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다자녀 혜택, 21가지 지원정책 대상기준
인구 감소에 대한 우려감이 있는 요즘입니다. 주변을 살펴봐도 3자녀가 있는 집은 거의 없고 2자녀가 있는 집도 쉽게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이렇게 자녀수가 많이 않은 요즘에 인구 감소에 따른 많은 우려감이 있습니다. 정부에서 이렇게 우려감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자녀 혜택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해야하는 내용의 기사가 있었습니다. 기존에도 자녀가 2명인 경우도 일부 지자체에서는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기준 완화로 자녀가 2명인 가정도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혜택이 잘 적용되어서 인구 감소에 대한 우려감이 해소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문화시설 다자녀 기준 간소화
기존에는 문화시설 할인 기준이 지본연의 다자녀 우대 카드로 되어 있어 지역별로 상정 혜택이 적용되고 있었으나 완화된 기준은 다자녀 할인 기준을 2자녀로 통일하고 증빙서류로 다자녀 우대카드 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허용하게 되었습니다. 카드 발급의 불편함을 없애고 가족관계증명서로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전시 관람 시 영유아 동반자가 처음 입장할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 관리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 혜택
합계출산율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현재 정부는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고 아래와 같은 여러가지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공공주택 다자녀 특별공급 청약 차량 구입 시 취득세 면제 및 감면 혜택 여러가지 문화시설국립극장 및 박물관 등 이용료 할인 혜택 초등 돌봄 교실, 아이 돌봄 서비스 신청 자격 확장 등 위의 혜택은 시나 지본연의 혜택과 중복될 수 있으며, 시행 시기 및 방법 등은 정책 별로 상이합니다.
초등 돌봄 교실 지원대상에 다자녀 가구 포함 처음 검토
기존에 초등 돌봄 교실은 맞벌이, 저소득, 한부모, 담임추천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하나, 다자녀 가정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었습니다. 개선된 기준은 늘봄학교 전국 확산과 연계하여 늘봄수요가 높은 다자녀가정 등을 대상으로 돌봄 교실 신청자격을 확장 추진합니다. 구조화된 내용은 2024년 초등 돌봄 교실 길라잡이 개정 시(23년 하반기) 반영될 예정입니다.
자동차 취득세 면제, 감면 기준 완화
기존에는 다자녀18세 미만, 3자녀를 양육하는 자가 양육 목적으로 자동차 취득 시 취득세 면제 아니면 감면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7인10인 이하 승용자동차, 15명 이하 승합차 등은 취득세를 면제해 주고, 6인 이하 승용자동차는 140만 원 한도 감면을 진행했었습니다. 완화된 기준은 2024년에 맞추어 다자녀 기준을 2자녀로 완화를 검토하되 지방세 특례원칙에 근거하여 감면 규정을 정비할 예정입니다.
국민연금 출산크레딧개편
현재는 2자녀부터 출산크레딧 가입기간에 산입을 하고 있고 3자녀 이상시 자녀당 추가 산입기간을 증가하고 있습니다. 2자녀는 12개월, 3자녀는 30개월, 4자녀 48개월, 5자녀 이상은 50개월 한도입니다.
출산크레딧은 2008년 1월 이후 둘째 자녀 이상을 출산한 경우 국민연금을 받은 시점에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해 주는 제도입니다. 별도 신청이 필요한 제도입니다. 개선된 기준은 현재의 저출산 상황을 반영하여 출산크레딧 확대를 정밀 연구하는 내용으로 23년 10월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 건조 시 검토될 예정입니다.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신청방법
입주자모집 공급여건에 따라 현장접수 및 온라인 접수로 신청하여야 합니다. 국민임대주택 공급신청 시 태아를 자녀로 인정받아 입주예정자로 선정된 인원은 공공주택사업자가 정한 입주기간이 시작하기 전까지 임신진단서, 출생증명서, 유산낙태 연관 진단서 등 임신 아니면 출산과 연관된 서류를 공공주택사업자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우선공급 신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주자로 선정되지 못한 다자녀가구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일반공급 신청자에 포함되어 선정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지역별 다자녀 양육 지원정책 다양화
현재는 지역 차원 다자녀 우대정책 및 다자녀 우대카드 활용처 등 다자녀 가구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서비스가 부족했습니다. 개선된 기준은 가맹점 확대, 할인율 상향, 지자체 공공시설 연계 할인 등 현실 수요와 이용환경에 맞는 지원 확장 및 서비스 개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문화시설 다자녀 기준
기존에는 문화시설 할인 기준이 지본연의 다자녀 우대 카드로 되어 있어 지역별로 상정 혜택이 적용되고 있었으나 완화된 기준은 다자녀 할인 기준을 2자녀로 통일하고 증빙서류로 다자녀 우대카드 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허용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정부 혜택
합계출산율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현재 정부는 다자녀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고 아래와 같은 여러가지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등 돌봄 교실 지원대상에 다자녀 가구 포함 처음
기존에 초등 돌봄 교실은 맞벌이, 저소득, 한부모, 담임추천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하나, 다자녀 가정에 대한 별도 규정이 없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