라 더 눈에 띄었습니다. 오픈되어있는 매장이어서 길게 줄을 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음료를 제조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슈퍼말차 블랙롤도 이쁘게 진열되어있습니다.

보틀과 말차가루도 판매가 되니, 집에서 편하게 타먹을 수도 있습니다. 블랙보리가 온라인에서는 품절인데 매장에서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테이블 및 식사

테이블은 매장 뒤쪽에 길게 바Bar 형식의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유부초밥이 먹기도 간편하고, 먹고 나서 치울 것도 거의 없어서 1인식사를 하기에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거기다. 이렇게 바 형식의 테이블이라 혼밥 하기에도 부담 없어 보였습니다. 그렇다고 꼭 1인 식사에서만 유용한 건 아니고, 저희는 1인이 아닌 가족이 와서 먹었는데도 불편함 없이 잘 먹을 수 있었어요 명란크랩 유부초밥, 간장새우 유부초밥의 근접샷입니다.

명란의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맛과 간장새우의 쫄깃 미끄덩하면서도 아삭한 맛이 다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계란 유부초밥과 참치마요 유부초밥입니다. 무난하면서도 언제나 맛있고 인기 있는 메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메뉴입니다. 참치는 김밥이나 유부초밥이나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리고 맛있을까요? 유부초밥의 단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